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틈
NOFFENS   |   20190212

'여인영' X 'NOFFENS' [기억의 틈]

지난 11월, '여인영'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 [기억의 틈]이 열렸다.
항상 지나던 거리에서 문득 발견한 '새로움'에서 출발한 이번 전시에서는
'여인영' 작가가 생각하는 기억 속의 틈과 그림, 기록에 대한 태도를 엿볼 수 있었다.
여기에 청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거리문화기획크루 '노펜스 (NOFFENS)'는
여인영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작품을 청각적으로 재해석했다.
세 명의 래퍼는 각각 옴니버스 형식으로 자신의 [기억의 틈]을
'돌아본 기억과 감정의 괴리', '아름답지만 돌아갈 수 없는 추억',
'지금의 나를 다그치는 과거의 상처'라는 주제로 풀어냈다.

Produced @ MISERY
Lyrics/Rap @ NOFFENS(김민기, 24Oz, WhiteNoise)
Sound Directed @ XING
Recorded @ Y-HALL & NOISEMEN Studio
Artwork @ 여인영


01 기억의 틈 (With 여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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