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이별하지 않은 것처럼
The Flexi (더 플렉시…   |   20150119

The Flexi의 새로운 출발. [한번도 이별하지 않은 것처럼]



​The Flexi는 작곡가 이준용, 기타리스트 이세린, 베이시스트 백승권, 드러머 김성민, 보컬리스트 김태은으로 이뤄진 팝밴드이다. 이들이 데뷔 싱글인 [한번도 이별하지 않은 것처럼]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The Flexi의 데뷔 싱글 [한번도 이별하지 않은 것 처럼]은,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고 마음의 문을 여는 것에 두려움을 느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공감 할 수 있는 곡이다. 다양한 스타일과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 왔던 이들인 만큼 [한번도 이별하지 않은 것처럼]을 시작으로 한 다음 행보를 기대 해 본다.



​베이시스트 이태윤 -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컴퓨터 Midi기술에 의한 디지털화된 기계적 사운드가 난무하며, 인스턴트 음식처럼 자극적인 맛으로 가득한 대중가요계에서, 실로 가뭄의 단비 같은 생명력 있는 리얼 어쿠스틱한 음악을 만났다. 다소 보편적이긴 하지만, 여성보컬의 따스한 음정과, 첼로와 일렉트릭 베이스의 절묘한 궁합! 또한, 드럼의 사박사박한 한겨울 눈발자국 소리 같은 느낌이, 들을수록 정겹게 느껴지는 인간미 가득한 ‘젊은 대중음악’이다!



​드러머 장혁 - 신승훈, 성시경밴드

발라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음악이다. 또한, 오래 사랑 받은 만큼 꽤나 어려운 장르이다. The Flexi는 이런 어려운 스타일의 곡을, 정제되지 않은 20대 특유의 풋풋함을 살려 보여주었고, 솔직한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 덕분에 여러 번 듣게 된다. The Flexi가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기타리스트 김민석 - Interplay

​호소력 짙은 보컬, 짜임새 있는 작곡, 안정된 편곡과 실력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그룹 The Flexi 의 첫 번째 싱글. 앞으로 보여줄 이들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기타리스트 조범진 - 사랑과 평화

아이돌과 오디션 프로그램이 음악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지금 이 시대에 'The Flexi'는 밴드로서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추구하며 이제 막 출발을 시작한 팀이다. 이들의 첫 싱글인 '한번도 이별하지 않은 것처럼’은, 어쿠스틱한 감성연주와 보컬로, 곡의 감성이 잘 전달되는 곡이다. 이제 막 첫 싱글을 발표한 팀이지만, 앞으로의 활동이 매우 궁금해지는 밴드이다.



[Credit]

​Songwriting 이준용

Lyrics 이준용

Arrange 이준용, 이세린, 백승권, 김성민, 김태은

Drums 김성민

Bass 백승권

Guitars 이세린

Keyboard 이준용

Vocal 김태은

Strings Arrange 이준용

Album Art 남석종

Mixed & Mastered by 이준용





01 한번도 이별하지 않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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