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프로듀싱팀 ‘Crying Tigers’ [떠났다] 발매 올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슬픈 발라드 곡이 찾아온다. ‘박화요비’, ‘김연지’, ‘반하나’ 등의 여자 발라드 곡을 프로듀싱한 ‘루미 (Lumi)’와 ‘나비 (Navi)’, ‘감성소년’, ‘초코와 바닐라’ 등을 프로듀싱한 ‘쿤요’가 만나 발라드 프로듀싱팀인 ‘Crying Tigers’를 결성하였다. 첫번째 가창의 주인공은 애절한 발라드 곡인 ‘이해해’란 곡으로, 많은 팬들의 심금을 울리며, 개인 유튜브 채널 2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엄청난 가창력의 소유자 ‘박다혜…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키니케이(KINIE.K)가 지난 싱글 'Down'에 이어 새로운 싱글 'Blah!Blah!'를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를 통해 발매했다. 이번 싱글 ‘Blah!Blah!’는 '썸', '어장관리'를 경험할 때의 입장에서 느끼는 심정, 화를 담아냈다. 키니케이는 이에 덧붙여 "이번 신곡은 책임지지 않을 애매한 관계를 이어가려는 이기적인 상대에 대한 경고장!"이라고 전했다. 무더운 여름철, 리스너들이 시원하고 즐겁게 이지리스닝을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는 키니…
[izi - FOUR SEASONS : AUTUMN] 오랜만에 그들이 돌아왔다! izi ‘응급실’이란 노래로 원히트원더로는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는 그룹이다. 그간 보컬 오진성군의 건강문제로 izi의 음악을 들을 수 없었던 시간이 길었는데, 올 가을, izi가 가을의 감성으로 신곡 ‘널 좋아했던,널 미워했던 이유’로 다시 돌아왔다. 한창 활동 중일 때 풋풋했던 어린시절의 감성으로 썼던, 아껴두었던 이 곡을 2020년 현재의 감성으로 새롭게 편곡, 녹음한 izi에겐 보석같은 곡이다. 그동안 활동하지 못한만큼 앞으로 많은 활동으로 …
'DJ NOAH' [DRIVE] 한국 최고의 라이브 재즈 힙합 유닛 KUMAPARK의 일원으로, 수많은 언더그라운드 파티의 호스트 디제이로, 무엇보다도 현재 활동하고 있는 많은 디제이들의 스승으로 지난 한국의 힙합 씬을 견인해 온 '디제이 노아 (DJ NOAH)'. 1세대 힙합 디제이로서 지난 20년간 잠시도 '운행'을 멈추지 않았던 그 꾸준함과 한 시대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현장의 공기를 받아들이는 유연함이 만들어낸 프로듀서로서의 첫 앨범이다. 90년대 힙합의 이데아에 갇혀있지도 않고, 트렌디한 사운드에 대한 강박도 …
감성듀엣 발라드곡 "술낌에".... '이보람'과 '하로'의 첫 번째 듀엣곡 어쿠스틱한 느낌을 지향하는 "술낌에"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듀엣 곡으로 솔직하게 서로의 대한 생각을 선뜻 말하지 못해서 술낌에 고백하는 내용 을 담고 있다. 가끔은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선을 긋기도 하지만 술한잔에 모든걸 털어놓게 된다. 서로 썸을 타다가 이도저도 아니고 흐지부지 끝나버린 커플들이 요즘은 너무 많다. 하지만 그들은 용기가 없었다. 그래서 술 한잔에 몸을 맡기고 고민도 해보고 용기 내서 고백해 본다…
한국 트랩 1세대 래퍼 '퓨처리스틱 스웨버 (Futuristic Swaver)'의 새로운 앨범 [Futuristic Swaver] 뛰어난 기교의 랩과 수준급 작업량으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래퍼이자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퓨처리스틱 스웨버'. 탁월한 곡 소화 능력을 통해 힙합, R&B, 일렉트로닉 등 여러 장르를 다루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앨범 [Futuristic Language]는 신스웨이브와 퓨처 팝을 트랩으로 재해석해 앨범 제목과 어울리는 미래지향적인 언어를 그만의 방…
진중한 태도의 뮤지션, 오왼 오바도즈(Owen Ovadoz)가 돌아온다 래퍼의 생각은 가사를 통해 드러난다. 오왼 오바도즈는 가사 한 줄 허투루 내뱉지 않는다. 단어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가사에는 오왼의 진정성, 진중한 태도가 묻어난다. 새 믹스테입이자 첫 결과물이 될 오피셜 믹스테입 [P.O.E.M.]은 그런 오왼의 태도가 가득 어린 작품이다.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의 더콰이엇(The Quiett)은 믹스테입 수록곡의 프로듀싱부터 믹싱, 심지어 마스터링까지 도맡으며 앨범을 물심…
프로듀서 정키, 시스코 & 거미와 알앤비 싱글 "Value" 발표 흑인음악을 즐겨들어온 사람으로서 문득 깨달은 사실이 있다. 대체 그 많던 '남성 알앤비 그룹'은 어디로 간 걸까. 미국 알앤비 시장에서 언젠가부터 남성 그룹이 보이지 않는다. 명실상부한 '솔로의 시대'다. 그러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우리에게는 '그룹의 시대'도 있었다. 112가 있었고, 블랙스트리트가 있었으며, 비슷한 시기에 드루힐이라는 4인조 그룹이 존재했다. 90년대 중반에 등장해 남성 알앤비 그룹의 역사를 새로 쓴 드루힐. 프로듀서…
사랑스러운 목소리의 대명사 ‘효빈’의 세 번째 싱글 [Shoop Shoop Shoop] 지난 2014년, 두 장의 싱글 ‘먼저할래’, ‘안아줘요’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보컬리스트 ‘효빈’이 세 번째 싱글앨범을 들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Shoop Shoop Shoop'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귀여운 의성어로 표현한 곡으로 불이 꺼진 방 안에서 느껴지는 둘 만의 설레이고 떨리는 감정을 담은 어쿠스틱 R&B 곡이다. 발랄하면서도 편안한 멜로디와 함께 효빈 특유의 보컬 톤과 소녀적 감성이 돋보인다. …
'승아', '홍가' [홍라보 (HongLaBo) Part.2] '써니힐' 멤버 '승아'가 작곡가 '홍가'와 함께 '홍라보 (HongLaBo)'라는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 '홍라보 (HongLaBo)'는 '홍가' + '콜라보 (Collabo)'의 합성어로 '홍가'가 만든 곡을 다른 가수의 목소리를 빌려 앨범을 발매 하는 일종의 프로듀싱 앨범이다. 그 두 번째 주자로 '써니힐' 멤버 '승아'가 콜라보레이션의 주인공이 되었다. '홍라보' 두 번째 싱글 제목은 "FooL"이라는 곡으로 헤어진 후 내가 바보 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