푸르른 소나무의 아름다움과 병들어 사라져가는 소나무 숲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한 GREEN 팝피아니스 AEV(에이브)의 싱글

 

소나무의 푸르름을 노래하는 독일의 민요를 팝피아니스트 에이브가 편곡 및 연주 한 곡으로, "소나무야 소나무야" 라는 노랫말로 국내 대중에게 잘 알려진 <O Tannenbaum>이 싱그러운 계절, 봄을 맞아 그 만의 섬세하고 청량한 감성을 통해 아름답고 건강한 피아노 연주곡으로 재탄생되었다.

 

<Evening Glow>, <Moonlight>, <아카시아 꽃> 등 그간 많은 작품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에이브 스타일'의 피아노 선율로 노래하고 있는 그는 이번 싱글 <SONAMU>를 통해 신록의 아름다움과 함께 병들어 사라져가는 소나무 숲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이 곡이 많은 사람들에게 죽어가는 소나무 숲을 상기하고, 소중한 자연을 아끼고 지키는 데에 함께하는 마음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에이브의 소망 역시 담겨있다.

 

'소나무 숲 살리기 캠페인'과 모 화장품 CF 음악으로도 사용 될 GREEN 팝피아니스트 AEV의 <SONAMU>, Remember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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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SONA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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