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밉다,보고싶다
관우   |   20141028

관우 of Egobomb ‘그립다,밉다,보고싶다’ 발매



​플래티넘 뮤직의 관우가 싱글앨범 ‘그립다,밉다,보고싶다’를 발매한다. 8월 ‘Sad romance’와 9월 첫 믹스테잎 ‘Musician, vibe, passion’으로 음악적 독립을 선언했던 이고밤의 관우가 10월 가을이란 계절과 어울리는 ‘그립다, 밉다, 보고싶다’로 돌아왔다.



그간 관우의 음악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발라드를 연상시키는 곡의 분위기와 구성, 코드진행이 인상적이다. 곡 초반 파아노 반주 위에 담담하게 가사를 읊조리다가 후반부 오케스트라 선율과 함께 고조되는 목소리에서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관우는 내년 초 본인이 대표로 있는 ‘플래티넘 뮤직’에 새로운 멤버들의 영입하고 홈페이지 오픈부터 SNS 페이지까지 공식적으로 레이블을 창단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그는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갈 것이고 아티스트와 경영자로써 성공을 쟁취해 나갈 것이며 모든 레이블과 선의의 경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곡의 믹싱과 마스터링은 소울풀한 피아노 연주로 해외에서 인정받은 한국 재즈힙합 프로듀서 Whith rain이 맡아 음악의 완성도를 높여 주었고 앨범의 아트워크는 크리에이티브 집단인 ‘아크웨이브’



​(Arkwave : the creative & movie system studio) 의 신인작가 제라블이 맡았다.



 

01 그립다,밉다,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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