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이 세대의 귀한 찬양 사역자 David kim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주께로 가까이” 발매




세상 속에 방황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주께로 가까이’ 다가오라는 메시지를 담은 싱글 음반이다. CBS 방송 주최 성가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예사랑 찬양 페스티발에서 금상을 수상할 정도로 탁월한 성량과 음악성을 검증 받은 David kim은 이번 음반에 작사/작곡을 본인이 직접 참여 하였다. 클래식을 전공한 그지만 그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듣는 것처럼 드라마틱하고 아름답다. 때론 발라드 곡보다도 더 호소력 짙은 그의 목소리는 마치 그분의 따듯한 목소리를 대변이라도 하는 듯 하다. 가슴과 영혼이 울리는 그의 이번 앨범 첫 곡인 '주께로 가까이'는 그가 살아온 굴곡진 삶에 흐르는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그 사랑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자 했던 한 청년의 고백을 쏟아낸다. 감각적인 세상이 주는 고난과 고통 속에서 한 인간이 할 수 있는 마지막 몸부림이 이 곡에서 완전하신 주께로 오직 가까이 나가는 것뿐이라고 표현된다. 마치 주께 가까이 가고자 했으나 점점 더 멀어져 갔던 수제자 베드로의 고백처럼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 주께로 가야 산다 라고 외치는 목소리요, '나에게 오라'고 말씀하시는 중보 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화답처럼 곡을 듣는 내내 가슴 깊이 울린다. 찬양의 홍수시대에 하나님 사람의 선명한 기준을 가지고 세상에 타협하지 않는 영성 있는 귀한 찬양 사역자를 발견한 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벌써 다음 찬양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