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 (엠유) - 一支蠟燭 (촛불하나) 一支蠟燭（촛불하나） Antonin Dvorak의 symphony no.9 2악장의 first theme을 인용한 클래식 믹스 음악이다. beat 76의 느리고 장중한 grave 느낌의 4분의 4박자의 곡이며, mi flat minor의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의 피아노 화음으로 전개되어 violin 선율과 함께 mi flat Major 전조되어 후회와 위로 그리고 희망으로의 감정을 음악을 통해 느낄 수 있다. Largo 는 Dvorak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묻어난 곡으로써 fir…
안슬희 - 일요일 저녁 그때 그 사진 보는 날 주황빛 꼬마야, 가끔 네가 그리운 날은 눈을 감고 너를 떠올리곤 해. 그럼 어느덧 너는 내 곁으로 와 어른이 된 내 손을 꼭 잡아주곤 했고 차가워진 내 마음도 따뜻하게 위로해줬어. 사는 게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있던, 내 어린 날의 소중한 기억들을 하나하나 다시 찾기 위해 그때 그 사진을 찾아보기도 하고,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어. 스물네 살이 된 나는 내 기억 속 작은 너에게 어떤 위로를 듣고 싶은 걸까? 잘 하고 있구나, 고마워. 안녕하세요 싱어송라…
싱어송라이터 LINE, 첫 EP 앨범 [좋은 추억 나쁜 기억]으로 다시 돌아왔다. 꾸준한 앨범 발매와 활동을 통하여 지속적인 음악을 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LINE. 이번에는 EP 앨범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지금까지 총 11장의 디지털 싱글 앨범만을 내오다가 첫 EP 앨범을 내게 되었는데, 2015년 1월 '숨바꼭질'을 포함하여 작년 2014년 단편영화 '냄새'의 OST 곡인 '냄새'를 훨씬 더 풍성한 사운드로 편곡을 하여 이번 EP 앨범에 수록을 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곡이자 EP 앨범의 타이틀 곡인 '좋은 추억 나쁜 …
'영제이', 파주에서 서울로 온 23세 힙합 뮤지션의 이야기 [From Paju To Seoul] 발표 19살에 어린 나이로 믹스테이프를 통해 힙합 씬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던 영제이(Young Jay). 2013년 12월, 첫 번째 EP 앨범을 통해서 청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으며 음원 발표, 프로듀싱, 피쳐링, 공연 등 여러 방면으로 활동을 이어오던 영제이가 그의 첫 번째 정규앨범 [From Paju To Seoul]을 발표했다. 언제나처럼 본인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그의 음악들은 이번 앨범에서도 앨범 제목이 말해주듯이…
'Mr. Junk'의 Remake 앨범. 이제껏 좀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Mr. Junk'의 이전 곡들의 보컬을 퀄리티를 높이고 몇몇 곡은 다시 편곡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어 실험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 'Mr. Junk' 답게 이번 앨범에도 실험적인 모습들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앨범은 현대와 복고의 만남으로 정리된다. 오랜 옛 기억 속에서 꺼낸 듯한 이야기를 현대적인 느낌으로 표현하기 위해 애를 쓴 흔적들이 많이 보인다. 때로는 현대적인 사운드와 때로는 복고적인 느낌들이 …
노르웨이 숲, 조은희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우리가 만났던 계절]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만난 계절을 기억할까, 따스한 품에 안겼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날 보면 "우리가 만났던 계절을 잊지 못해". 이번 앨범엔 "So I Love u", "바쁜 밤", "우리가 만났던 계절" 총 3개 트랙이 수록되어 있으며 처음 만났을 때 느꼈던 사랑스런 느낌 그리고 둘 사이의 갈등과 오해 마지막으로 이별과 회상 순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고 한다. '노르웨이 숲'이…
나인어클락의 새로운 출발, 'Still'. 돌연 팀 활동을 정리하고 자취를 감췄던 나인어클락이 돌아왔다. 작년 겨울 '프로젝트 청'의 캐롤앨범으로 그 가능성을 시사했던 이들의 재결합이 정말로 이루어진 것이다.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그녀들이 선택한 곡은 'Still'.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계절이 돌아왔지만 여전히 그리운 사람이 있어 이 계절마저도 따뜻하지 않은 슬픔을 노래하는 곡이다. 행복이 넘치는 계절을 그저 창 밖으로 바라볼 뿐이라는, 그야말로 '본격 봄 타는 노래'인 Still은 사실 새로운 곡은 아니다. 달라진…
째깍째깍 시계바늘 하나의 움직임이 (a tiktok) 우리에게 선사하는 감정은 무한하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현존하는 모든 것들이 기억으로 남고, 곧 추억으로 남게 되고, 또 그리워지고, 어느새 무뎌져 그리움조차 잊혀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몇몇 추억은 신기하게도 아련히 평생 자리한다. 틱톡은 이러한 시간의 흐름을 시계바늘 소리로 묘사, 각자의 지울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에 대해 표현하였다. [리뷰 - 서울예대 이영주 교수 -] 음악계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온통 암울한 얘기들뿐이다. 디지탈 시대에 들어서며 가벼워…
프로듀싱팀 '착한아들'의 프로젝트 싱글 앨범 '견우야' 발매! Move sound Entertainment 소속 프로듀싱 팀 '착한아들'이 그들만의 색깔을 담은 곡 '견우야'를 발매했다. ‘착한아들’은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작곡팀으로서 각종 드라마 O.S.T와 영상음악 및 앨범 프로듀싱으로 그들의 실력을 이미 인정받은 팀이다. ‘견우야’는 그들의 첫 프로젝트 앨범으로 그들이 가진 음악적 역량과 스타일을 마음껏 발산한 곡이다. ‘착한아들’만의 감각으로 풀어낸 현대판 '견우와 직녀'의 또다른 이야기!! ‘견우…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프로젝트, 옐로우칩 자신의 기억의 순간을 음악으로 남기는 프로젝트 옐로우칩. 혜성처럼 등장한 그들은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포부를 알리며 재지한 일렉트로닉 장르를 보여준다. 01 Night Runn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