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dobird' [The Bird Who Leapt Through Time] 'jackdaw'와 'godo_frice'가 만나 탄생한 'Dawdobird'. 그들의 두 번째 EP가 2019년 4월 5일 식목일에 발매됩니다. 첫 번째 EP [THE DAWDOBIRD'S GUIDE TO THE GALAXY]가 일상에 지쳐 지구를 떠난 도도새의 우주여행기를 담은 앨범이라면, 두 번째 EP [The Bird Who Leapt Through Time]은 나태해진 자신을 돌아본 도도새가 떠난 시간여행기를 담은 앨범입니다. "…
'스노우더키드 (SNOWTHEKID)' [밤비 (night rain)] 밤에 비가 내리면 사람은 감성이 풍부해져 울적해지고 과거에 기억이 다시 떠오르곤 한다. 비가 오는 날 과거에 사랑했던 사람의 생각을 한다면 어떨까에 대해 곡을 써보았다. 01 밤비 (night rain)
흩어진 기억들의 조각 모음, 그 두 번째 이야기... 'Kilo Bravo' 정규 앨범 [MLFM2] 2018년 12월, EP 앨범 [My Lo-Fi Memories]로 로우파이 힙합을 선보였던 'Kilo Bravo'가 그 후속작인 정규 앨범 [MLFM2]로 돌아왔다. 전체적으로 다소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했던 전작과는 달리 비교적 밝은 색채를 띠고 있으며, 그래서 더욱 로우파이 특유의 편안한 음색이 돋보인다. 청자로 하여금 잔잔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화려한 편곡은 최대한 배제한 'Kilo Bravo' 특유의 미니멀한 프로듀싱이…
'S-tis (에스티스)' [갈색 청춘] 흘린 붉은색 핏빛이 스며 들어 너는 아름다운 단풍이 될 테니 [Credit] 1. 갈색 청춘 Produced by Accent Beats lyric by S-tis Mixed by Midas P Mastered by Midas P featuring by Woosik, Xyro 2. 날개 Produced by Encore lyric by S-tis Mixed by Midas P Mastered by Midas P 3. 말해줘 Produced by Accent Beats l…
부패한 권력에 던지는 베테랑 래퍼의 묵직한 메시지 대한민국 유일무이 팟빵/팟캐스트 힙합 방송, 인터넷 힙합 라디오의 유일한 존재, 아이삭 스쿼브(Issac Squab)가 특별한 EP(미니) 앨범을 발매했다. 힙합 1세대, 베테랑 뮤지션이기도 한 아이삭의 이번 앨범은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삭 스쿼브의 소신을 고스란히 담았다. 2016년말, 국정농단 사태와 촛불 혁명 이 후 큰 변혁을 맞이했던 대한민국의 정치 환경, 그 가운데 널리 알려지고 밝혀진 많은 일들과 제자리로 돌아온 진실들을 마주한 30대 청년. 모든 국민…
보컬 '이가현'과 'JJ'가 싱글 앨범 [그대가 없다]로 차가운 겨울을 노크한다. 2016년 4월 싱글 앨범 [그대여야만 해요] 발매 이후 돌아온 보컬 '이가현'과 신예 아티스트 'JJ'가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 낸 이번 싱글은 보컬 '이가현'이 실제로 겪었던 이별의 아픔을 배경으로 쓰여진 곡이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랑이 결국 이별로 끝나지만 그는 그녀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한다" 그리움 가득한 이별의 정서를 표현한 이 곡은 보컬 '이가현'의 아팠던 기억을 담아낸 만큼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
'여인영' X 'NOFFENS' [기억의 틈] 지난 11월, '여인영'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 [기억의 틈]이 열렸다. 항상 지나던 거리에서 문득 발견한 '새로움'에서 출발한 이번 전시에서는 '여인영' 작가가 생각하는 기억 속의 틈과 그림, 기록에 대한 태도를 엿볼 수 있었다. 여기에 청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거리문화기획크루 '노펜스 (NOFFENS)'는 여인영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작품을 청각적으로 재해석했다. 세 명의 래퍼는 각각 옴니버스 형식으로 자신의 [기억의 틈]을 '돌아본 기억과 감정의 괴리', '아름답지만 돌아갈 수…
고음도사 '김청일 (Lit.G)'의 6번째 싱글앨범 [그때의 우리]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방송과 유튜브 및 음반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인정받은 보컬리스트 '김청일'이 작곡가 '딥스코어'와 함께하는 네 번째 앨범을 발매한다. 기존의 발매한 앨범들이 드라마틱하고 큰 울림을 가진 곡들이었다면 [그때의 우리]는 겨울날 어울리는 감성의 곡이자 반주는 오직 피아노 한대에 맞춰 절제된 감성으로 가볍고 색다른 깔끔한 창법이 어우러진 군더더기 없는 담백한 발라드 곡이다. 누구에게나 어리고 못났던 시절에 해준 것도 별로…
Myself 짐 정리를 하다 보면 기억들이 담겨 있는 물건들이 나오곤 합니다. 좋은 기억이 떠오르는 물건은 좋은 대로 정리를 합니다. 좋지 않은 기억이 떠오르는 물건은 좋지 않은 대로 정리를 합니다. 좋았던 기억이든, 좋지 않았던 기억이든, 그 모든 것들이 모여 지금의 내가 (myself) 된 거니까요,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을 수 없잖아요. [Credit] All songs composed and lyrics by 라팡 Piano : 조윤성, 라팡, 김장원 of daybreak String : 융 스트링 Strin…
'권숭 (Kwonsung)' [Aphrodite] 널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야. 나에게 있어서 가장 설렜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어 그 감정이 너무 커서 다른 어떠한 감정들은 기억나지 않는 순간이었고. 이 노래가 세상에 나오는 날 너의 남은 시간들을 옆에서 지켜주겠다고 말하고 싶었어 [Credit] Produced by 권숭 (Kwonsung) Recorded by Studio SKY WALKER Vocal Director herbivo Art work by herbivo 01 Aphrod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