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
안 (ahn)   |   20150401

“단단했던 겨울과 기억들이 녹아 냇가에 작은 물소리가 들려올 때

떠오르는 기억들을 녹이며 따뜻한 햇볕에 몸을 싣고 걷는다“




아티스트 ‘안(ahn)’의 2015년 첫 번째 싱글 [벚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작년 가을 발매된 [ROOT] 앨범에 각각의 스토리가 있는 나무를 주제로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었던 피아니스트 안(ahn)이 올 봄, 아직 벚꽃이 피기도 전에 자신만의 음악세계의 첫 신호탄을 들려 준다. 마치 흩날리는 꽃잎을 마주한 것 같은 가볍고 살랑거리듯 움직이는 그의 손끝의 멜로디가 전해져, 곧 찾아올 봄의 풍경에 어울리는 소리를 전한다.







01 벚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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