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을 기다린 끝에 나온 LINE 의 이번 10 번 째 신보 '냄새' 발매

 

싱어송라이터 가수 LINE 이 4 월, 9 번 째 디지털 싱글 곡 '라푼젤' 을 내고 난 5 달 만인 9월, 10 번 째 신보가 나왔다.

 

이 곡은 단편 영화 '냄새' 의 메인 OST 로도 울려 퍼진다.

 

주인공의 어렸을 적 부터 가졌던 냄새에 관한 사랑의 습관 (편견) 등을 주제로 다룬 영화에 걸맞게 노래의 전체적 분위기 진행도 회상의 시점이 아닌 영화를 보는 듯 한 진행형의 시점이라 아련하고, 잔잔하며 차분히 울려 퍼지는 다이나믹 구성이 특징적이다.

 

일반적인 LINE 의 신나는 곡 들과는 다르게 차분한 발라드 풍의 곡으로 9월의 시점에서 보아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 음악이다.

 

특히나 LINE 의 감성적인 부분이 더욱 돋보이며, 지금 까지의 디지털 싱글과는 다른, 아련한 사랑의 감성이 부각 된 음악이다.

 

단편 영화 '냄새' 의 메인 OST 로도 울려 퍼지는 이 노래가 상당히 기대가 된다.

'LINE - 냄새' 를 들으며 9월의 감성에 젖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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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냄새 (단편 영화 '냄새'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