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아득한 기억을 되뇌이다, 맞아 그때 우리 그랬었지. ‘Flatjey(플랫제이)’ 두 번째 싱글 앨범 [서랍을 열다] 빠르게 스쳐가는 날들 지루할 만큼 평범한 일상 속에서 뽀얗게 먼지 얹은 기억을 마주 했을 때, 그것은 그리움, 행복함, 어떤 누군가에게는 풋풋함으로 다가온다. 깊고 오래된 서랍 속 그것들은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게 묵혀 있다가 예상치 못한 우연에 의해 열어지곤 한다. 서툴렀지만 아름다웠던 그때의 우리, 당신의 서랍 속엔 어떤 기억들이 있나요? 그간 대중가요, 뮤지컬 그리고 드라마 OST …
한국 음악씬의 새로운 발견, 반드시 기억해야 할 싱어송 라이터 ‘LINE’ 위트있는 멜로디와 확실한 감정을 말하고 있는 사운드. ‘give to me’, ‘라푼젤’ 등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LINE의 새로운 싱글 [숨바꼭질] 발표! 작사/작곡은 물론, 모든 악기 녹음까지 해결한 ‘숨바꼭질’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과 안타까움을 단단한 비트와 groove, 넘치는 funk적인 사운드로 풀어 내어 슬픔의 감정을 숨바꼭질 하는 남자의 마음으로 위트있게 풀어낸 곡이다. 앞으로 많은 라이브 무대와 새로운 음반으로…
영화음악 작곡가로 유명한 여성 뮤지션 '어떤사람A'의 [Gift of Color : Gray] 발매 Gift of Color는 어떤사람A의 2015년 시리즈 앨범으로 발매될 타이틀 이름이다. 피아노 소품이지만 많은 이들이 제목과 스토리에 공감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앨범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Gift of Color’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스무 살 무렵부터 써놨던 곡들을 Gray, Pink, Sky blue 등 색깔 별로 나누어, 디지털 싱글로 발매될 예정이다. [Gift of Color : Gray]는 프로젝트 중 …
꿈과 현실에 대한 이야기, 심장을 뛰게 하는 사운드 락밴드 “PULSE:펄스”의 첫 번째 정식 싱글 [BORN] 발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내보여주는 공식적인 첫 번째 싱글 [BORN] 이번 싱글 [BORN]은 앨범 자켓의 콜라주처럼 온전히 펄스의 스타일로 채색된 세 곡으로 구성했다. 2014년 12월 15일 첫 번째로 공개된, 짧지만 중독성 강한 느낌의 A.C.에 이어, 2015년 1월 15일에는 레트로와 현대적 사운드의 공존 Baby Star,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변색되지 않을 감성 타이틀 메아리까지 세곡이 …
바톤터치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 ‘김민주’의 앨범 발매 2013년 7월 10명의 20대 청년들이 모여 공익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바톤터치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꿈에 대한 도전과 희망을 담은 [세상의 문을 두드리는 작은 목소리]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졸업과 취업 등 각자의 목표를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20대의 입장에서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각자 가지고 있던 꿈을 위해 열정적으로 도전했을 것이라는 아쉬움에서 출발하였다. 서정모 작곡가의 재능기부 참여를 시작으로 김유석…
작곡가 ‘KIBUN’의 발라드 싱글 [어느 겨울 밤] 발매 디셈버 윤혁과 프로듀싱팀 ‘폭주’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KIBUN'이 감각적인 발라드를 선보인다. 'KIBUN'은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고, 그리워하고, 다시 만나다'라는 큰 타이틀을 가지고 분기별로 음원 발표를 계획 하고 있다. [어느 겨울 밤]은 '다시 만나다'라는 타이틀 아래, 첫 번째로 공개되는 음원이다. 차갑고 쓸쓸한 겨울 밤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며, 기억 속에서 사랑했던 순간을 다시 만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감성보컬 Liam과 임정아의 …
래퍼 ‘어반보이 (Urban Boy)’의 미니앨범 [i] 발매 ■ 로버트 프로스트가 말하길, '숲 속의 두 갈래 길에서 난 왕래가 작은 길을 택했고 그게 날 다르게 만들었다'고 했다. 죽은 시인들의 사회에서 나온 명대사. 위 글을 보듯이 우리는 성공을 향한 출발선에서 모두가 가는 방향으로 따라가 경쟁할 것인지 아니면 독자적인 노선을 선택하여 모험을 택할지 기로에 서곤한다. Urban Boy의 미니앨범 [i]는, 궁극적으로 본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금 인지하고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결과물이다. …
6인조 감성 어쿠스틱 밴드 “플로우 (Flow)”의 첫 싱글 [기억(記憶)] 발매 우리들의 기억 속에 남겨둔 향기. 첫 사랑, 그 향기를 추억한다면… "사람들의 기억 속에 가장 오랜 시간 남아있는 것은 시각도 청각도 아닌 후각, 즉 향기라고 한다." 첫 싱글 [기억(記憶)]의 수록곡 ‘사랑향기(Love Scent)’는 플로우(Flow)의 리더 배영준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풋풋하고 설레었던 첫 사랑의 향기, 서툴지만 순수했던 기억을 이 곡을 통해 아련하게 불러본다. "당신의 기억 …
‘모던 애시드 락’을 추구하는 2인조 팀, 시보롱보롱(Siborongborong)의 정규 앨범 [이런, 시보롱보롱] 발표 ‘밴드 마루(Band Maroo)’의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 ‘넌(Non)’과 홍대 인디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매진(I:maine)’의 프로젝트 팀 ‘시보롱보롱’의 정규 1집 소식이다 .2011년 겨울, 즉흥적으로 음원 하나만을 내고 사라졌다가 다시 재정비하여 나타난 그들의 앨범이 11곡의 꽉 찬 구성으로 발표됐다. 이번 앨범은 2014년 2월부터 ‘월간 시보롱보롱’을 표방…
“이매진(I:magine)” 11번째 싱글 [바람이었네]. 그대는 그렇게 나를 울리는 바람이었네- 더욱 깊어진 이매진의 11번째 디지털 싱글 음원이 나왔다. 스산해진 날씨만큼이나 쓸쓸한 기타 선율과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멀리 불어오는 바람에도 쉽게 망가지는 이별 후 마음을 꽤나 담담하게 풀어냈다. 그래서 더 아프고 차갑다. 우리는 어느 날의 공기와 바람, 흙 냄새 같은 것에서 갑작스럽게 옛 기억을 찾아낸다. 그것이 아픈 기억이고 아픈 사람을 떠올릴 만한 이미지일 때 누구나 당황한다. 한 마디로 '훅'하고 들어오는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