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감정선 [Tycho's]
996   |   20200130

저기 멀리 우주에서 만나자 '996' 우주감정선 [Tyc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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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work, Rap, 보컬, 프로듀싱 등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중인 ‘996’ 이 2020년 ‘우주감성선 [Tycho’s]’ 라는 앨범으로 돌아왔다.
2019년 꾸준한 활동으로 CityPop, Jazz, Hip-hop, R&B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발매하였고 이번 앨범의 장르 또한 Hip-Hop을 기반으로 한 R&B 장르라고 한다.
앨범 아트 제작에는 ‘996’ 본인의 디자이너 시절부터 제작하던 픽셀아트를 기반으로 한 앨범 아트로 몽환적인 곡 전체의 분위기와 감수성을 더욱 더 부각시켜준다.
또한 타이틀 곡 [Tycho’s] 뮤직비디오는 NIYANA, POY Muzeum, KODI GREEN 등의 인기 인디, 힙합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Space station’ 과의 합작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1.Track [planet 9]
 제목 그대로 9번째 행성으로 명왕성 너머 미지의 거대한 행성이 존재한다는 가설을 토대로 제작된 곡이다. 9번째 행성 ‘Planet 9’ 에서 현재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하는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린다는 주제의 곡으로 몽환적인 무드와 강렬한 사운드의 보컬 부분이 곡 전체를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곡이다.
2.Track [Tycho’s]
티코는 SN1572 라고 불리는 초신성으로 이름만 놓고 보면 새로 태어난 별 같지만 사실 종말 하는 마지막 순간의 별로 남은 연료를 다 태우고 초신성 폭발을 하고 있는 천체이다. 폭발 후에는 또 다시 새로운 행성이 생성되기에 별의 죽음은 새로운 천체의 생성을 의미한다. 밝게 빛나는 초신성 티코의 실상은 폭발하여 죽어가는 천체이고 이것을 이별과 만남에 빗대어 제작한 곡 이라고 한다. 현재의 일을 하고 패인처럼 작업에 몰두하는 자신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연인은 죽어간다고 생각하고 떠나지만 그것은 새로운 행성의 생성처럼 하나의 성장으로 생각하는 주제의 매력적인 보컬라인, 몽환적인 주제의 타이틀 곡으로 이번 앨범의 모든 주제를 관통한다.
3.Track [To the Moon]
제목 그대로 ‘프리버즈 게임사’ 의 인기 인디게임 [To the Moon] 을 주제로 제작된 곡으로 달로 간다는 주제를 토대로 곡 전체는 영문으로 제작되었으며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곡 전체의 분위기를 보컬과 랩이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많은 공감을 주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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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나요!?! 저는 뭐 똑같습니다~ 이번 앨범은 몸이 조금 안 좋아서 늦었네요 ㅠ… 음악적인 고민도 있고 작업물을 계속 갈아 엎고 엎고 엎고 하다보니 약간 평상시보다 늦었네요! 다들 힙냅시다! 다음 앨범은 시티팝!! 다들 다음 앨범에 뵈용!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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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Produced by 996
Chorus by 996
Mixed by 996
Art by 996
Recorded by MixNoise Under Studio
Vedio Directed by Spacestation
With Octopus Art Team & M.N.S Shit man.


01 Planet9
02 Tycho's
03 To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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