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on Both Side…
비욘드 (BEYOND)   |   20141124

“비욘드(BEYOND)” 첫 번째 싱글 [Blue on Both Sides] 발매

 

2007년부터 꾸준히 힙합과 알앤비 계열의 믹스테잎을 선보이던 비욘드(BEYOND)가 첫 번째 싱글 앨범 ‘블루 온 보스 사이드(Blue on Both Sides)’를 발매했다. 제목 ‘Blue on Both Sides’는 이 앨범이 ‘Blue’가 뜻하는 ‘우울한 감성’의 두 가지 측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영감을 준 모스뎊(Mos Def)의 ‘Black on Both Sides’에 대한 오마주도 담겨있다.



​타이틀곡 ‘Lullaby’는 이지알앤비(Easy R&B)를 표방하여 누구나 듣기 편한 멜로디로 만들어졌다. 연인을 떠나 보내고 후회하는 남자의 모습을 노래하는 곡이다. 가장 가까웠던 사람인 연인과의 익숙했던 순간들을 현실적 묘사로 표현하고 있다.



​2번에 수록된 ‘DearJane’은 ‘뮤직(Musiq)’의 ‘디어존(DearJohn)’에서 모티브를 차용한 것이다. 디어존은 ‘참전 중인 남자에게 여자가 보내는 일방적 이별 통보’를 뜻한다. 비욘드의 디어제인은 그와 반대다. 이별을 원하는 여자의 마음을 알아챈 남자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는 내용이다.



​한편, 비욘드는 이번 첫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월간 형태의 음원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꾸준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동시에 비욘드만의 이지알앤비 스타일 곡들을 대중에게 각인시킬 예정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이주명

Producer  Scarecrow Beats (Lullaby), Sinima Beats (DearJane)

​Recording Studio  silent room

​Recording Engineer  박경규

Mixing Engineer  박경규

Mastering Studio  musiclean

​Mastering Engineer  전영근





01 Lullaby
02 Dear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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