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ze of sorrow
Nuage Cafe (뉴아쥬카…   |   20171117

혼자 내버려 둬... 아니, 날 혼자 두지 마...

[뉴아쥬카페] 'Maze of sorrow'

 

[뉴아쥬카페]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지치고 위로가 필요할 때 들려주세요. 그리고 누구나 그렇듯 메뉴를 고르겠죠. 오늘 하루 느낀 감정 또는 느끼고 싶은 감정을 제목에서 찾아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것이 오늘의 메뉴입니다.

눈물이 핑 돌거나 설렘의 미소가 지어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공감했기 때문이죠. [뉴아쥬카페] 는 매 순간 스치는 감정들을 저장하는 공간이며 갈변되기 전 날의 것을 그대로 느끼게 만듭니다.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듯이 지나간 감정도 되돌릴 수 없습니다. 애써 외면하지 말고 충분히 느끼고 보내주세요. 혹 처음 맛보는 감정일지라도... 오늘도 내일도 [뉴아쥬카페]는 기다립니다.

 

[Credit]

Composed by BINI

Piano by BINI





01 Maze of sorrow
02 Sunset
03 Midnight
04 Close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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