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Be.B', '정성우 (JeongSeongu)' [N.M.W.D] 지난 싱글앨범 [HAVE TO] 이후 다가오는 뜨거운 여름을 맞아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하이브리드'의 비트에 지난 “HAVE TO”에 이어 이번 곡도 같이 발매하게 된 '정성우 (JeongSeongu)'와 같은 팀인 'SKIPJACK'의 'Be.B'가 같이 합을 맞췄다. [N.M.W.D]는 No Matter What we Do의 약자로써, 오늘 같은날 만큼은 우리가 뭘 하던 상관없다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01 N.M.W.D
싱어송 라이터 '모네 (MONE)'의 첫 싱글 앨범 [첫번째 달 (여름달)] 그저 스쳐지나 갈 줄 알았던 그 날의 여름은 '내게 걸어오던 걸음부터 그 사소한 찡그림' 까지 모두 선명히 남아 아직 까지도 내 기억에 담겨져 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항상 같은 자리 똑같은 페이지를 읽던 너도 창문 너머로 작게 들려오던 그 노래의 의미도 그 마음도 나와 같지 않았을까? 시간이 지난 후에야 알게 된 그 여름, 그 비밀은 아직 까지 서로의 마음 속에 담겨져 남아 있을까? 서로 마주보고 있는 지금 우리는 그 순간의 마음을 다시 한번 느낄 …
'염승운' [Makin' Some Makin' Soul] 래퍼 '염승운'의 첫 시작을 알리는 오피셜 믹스테잎을 발표했다. [Makin' Some Makin' Soul]은 무엇인가를 창작해낼 때 인간 '염승운'의 혼도 함께 만들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첫 앨범을 준비하는 2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느꼈던 감정들을 곡에 담았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진실된 모습만 곡에서 보여주기 위해 랩 네임을 쓰지 않고 본명으로 활동하기로 했다고 한다. [Credit] 01 레모네이드 Composer : Justin Kase, Ba…
어둠 속의 찬란함, [Night Glory] Night glory는 밤의 나팔꽃을 의미한다. 밤의 정적 속에 피어있는 나팔꽃의 신비한 아름다움을 피아노 루프와 색소폰의 울림으로 표현한 곡이다. 아침의 영광을 드러낸다는 어원을 가진 나팔꽃 (morning glory)은 오히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그 자태와 빛깔이 더 아름답다. 곡을 구성하는 악기들이 한데 어우러지지 못하고 독립적으로 배치된 듯한 사운드를 통해 여기저기 고독하게 피어 있는 나팔꽃을 청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한 실험적인 곡이다. [Credit] Produced by …
'월급날' [멍] [명사] 심하게 맞거나 부딪쳐서 살갗 속에 퍼렇게 맺힌 피. '멍하다'의 어근. [형용사] 1. 정신이 나간 것처럼 자극에 대한 반응이 없다. '운율'의 솔로 앨범 [멍]은 사전적인 의미로 두 가지의 의미를 함축시켜 담고 있다. '잊고 싶다고 잊을 수 있을까?' '지우고 싶다고 지울 수 있을까?' 피아노 선율과 함께 들리는 '운율'의 덤덤한 목소리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알 것도 같다. 01 멍 (운율 Solo) 02 멍 (운율 Solo) (Inst.)
'ALT'의 앨범 [CORRELATION] 발매 이 소개글을 읽고 있는 극 소수의 사람들을 위해 이번 앨범에도 소개글을 꽤 신경 써서 적어보려 한다. 'ALT'는 2015년12월 첫 앨범 [common life]으로 데뷔를 했다. 음.. '데뷔' 라고 하니 연예인 느낌이 나서 '등장' 이라고 수정하겠다. 지금까지 적지 않은 앨범들을 발매했고 2017년 12월에는 정규앨범 [무지개]까지 발매 했다. 정규앨범 이후에도 또 앨범들을 발매 했고 지금도 발매 했다고 소개글을 적고 있다. 그냥 발매맨이다. 100명이 들으면 1명이 '괜찮…
'김준선' [1848 (Women’s Rights Movement) - explicit] [1848]이란 곡명은 1848년 뉴욕 세네카 폴스에서 처음 시작된 미국의 여성운동이자 세계 최초의 여성운동이 시작된 때를 의미하며 최근 전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미투운동”의 근본 취지를 담고자 했다. 비단, 여성에 대한 성차별 내지는 성적인 폭력뿐만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무차별적인 갑질 행태를 비판하고 공공연하게 자행되었고 암묵적으로 침묵을 강요받았던 불합리한 사회적 관습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나아가 그에 상응하는 처벌과 법적, 제…
'유체리쉬 (Yucherish)' [Beautiful Day] "햇살이 좋은 날,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겠지.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돼. 오늘이 어떨지 모르니까." 대단한 순간들이 모여 행복을 만드는 게 아니라, 매일매일이 차곡차곡 쌓여 행복을 만든다. 이 곡은 현재 공존하는 행복과, 결국 사라지는 순간이 한 공간에서 만나는 특별함을, 달콤한 음색으로 이야기한다. 리더 '이유철'을 주축으로 '유체리쉬'는 다양한 경계선 사이에서의 색깔을 추구한다. 뻔한 멜로디와 코드 구성에서의 개념을 벗어나, 다이나믹이 진한 선…
따스한 봄날, 아름다운 별과 너, 세상에 단 하나뿐인 너에게 하늘에 은하를 흐르게 하고 긴 밤을 꿈으로 채우는, 지나는 계절에 의미를 주는 나의 너에 대한 노래. [Credit] Composed by 오다정 Lyrics by 리류 Song by 오다정 Chorus by 오다정, 천성건 Vocal director 윤진석 Keyboard by 천성건 Acoustic Guitar by 김승태 Electric Guitar by 김승태 Recorded by Bleusic music Mixed by 박형용 Mastered by Tom J …
'Mr. Junk' [Mr. Junk 9] 매일 반복되는 작은 세상 안에서 의미 없이 살아가는 나날을 표현한 곡이다. 01 의미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