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ment 1st.
로멘트 (Loment)   |   20190404

'로멘트' 첫 디지털 싱글 앨범 [Loment 1st]

하루가 말야, 여전히 길어서.

우리 인생은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더 감성적이지 않을까?
이별 한 직후의 담담하게,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느껴지는 그 슬픔을 '로멘트'의 감성적인 톤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풀어냈다.
이 곡은 '로멘트'의 멤버가 겪은 이별에 대해 솔직하게 그려진 곡이다. 이는 '로멘트'의 첫 시작이며 앞으로 다룰 수많은 이별의 서두를 장식하게 됐다.
영화처럼 이별의 클리셰 같은 게 있었다면 더 감정에 솔직해 지지 않았을까? 하지만 우리는 현실을 살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무미건조한 상황에 놓여져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영화 속에서" 라는 곡은 대중들에게 민낯으로 다가갈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Credit]
Produced by 이승민
Song by 정유성 (Loment)
Keyboard by 이승민
Acoustic Guitar by 신도현
Electric Guitar by 오원석
Recorded by 오상준
Mixed by 이승민&오상준
Mastered by 채승균 (sonic korea)
Photo by 양희진


01 영화속에서
02 영화속에서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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