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지션 스내키 챈, 5년 만에 'Chill' 발표하며 컴백 전 업타운 멤버이자 미국계 한국인 랩 선구자 스내키 챈이 5년간의 공백을 깨고 새로운 트랙 'Chill'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 곡 'Chill'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비트가 어우러진 재즈 힙합으로 그의 음악성이 건재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더해서 스내키 챈의 위트 있는 가사는 답답한 현실에도 꿈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는 무거운 주제를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실제 가사 내용에 스내키 챈이 겪고 있는 음악과 현실 사이의 갈…
유니크한 감성 밴드 [파란 목걸이]의 첫번째 싱글 “그래서 그렇게 여전히” 발매 브라운아이드소울과 서영은 등 국내에서 내놓으라 하는 가수들의 음반에 세션으로 참여하면서 음악성을 알려온 베이시스트 신준오가 결성한 팀 [파란 목걸이]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음악을 노래하면서 또는 음악을 들으면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과 편안함은 사람들 모두가 느낄 수는 있지만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파란 목걸이는 이런 아름다움과 편안함 그리고 사랑에 대해 음악으로 솔직하게 풀어내기 위해 모인 팀이다. 파란 목걸이 의 첫 번째 앨범…
뉴블락베이비즈 (Newblockbabyz) 크루의 콸라, 3번째 싱글 "Tutankhamen" 발매 소년왕, 신비의 파라오 Tutankhamen. 그 시각은 훗날 죽어서도 "이름을 남기겠다"는 초점에 맞춰져 있다. 힙합 뮤지션 콸라 (Qwala)가 그 초점의 연장선에서 새로운 싱글을 발매 하였다. 이번 싱글은 Tutankhamen 는 비스메이져 (Vismajor) 크루의 TK 비트에 맞춰 분위기를 잘 살려내었으며, 피쳐링진으로는 온라인 음원 강자로 유명한 힙합그룹 긱스 (GEEKS…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공식 상영작 [개똥이 OST] 발매 의 극 저예산 버전이랄까. 혈혈단신 비루한 삶을 살아가는 두 주인공은 이란성 쌍둥이 같다. 사랑도 풀리질 않는다. 엄마에 대한 트라우마로 고통스러워하는 개똥이에겐 그러나 창수의 자존감, 허풍 따윈 부재한다. 벙어리인 양 말수도 적다. 그 모습이 한층 더 아리다.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개똥이 내용 중에서) 영화 ‘개똥이’의 연출은 임권택영화예술대학 김병준씨(영화과 ’04)가 맡았으며 이은경씨(연기과)가 주연배우로 출연…
엠넷의 대국민 오디션 이라는 모토로 진행되어 72만명의 응시자를 기록하며 숱한 화재를 뿌린 "슈퍼스타 K" 그 중 가수 루그의 "죄"를 그 만의 독특한 딸국창법으로 불러 네티즌에게 큰 화재가 됐던 김민수가 회심의 미니앨범 "누드의 죄"를 발매하였다. 방송 당시의 음성을 유쾌하게 리믹스 한 타이틀곡 "누드의 죄"는 최근 유행하는 트렌디한 신스음과 크렁크팝 계열의 리듬이 조화된 곡으로서 "락통령"으로 유명한 고준규의 음성이 피쳐링으로…
SG워너비의 이석훈, 그동안 느낄 수 없었던 보다 짙은 서정성으로 겨울을 두드리다.. 일본의 작가와 한국의 제작진이 함께 제작한 아시아 대형 프로젝트 ‘TELECINEMA7’와 함께하는『TELECINEMA Project』의 거미(Gummy) 다음의 주인공은, 노래 잘하는 다정한 남자 – 이석훈(by SG워너비)이다. 이석훈(by SG워너비)가 부른 “그리운 얼굴(작곡:박수종 이채규/작사:최갑원)”은 기존의 스탠다드 발라드 형식에서 벗어나 마치 한편의 수필을 읽는 듯한 감성을 주는 곡으로, 애절하게 흐르는 피아노 연…
SG워너비의 이석훈, 그동안 느낄 수 없었던 보다 짙은 서정성으로 겨울을 두드리다.. 일본의 작가와 한국의 제작진이 함께 제작한 아시아 대형 프로젝트 ‘TELECINEMA7’와 함께하는『TELECINEMA Project』의 거미(Gummy) 다음의 주인공은, 노래 잘하는 다정한 남자 – 이석훈(by SG워너비)이다. 이석훈(by SG워너비)가 부른 “그리운 얼굴(작곡:박수종 이채규/작사:최갑원)”은 기존의 스탠다드 발라드 형식에서 벗어나 마치 한편의 수필을 읽는 듯한 감성을 주는 곡으로, 애절하게 흐르는 피아노 연…
자기를 낳아 준 여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어머니" 누군가를 생각할 때 어머니란 단어는 사전적 의미로 함축시키기에 그 깊음과 내재된 뜻은 우리에게 많은 감정을 교차하게 한다. 환갑을 훌쩍 넘으신 나이에도 지금까지 항상 주머니에 쌈짓돈을 넣어주시며 받기만 한 마음을 곡으로 승화한 '인발'의 5번째 앨범 [어머니] "어머니"는 지금까지 '인발'이 보여줬던 트랜디함과 세련되고 퍼포먼스적인 사운드와는 달리 남녀노소 누구나 들었을 때 친숙한 미디엄 템포에 잔잔한 멜로디로, 가사에 전달하고자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