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Flow)가 들려주는 두 번째 이야기, “그댈 만난 날” 플로우(flow)의 두 번째 싱글 [그댈 만난 날]은 기타리스트 ‘재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몇 년 전 그의 마음 속에 들어온 그녀, 때로는 편한 친구로 때론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온 그녀, 하지만 그녀를 만날 때마다 작아지는 마음, 정말로 간절히 전하고 싶었던 진심, 그 마음 속 외침을 고스란히 담아 쓴 곡이다. “그댈 만난 날”이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어떤 이에게는 그녀(그)와의 첫 만남을 상상하게 되는, 또 어떤 이에게는 지금 마음 속에 담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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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_Connexion (디에스커넥션) | 서른이 뭔데 새창
‘DS_Connexion (디에스커넥션)’의 [서른이 뭔데] ‘싸이월드 좀 했다’라면 [좋아합니다]의 ‘디에스커넥션’을 기억 할지도 모른다. 그때 그 시절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소녀들의 마음을 쿵쾅대게 한 디에스커넥션이 10년이 지나 또 한 장의 신보를 발매했다. 세월을 거스를 수 없이 세 명의 아저씨가 되어 발매 한 곡은 '서른이 뭔데'. 각자의 스타일로 서른이 된 현재의 모습을 그려나간 디에스커넥션은 가사에서 '꿈은 여기저기가 닫힌 것 같다'라며 자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슬픈 건 주름진 부모님 얼굴'이라며 세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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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여울 With 두강 | Make It Love 새창
강산여울, 두강의 새로운 싱글 [Make It Love] 발매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산여울과 두강이 새로운 싱글 [Make It Love]를 발매한다. 강산여울 with 두강이란 팀명으로는 2013년 2월 [이방인 part.1] 이후 1년여 만이다. 우울한 감성으로 가득 차있던 전작들과는 달리 조금은 더 편하게 다가설 수 있는 이번 싱글은, 그들의 자전적인 이야기 일수도 있고 우리의 아픈 기억일지도 모르는 오래된 연인들의 이별과 후회를 말하고 있다. produced by 강산여울, 두강 com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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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 바람에 새창
싱어송라이터 조은희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바람에’ 2010년 드라마 결혼해주세요 OST ‘그 남자 그 여자‘로 데뷔 후 2012년 알앤제이 ’왠지 좋아‘로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매체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나원주, 장우혁, 스윗소로우, 김진표, SG Wannabe 김진호 등 많은 선배 뮤지션들과의 음악활동과 몇몇 광고출연까지 하며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조은희. 드디어 그녀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그녀가 솔로 데뷔 후 발매한 3곡의 싱글 곡들과 오랜 기간 동안 야심 차게 준비한 2곡의 신곡이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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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아쿠아 (Channel Aqua) | 심양의 밤 새창
채널 아쿠아(Channel Aqua)의 디지털 싱글 [심양의 밤]. 중국 심양을 다녀온 후, 만든 노래로 심양의 밤을 기억하면서 쓴 노래이다. 프로듀서는 MUJIN이 맡았고, 앨범 아트워크는 김동욱 작가가 맡았다. 01 심양의 밤 (The Night Of Shen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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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번지점프 | 종합선물세트 새창
어른에게 건네는 종합선물세트, '82번지점프' 첫 번째 정규앨범 [종합선물세트] 어릴 적 달달한 초코쿠키도 짭짤한 감자스낵도 새콤쫄깃한 젤리도 톡 쏘는 소다도, 폭신한 솜사탕도 모두 들어있는 종합과자선물셋트를 기억하는지. 귀에 당 떨어졌을 때 무슨 디저트로 채워야 하나 싶다면 이 메뉴를 추천한다. 여덟 가지 모두 맛본 후 당신은 당 충전, 맘 충전 끝. 맛있을까? 벗겨보자. 1. intro 82번지점프의 공연 오프닝에는 늘 즉흥인형극이 함께한다. 그들만의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을 살짝 맛 보는 시간. 종합선물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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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잇 (The Light) | Warm Light 새창
‘더 라잇 (The Light)’의 싱글 [Warm Light] 발매 한때 누구도 부럽지 않을 즐거웠던 내 연인과의 추억. 그러나 이제는 헤어짐을 선택한 연인으로... 그리고 서로를 잊고 지내다 그 기억되는 날에 한 장의 사진을 꺼내어 잠시 내 감정을 그리운 그때로 돌아가며 내 연인에게 하는 말... "생일 축하해" 드라마틱한 소울 감성으로 노래하는 은화, 영화 같은 감정으로 음악을 프로듀싱하여 표현한 종성. 이 둘이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편안한 감각을 세상에 한 뼘 두 뼘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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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마 (Lemar) | 솜이불 새창
추운 겨울. 조용한 밤. 문득 지나간 추억들이 생각나버린 시간. 괜찮아요. 포근한 솜이불이 당신을 따듯하게 보듬어 줄 테니까. 지난 해 겨울. SNS를 통해 소개된 바 있었던 '르마'의 노래 이 올해 겨울 싱글 앨범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찾아왔다. 특별한 꾸밈이나 기교 없이 순수하게 노래하는 '르마' 특유의 따듯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 . 어느 겨울 밤. 문득 자기도 몰래 생각나버린 지난 상처를 가만히 어루만져 본다. 그리움으로 지새웠던 수 많은 밤들.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 보았을 깊은 밤의 나날들은 어느새 시간이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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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Eunmi) | 지우고 또 지워도 새창
'기억은 미련하게 너를 내게 묶어 놔 절대로 끊어내지 못 할 고집 센 사랑' [지우고 또 지워도] 첫 싱글 [나쁜 자식]과, 두 번째 싱글 [헤어지자는 말]에 이어 세 번째 싱글 [지우고 또 지워도]로 돌아온 감성 보컬 ‘은미’. 이번 곡 역시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의 삽입곡 ‘그런 널’을 비롯해 ‘일레븐 메디컬 사운드’, ‘술제이와 타래’ ‘마멀레이드 키친’ ‘The Q’ 등 많은 곡을 써낸 프로듀서 겸 작곡가 리니대디(송재혁)의 곡으로 바보 같을 정도로 사랑하는 한 여자의 미련을 애절하게 표현한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