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빠진걸까?
Red Candle (레드캔들…   |   20200323

'Red Candle (레드캔들)' [ 빠진걸까?]

사랑을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은 모두 달콤할 것이다. 설렘에 잠도 이루지 못하고, 무엇을 하든지 계속 그 사람 생각이 나고, 함께 하고싶은 것 투성이일 것이다. 그때의 들뜸은 어떤 것과도 비교불가.
레드캔들의 이번 곡은 사랑 때문에 설레는 마음, 그 마음의 달달함을 표현했다. 여울이 한때 연이가 걱정할 정도로 한 남자에게 빠졌던 한 때가 있었다. 셀렘에 잠도 못 이루고, 뭘하던 기분이 좋다하던 그때의 감정을 달콤하게 그려냈다. 레드캔들의 여울과 연이의 사랑노래는 여전히 달콤하다. 그들의 달콤함에 모두 빠져보자.

단 음식을 싫어하는 모든 사람들도 '사랑'이라는 달콤함에는 모두 빠져버리게 된다. '사랑'의 달콤함은 솜사탕도 초콜렛도 그 어떤 단 음식과도 다른, 중독 될 수 밖에 없는 달달함이다. 그 달달함에 빠져버린 두사람이 함께한다면 그 맛은 정말 황홀할 것이다.
솜사탕 같은 벚꽃이 휘날리고 날씨는 사탕 같은 지금, 레드캔들의 '요즘 빠진걸까?'와 함께하자.

Produced by 레드캔들
Lyrics by 여울
Keyboard by 연이
Vocal by 여울
Mixed by 레드캔들
Mastered by 손진기
Arranged by 레드캔들
Composed by 여울


01 빠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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