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DO (온도), 달리 (Darley) - INNER SIDE 숨 가쁘게 반복되는 격자무늬, 전경에 비춰지는 고층 건물의 모임이 이 도시의 풍경이다. 노래는 이러한 도시의 비극에서 시작하듯, 반복되는 음조 아래 자신의 얼굴에 대해 이야기 하며 담담히 시작된다. 형형색색(形形色色)의 어디서 온 빛인지 알 수 없는 빛들이, 산발적으로 흩어지고 있는 거리 속에서 우리는 지금 저마다의 밝혀지지 못한 진실을 찾고자 달려가는지도 모른다. 말하지 못한 진실이 머금고 있는 빛은 ‘으스러지는 잿빛 춤을’ 추고 있지만, 끊임없는 거울 속…
크루 M.T.A.T, 싱글 ‘DANG…!’발표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루 ‘M.T.A.T’가 첫 싱글 ‘DANG…!’을 발표한다. 크루 리더 ANTI MIZMO가 직접 프로듀싱한 곡으로, ‘M.T.A.T’의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라고 한다. 이 곡을 기점으로 멤버들의 정규앨범, EP등이 차례로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 [Credit] Lyrics by ANTI MIZMO, TRIGGA, TOMSSON Composed by ANTI MIZMO Arranged by ANTI MIZMO Mix &…
'캅이 만든 곡은 무에타이' Grackthany (그랙다니) 소속 Vanda (반다)가 새로운 싱글을 발매한다. Muaythai(무에타이)는 그랙다니의 'GrackGrack'이라는 프로젝트로 공개되었던 곡이며, 리마스터링을 통해 새로운 질감으로 다시 발매된다. Grime을 기반으로 둔 무에타이의 비트와 랩을 통해 올해 나올 Vanda의 EP 작업물이 어떤 방향성으로 등장할지 예측이 가능하다. 01 Muaythai
VEGAFLOW(베가플로우), 새 싱글 앨범 ‘가면놀이’ 발매 VEGAFLOW(베가플로우)의 새 싱글 ‘가면놀이’는 얼굴에 가면을 쓴 추잡하고 사악한 이들에 대한 비판이 담긴 곡으로서, 실력파 신예 프로듀서인 Cloudy beats (클라우디비츠)의 웅장한 비트 위에 VEGAFLOW의 묵직한 랩이 어우러져 강력한 카리스마를 표출하는 곡이다. 영상팀 BLV가 촬영하고 편집을 맡은 ‘가면놀이’ 뮤직비디오는 유투브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정식 음원은 2월 10일 모든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유앤드 (YouAnd_) - 아직은 아냐 사랑을 잃었다. 아닌 걸 알면서도, 이미 끝난 걸 알면서도 찾는다. 그의 흔적 너머로, 묘한 위로를 얻으면서도 슬프다. 알고 있다. 머리와 마음이 다를 뿐. 마치 머릿속에 그려지는 가삿말이 특히 인상적이다. 조용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슬픔이 더욱 잘 전달된다. 누군가를 놓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이제 그만 힘들어해요, 이제 그만 보내줘요. [Credit] Compose / Lyrics 유앤드 Keyboard 정다…
ONDO - Clash (Feat. DJ Tiz) 신예 힙합 프로듀서의 온도의 2번째 싱글 작품인 Clash는 Producer ONDO가 DJ와의 협연(collaborate)을 이루기 위하여 만들어진 트랙이다. 국내 힙합 디제이 씬에서 왕성히 활동중인 DJ Tiz (디제이 티즈)와 만나 이번 트랙을 작업하였다. Release January 17. 2017 Clash by ONDO (Feat. DJ Tiz) Produced by ONDO Composed by ONDO Scratch b…
Owfog - Reflect [Credit] Owfog 1st single Written by 고용석 all Instruments by 고용석 except Bass by 박현준 Mixed by Dulgi Mastered by Stuart Hawkes Cover Photo by Heejong Cover Design by 고윤성 01 Reflect
루카이도(LuKydo) - [Youth Back] 루카이도(LuKydo)가 더블싱글 [Youth Back]을 발매했다. ‘futuresquad’에는 사포(SAPO)가 피쳐링으로 도와주었고 ‘Youth Back’과 ‘futuresquad’ 두 곡 모두 본인이 프로듀싱 했으며 내년에 나올 EP를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01 Youth Back 02 futuresquad (Feat. SAPO)
떠나간 할아버지를 기리며, 시놉(Synop) 첫 싱글 발매 믹스테잎 "루돌프의 아들"을 발표하며 스토리텔링 능력을 인정 받은 시놉의 첫 싱글. 프로듀서 Guan과의 상실감을 주제로 한 작업으로 추모곡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Credit] Produced by Guan Chorus by 김수현 Recorded by Den of Guan Mixed by Guan Mastered by 송정욱(road music) 01 천국에도
한국힙합 1세대, 모두가 아는 그 동네형의 생애 첫 솔로 1집 현재 한국에서 힙합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특히나 2010년대 이전부터 활동해 온 뮤지션이라면 누구나가 다 아는 ‘홍대 형’ - 아이삭 스쿼브 (Issac Squab). 한국힙합 1세대 뮤지션으로, Trespass, Show-How, 나찰&아이삭스쿼브, CCM밴드 ‘DIJ’를 거치며 팀이나 프로젝트로만 활동했던 그가 음악인생 18년 만에 솔로 정규 1집을 발표한다. 앨범명 ‘Dilettante (딜레탕트)’는 ‘취미 예술가’란 뜻으로서, 직업이 아닌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