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N' 싱글 앨범 [Lonely] "별 하나 없는 서울의 밤. 유난히 달이 외로워 보이는 밤." 서울 하늘 아래, 나 혼자만 이렇게 외로운 걸까?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싱어송라이터 ‘JinN’이 트렌디한 R&B곡으로 찾아왔다. 그의 첫 싱글 [Lonely]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과의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며 애써 마음을 다잡는 한 남자의 외로움과 공허함을 보여주는 곡이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트렌디한 비트가 매력적이며 신인 랩퍼 '하운'이 다이나믹한 랩으로 참여했다. [Credit] P…
[Wish For You] [Wish For You]는 2018-19 에스에이아이테인먼트의 겨울 시즌 프로젝트로 발표한 캐롤 댄스 곡이며 세상 모든 이들의 꿈과 행복을 응원하기 위해 소속 연습생 (Wish Girls)들이 직접 희망의 메세지를 담아 전하는 따듯한 노래입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울려 퍼지는 캐롤인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와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를 인용하여 대한민국의 대표 락밴드 '디아블로 (Diablo)'…
정말로 보고 싶다 그와 그녀를 그리워 하게 만드는 곡..[예전의 너] 예전에 만났던 상대방을 잊지 못해 가슴에 파 묻힌 적인이 있던가. 'Lil. Witch'가 갖고온 "예전으 너"에서 소울의 위로와 그 사람에 대한 기억을 다시 끄집어내서 감정적으로 변하게 만드는 곡이다. 그나 그녀를 그리워하고 평생 못 잊을 것 만 같은 그런 기분을 다시 들게 만드는 곡으로 당신 대신 불러주는 'Lil. Witch' 가슴을 움켜쥐고 들어야만 할 것 같은 이 곡을 들으며 위로가 될 것 이다. [Credit] Produced b…
한국의 주요 서브 컬쳐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KozyPop' [SeoulVibes Pt.9] 신작 발매!! 'KozyPop'은 COZY (아늑함) + K-POP 합성어로, 이제는 특정 문화 장르가 아닌 특유의 차분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좋아하는 이들을 나타내는 대명사가 되었다. 한국의 다양한 서브컬쳐 음악을 소개하기 위해서 전세계 수많은 아티스트와 교류하며, 글로벌 음악 단체로 발돋움한 'Link6 Music Group'의 'A June'이 기획하였으며 전 파트가 꾸준한 상승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도 다수의 실력 있는 …
망자 입장에서의 할 말 [Ghost Serenade]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 그 사람을 '내가 그 사람 참 사랑했었지, 그 사람한테 이런 건 꼭 말해줄걸' 과 같은 우리의 기억 속 망자만 그려보게 된다. 하지만 망자는 어떨까? 망자도 하고 싶은 말이 많았을 것 같아서, 망자가 세레나데를 부른다면 이런 식일 것 같다고 생각이 문득 들어서 쓴 곡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Credit] Song, Lyrics Written by jaguaa Beat by Yusei Mixed by K.vsh, Bevy Maco Master…
[Various forms of love], 사랑의 여러 형태 사랑은 추상적인 개념이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에는 구체적인 형태가 있다. 그것은 사람이나 동물일 수도 있고, 사진처럼 남은 어떤 장면일 수도 있으며, 어느 순간의 냄새라든지 소리일 수도 있다. 내가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곡을 만들어 오래도록 내 기억에 남기기로 했다. 이 앨범은 그 중 첫 번째 작업물이다. 01. 당신의 계절 봄에 태어나 봄에 결혼하고 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 할머니는 봄과 어울리는 분이었다. 할머니 곁에서 보냈던 시간들은 무척이나 따듯했다…
[The Dreamers II : Break up] '김집사'의 두 번째 싱글 앨범 [Anemone (아네모네)] Anemone (아네모네) 꽃말 : 배신, 속절없는 사랑 개화시기 : 3월~5월 기대, 기다림. 사랑의 괴로움, 허무한 사랑, 이룰 수 없는 사랑, 사랑의 쓴맛. ‘제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웠어요’, ‘당신을 사랑하니까 저의 모든 것을 드릴게요’, ‘나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거예요’, ‘비록 당신이 날 사랑하지 않더라도 전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모든 말들이 아네모네가 가지고 있는 꽃말이다. 몽상가 시리즈 그 …
'아티문 (Artimoon)' [Paint Over] 그는 혼자 덧칠했다. 혼자 되풀이하였고 수없이 자책하였다. 그는 이제 아무렇지 않지만, 아무런 감흥조차 없지만, "그 여름 밤의 추억은 이제 그저 그런 기억이 된 걸까?" 그러다 문뜩 그리울 때가 있다. 헌대 무엇을 그리워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 시절이 그리운 건지 그녀가 그리운 건지, 그 시절 그녀 옆에 있는 자신이 그리운 건지, 알 수 없었다. 01 Paint Over
'고음요정예림'의 이름으로 활동중인 유튜버 '김예림'님의 첫 번째 '참여 곡'이자 래퍼 'Benedic.T (베네딕티)'의 색깔이 잘 담겨있는 '데뷔 곡' 'Benedic.T (베네딕티)'의 노래는 직접 경험했던 재밌는 일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재미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앞서 발매된 "Be Happy"는 "카페 비해피"에서 일하면서 어떤 한 꼬마와의 추억을 바탕으로 만든 것 이라면 "올 때 메로나"는 그의 친 누나가 항상 아이스크림을 사오라는 심부름을 시키면서 누나와 추억을 바…
고통과 흔적에 대해 말하다... '백지 (100z)' EP 앨범 [GREEN] 감각적인 음악성으로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서서히 입지를 넓혀가고있는 래퍼 '백지 (100z)'가 EP 앨범 GREEN을 시작으로 유료 음원시장에 첫걸음을 내딛었다. 그의 이전 작업 물들은 사운드클라우드 또는 유튜브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현재 총 4장의 믹스테잎과 많은 피처링 참여 곡들이 있다. 그의 믹스테잎 앨범들의 가장 큰 특징은 앨범 제목(타이틀)이 전부 색깔 이름인 것이며, 해당 색깔들과 잘 어우러지고 색깔에 감정들을 잘 담아낸 시각적이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