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도 감당 못할 사람
박세환   |   20141121

“박세환”의 두 번째 싱글 [내 심장도 감당 못할 사람] 발매

 

‘JOAYO’의 멤버 “박세환”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내 심장도 감당 못할 사람]이 11월 21일 발매된다. ‘JOAYO’는 힙합 그룹으로 2014년 3월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시작했다. 긴 시간이 지나지 않아 6월 ‘You’ve got mail’를 마지막으로 JOAYO의 활동을 중단하고, 3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개인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금까지 개인 활동을 해왔다. 그들은 현재 11월 30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 멤버들의 솔로 활동의 종지부를 찍는 것이 바로 이 박세환의 [내 심장도 감당 못할 사람]이다.



‘내 심장도 감당 못할 사람’은 엔지니어 겸 작곡가 장진욱이 겪었던 연애 스토리를 바탕으로 가사가 쓰여졌고 그의 엔지니어링 경력에서 볼 수 있 듯, 이 곡의 편곡 악기 구성이 복잡한데도 불구하고 조화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리얼 사운드들을 느낄 수 있다. 스트링, 베이스, 드럼, 기타 등 이 곡에 쓰인 모든 악기는 실제 녹음 된 사운드고, 또한 그가 직접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으며 완성도를 한 층 더 높였다.



​뮤직비디오는 박세환군의 소속사인 ‘말하다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필름 메이커 최지민 감독이 맡았다. 최지민 감독은 말하다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모든 음악에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가수들이 보다 더 돋보일 수 있도록 수 많은 작업을 하고 있고, 투엘슨 객원 보컬 출신 효빈의 디지털 싱글 ‘안아줘요’ 등 다른 회사의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 프로듀싱도 도맡아 하고 있다.



‘내 심장도 감당 못할 사람’의 뮤직비디오는 최지민이 제작한 단편영화 ‘담벼락’을 리메이크해서 만든 영상이다. 이 영상은 사랑하는 여자를 떠나보낼 수 밖에 없는 남자 주인공을 통해 ‘내 심장도 감당하지 못할 만한 사람’이라는 역설적인 곡 제목에 부합하여 곡을 더 아름답게 표현해주고 있다.



미성의 목소리 “박세환”을 비롯하여, 그가 속한 JOAYO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





01 내 심장도 감당 못할 사람
02 내 심장도 감당 못할 사람 (Inst.)

  • <
  • >
  •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