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프로듀서 ‘조바울’의 첫 번째 미니앨범 [Marriage] 수많은 우연과 시간을 지나, 서로가 서로를 만나 남은 평생의 반려자로 함께한다는 것은 분명 큰 축하 받아 마땅합니다. 곡의 시작은 저의 특별한 두 분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이 세상 모든 특별한 두 분을 위해 진심 어린 축복을 가득 담아 전달합니다. 1. 만남, 그리고 (작곡 : 조바울) 삶과 방황, 수많은 인연과 시련, 그리고 새로운 시작. 2. 약속 (with 임단우) (작사: 조바울/ 작곡 : 조바울) 그대와 눈부신 아침을 매일 함께할게요, …
이별에 지쳐가는 우리에게 건네는 멜로디. '규하' 디지털 싱글[Don't Walk Away] 아티스트 규하의 첫번째 싱글 '기억속의 너'는 이별의 순간을 담은 R&B장르의 곡이다. 이별하는 순간부터 우리가 겪어야 할 시간을 표현한 이 음악은 세련된 기타와 피아노의 선율이 곡의 분위기를 더하며, 거기에 그루비한 베이스와 드럼이 가미되어 곡의 완성도를 높혔다. 매력적인 악기들의 선율 속에서 이별 속에서 겪는 여러가지 슬픔을 따스하게 위로해주는 이 노래는 이별에 과정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위로하며, 그 안에 담긴 상아의 호소력 짙은…
이별 후 찾아온 아픔에 공감과 위로가 되는 가사들.. “KANDE” 디지털 싱글 [달무리] 기대어 앉은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했던 연인들이 이젠 무색하게 헤어졌다. 그들의 추억속에 달무리가 뜰 때마다 둘은 어떤 감정일까? 따듯한 피아노 선율에 담담한 듯 어울리는 보이스가 가사를 더 애처롭게 만든다. 보내지 못한 편지를 읽는듯한 랩과 점점 고조되는 감정선, 그리고 감각적인 기타의 선율이 돋보인다. “KANDE”의 첫 힙합 앨범 [달무리]는 그가 보여주는 감수성에 주목할 만하다. [Credit] Produced …
90년대의 감성을 가득담은 중독성 강한 강진주의 첫번째 싱글 ‘ㄱㄹㅇ’ ‘ㄱㄹㅇ’이라는 제목은 가사를 보면 그리움 이라는 것을 알겠지만 그리움, 그리워, 그리울 등 과거 현재 미래를 나타내는 여러가지 표현, 과거의 사랑이 과거에도 지금도 그립고 앞으로도 그리운것 같다는 과거 현재 미래의 함축적인 의미를 나타낸다. 직설적이고 1차원적인 현대적인 감성보다는 아름답고 은유적인 90년대 감성을 가득담은 레트로 발라드 음악으로 20대의 강진주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선율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곡 [Credit] Produced …
시간을 잡을 수 있다면… 강한 비트와 묘하지만 중독성 있는 선율의 . [Credit] Produced by Lilka 01 Hold On
감성적이 작곡가 이승현과 판소리 소리꾼 정소라의 만남. 언밸런스 한 듯 다소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의 조화로 음악의 새로움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번 ‘나는 섬’은 울림의 3번째 싱글이자 간소화 된 멤버로서의 첫 시작을 알리는,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드는 앨범이다. Track 1. 봄바람 봄 향기가 불어오면 모든 것이 눈 녹듯 녹아내리는 듯하다. 누구에게나 설레는 봄은 우리 곁을 너무도 빨리 지나쳐 간다. 이런 봄을 좀 더 곁에 두고 싶은 마음을 소리꾼의 애절함을 담아 표현한 곡이다. 2014년 처음 발표했던 ‘봄바…
'비트코인 (BEATCOIN)' [잠이 오질 않네] 는 코로나19로 인해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살이에서 어둡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힘겨워하는 모습을 그린, 편안하고 서정적인 노래이다. 단순한 선율과 반복적인 가사로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들을 위로하고자 한다. 어린이나 중 장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저마다의 사연으로 불면의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이 노래를 듣고 잠을 이루길 바란다. Composed by 비트코인(박승호, 이슬기) Lyrics by 비트코인(박승호, 이슬기) Arranged by 안준영 Vocal 여의도박부…
불안한 발걸음을 내딛고 난 뒤의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 591은 ‘우리’를 기억 속의 어느 때로 돌려놓는다. 어느 새벽 낯선 감정을 마주했을 때, 진심은 그게 아니었지만 잘하지 못했다는 후회가 밀려왔을 때, 지나간 시간을 반추하며 스스로를 다독여야만 했을 때, 591의 음악은 RnB에 머무르기 시작했다. 그의 싱글 [우리]는 이처럼 누구나 겪어 왔던, 겪을 수밖에 없었던 굴곡을 Lofi와 RnB로 담아내었다. 이런 순간에 필요한 것은 빈틈없는 화려함 같은 것이 아니다. 산화하는 선율같이 명징하지 않아도, 얕은 숨의 노…
담담하면서 호소력있는 목소리의 보컬리스트 '국규희'의 두번째 싱글 [One Day]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지 못한채 기다리고 있는 그리움과 염원을 쓸쓸하면서도 힘있게 '국규희'의 목소리로 노래한다. 계절이 주는 생각과 감정이 있다. 겨울은 추운계절이지만 한편으로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따스함이 있듯이 이 곡은 애틋하고 시린감정을 노래하지만 밝고 힘있는 편곡과 선율로 희망을 담아내고 있다. 슬플 때 슬픈노래를 들으면서 그 슬픔을 위로하기도 하지만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내일을 기약하고 다시 힘을 내기도 한다. 이 노래…
시간이 흐름에 따라 DJ DUNK의 정규 1집 [Avec Le Temps] DJ DUNK가 두 장의 EP 앨범과 싱글 Aquarius 이후 2년만에 첫 정규 앨범 Avec Le Temps 를 발매하였다. Jazz Hip Hop Producer 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이번 정규 앨범은 약간은 단순하지만 감성적이며 리듬과 그루브 보다는 선율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Avec Le Temps 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또는 세월 따라 라는 의미를 지녔으며 사람의 하루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살아가고 그 하루가 곧 인생이 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