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ing Credit
Cookie   |   20170711



‘Cookie’의 세 번째 앨범 [엔딩 크레딧]

 

살아가다 보면 ‘엔딩’이란 모든 것의 ‘끝’이라고, 단 하나만 존재하는 엔딩이라 단정 짓기는 힘들다. 우리는 살아가는 순간순간 일들의 끝엔 언제나 엔딩을 마주하게 된다.

작곡가 'Cookie'가 살아오면서 생긴 ‘추억’들로 느낀 짧은 엔딩의 순간들을 이 세곡에 표현하였고 엔딩은 ‘끝’이 아니라 ‘추억’이라는 것도 전달하려 한다. 한편의 영화를 보아도 항상 끝에는 Ending Credit이 올라간다. 그 Ending Credit은 언제나 함께한 사람들의 추억을 기록해놓은, 끝이 아니라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추억이라 여겨 곡의 주요한 모티브로 작용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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