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하늘
Nuage Cafe (뉴아쥬카…   |   20180827

하늘 만큼이나 가깝고도 먼 너에게
구름 위에 손 편지를 써본다.
보고 싶다고...그립다고...
꼭 다시 만나자고 '뉴아쥬카페' [낮은 하늘]

'뉴아쥬카페'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지치고 위로가 필요할 때 들려주세요. 그리고 누구나 그렇듯 메뉴를 고르겠죠. 오늘 하루 느낀 감정 또는 느끼고 싶은 감정을 제목에서 찾아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것이 오늘의 메뉴입니다.
눈물이 핑 돌거나 설렘의 미소가 지어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공감했기 때문이죠.
'뉴아쥬카페'는 매 순간 스치는 감정들을 저장하는 공간이며 갈변되기 전 날의 것을
그대로 느끼게 만듭니다.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듯이 지나간 감정도 되돌릴 수 없습니다.
애써 외면하지 말고 충분히 느끼고 보내주세요. 혹 처음 맛보는 감정일지라도...
오늘도 내일도 '뉴아쥬카페'는 기다립니다.

[Credit]
Composed by BINI
Piano by BINI


01 낮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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