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a (안나)'의 싱글앨범 [나는 전생에 인어였나봐] 발매 싱어송라이터 안나는 단순히 노래만 하는 게 아닌 작사, 작곡도 하며 전반적인 컨셉과 기획을 도맡아하고 있다. 데뷔곡 싱글 “나는 전생에 인어였나봐”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벗어나 놀러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어렴풋이 기억하는 꿈에 빗대어 표현한 재미있는 내용의 곡이다.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디스코 리듬에 다채로운 악기로 표현한 사운드는 꿈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상케 한다. 친구가 던진 한 마디에서 영감을 받아 인어가 되어 바라보는 세상을 표현한 안…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O neul(오늘)'이 전해주는 세 번째 이야기 사랑하는 이를 만나러 가는 길은 구름 위를 걷는 듯, 꿈만 같습니다. 오늘만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나의 설레는 마음을 전하러 가는 오늘, 당신을 만나는 순간이 나에겐 가장 ‘좋은 날’입니다. [Credit] Management / FIAT LUX Executive Producer 방준영 Produced By 이기환, 002 Composed By 오늘, 이기환 Lyrics by 오늘, 이기환 Arranged By 002, 이기…
평범한 직장인의 노동요 평범한 직장인 'ANNA'가 2018년 첫 싱글 [노동요]를 발표했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지만 그만두지 못하고 한편으로는 회사생활을 버텨온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기도 하는 다소 모순적인 곡이다. 올드 힙합 느낌으로 B급 감성을 담으려고 했지만 A급도 B급도 아닌 곡이 되었다. 실제로 까르띠에 시계는 없으나 약간의 허세를 위해 성과급 얘기와 함께 가사에 담았다. 현실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직장인이며 이에 모든 직장인들이 이 노래를 즐겨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Credit] Comp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