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서재   |   20190412

서재 – 데미안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중.

묶인 것에서
너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것
멀리 있지 않아요.
끝없이 바람과 후회가 밀려와도
추락하면서 날아오르는 새처럼.
Go Forward.
-심규선 (Lucia)의 데미안 중.

‘옳음’과 ‘행복’ 사이에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꼭 좋은 것만 골라갖기를.
매일 아침 눈뜨는 순간마다
모든 것이 새롭기를.
-서재의 데미안.

Credit.
All Inst mixed by 서재 (track2,3), Raglan (track1).
All Vocal mixed by 박용희 (track1), 최우재 (track2).
All mastered by 전훈
Cover artwork by 주유진
그리고 함께해준
사랑하는 동생 연혜
사랑하는 동생 재한이
항상 고마운 친구 한길이
가까이에서
조금은 멀리에서 응원해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01 어떤 글을 (Feat. FANXY) (With. Rag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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