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is'의 앨범 [Hey cat]은 뻔하디 뻔한 음악과 비교할 수 없다. 타이틀곡 (2번 트랙) "고양이와 당신의 시간"은 'Bois' 자신이 실제 자주 마주치는 동네 길냥이를 보고 영감을 얻어 탄생된 곡으로서 마주치면 달아나는 고양이에 대한 감정을 솔직 담백하면서 위트감있게 표현한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서 'Bois'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곡이다. 1번 트랙 "손톱"은 불변의 현상 중 하나인 손톱이 자라난다는 현상 즉 어떠한 일이 생기던 계속적으로 자라는 손톱에 대한 생…
'반다오이' 싱글앨범 [Bom tempo (호시절)] 살랑살랑 부는 따뜻한 봄바람 같은 밴드 '반다오이 (Banda Oi)'의 첫 인사. 뜨거운 대구에서 뜨거운 브라질을 풀어내고 있는 '반다오이'. 안녕이라는 밴드이름의 의미처럼 친숙하고 정겹게 대중들을 찾아가기 위해 오랜시간 고민했던 그들의 진심을 담은 첫 음악 "Bom tempo (호시절)"로 대중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Ola? felicidade, Adeus! tristeza / 안녕? 행복, 잘가! 슬픔] Oi~! 브라질 음악이 좋아서 모여서 시…
'Daffy'의 첫 미니앨범 [Flower] 앨범 발매 [Flower] 앨범에는 꽃말을 제목으로 가지고 있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1. Daffy Composed by Mr. Junk, 최지원, Daffy / Lyrics by Daffy / Arranged by Mr. Junk, 최지원 Daffy는 나팔수선화라는 꽃을 이야기하고, 나르시시즘이라는 꽃말을 담고 있다. 그 뜻에 맞춰 가사를 썼고, 우주에서 온 개구쟁이 실력자라는 컨셉을 더해 곡을 살렸다. 그 컨셉에 맞춰 악기 소리도 장난스럽거나 신이 나는 사운드로 표현해냈고, …
지칠 대로 지쳐서 숨고 싶은 날... '야차르'의 싱글 앨범 [HIDE] 제목처럼 숨고 싶은 날이었다. 현실의 피로함에 누군가가 떠올랐다, 지나간 사랑, 지나간 꿈. 언제나 사랑과 꿈은 같은 의미를 품는다. 살아가기 위해 일을 하며, 돈을 벌고, 직업을 찾았다. 낮에 일하고 밤에 집에 돌아와 곡을 쓰는 건 우리에겐 삶의 낙이다. 그래서 우리의 노래는 밤에 어울린다. 밤의 공기, 가라앉은 어둠. 언젠가 놓친 사랑을 그리워하듯, 언젠가 놓친 꿈을 그리워한다. 밝은 낮을 피해 숨고 싶었다. 앨범 자켓 속 등대가 비추는 곳은 밝지 않…
'Kigga (키가)' [416] FPL 크루의 '키가 (Kigga)'가 EP 앨범 [416]을 공개한다. [416]이란 캐나다 토론토의 지역번호를 의미한다. 피쳐링으로는 'VMC'의 'Don Mills' 그리고 FPL 크루의 'Dbo'와 'Briel'이 참여하였고 아트워크는 같은 크루인 'deanventor'가 담당하였다. 총괄 프로듀싱은 'limbo'가 참여하였다. [Credit] 1. So Deep Produced by Limbo Mixed by DZ Lyrics by Kigga 2. 실장님 Produced by Limb…
진화, 발견. '프리마테' 정규 1집 [영장류] "[영장류]는 도구를 처음 손에 쥔 인간의 모습과 같다. 그들의 입에서 만들어지는 원시의 소리는 문명의 이기와 합쳐져 더욱 얼터너티브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스튜디오보다 무대에서 더욱 찬란한 빛을 발했던 그들의 면모는 이 작품에 응축되어 철나무 아래의 생명체들을 위엄으로써 압도한다. – 이오균 (Kick&Snap)" 'XXXTENTACION' 앨범에 참여하였던 'Members Only'의 'TANK HEAD'를 비롯 11명의 여러 국가의 뮤지션들이 활력을…
'Daja' - [Blur] 나를 둘러싸고 있는 그 속에 떠다니고 있는 눈 감아도 검은 눈을 떠도 검은 깊은 어둠 속에 시간은 의미 없고 나는 사라지고 그런 흐릿한 것들. [CREDIT] Composed by Vo3e, Daja Lyrics by Daja Arranged by Vo3e Chorus by Daja Mixed, Mastered by DJ Minimonster Artwork by Udumo @daja_kim 01 Blur
4월의 어느 봄날처럼... 달달한 감성의 R&B 발라드 [꿈 보다 솔직히 해몽] '91.5'의 Main Vocal인 'Reddish'가 감성 R&B 발라드 [꿈 보다 솔직히 해몽]을 발표 하였다. 달달하고 로맨틱한 보이싱의 일렉 피아노와 섬세하며 유연한 터치의 드럼, 그 위에 세련된 톤의 오르간과 기타가 절제된 연주를 해주며 베이스의 화려한 주법이 곡의 전체적인 조율과 함께 중심이 되어 더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 내었다. 이 곡 "꿈 보다 솔직히 해몽" 에서는 'Reddish'만의 더 짙어진 음…
'DAVID' [The N] 'DAVID'의 첫 EP, [The N]이 공개되었다. N: N.S.M, Nazarene, New, NMN 하나의 주제, 하나의 장르와 스타일로는 '다비드'의 음악을 정의하기 어렵다. 5곡 모두 다양한 색과 개성을 가졌으며 듣는 이의 취향에 따라 타이틀 곡은 달라질 것이다. 이번 앨범 [The N]은 The End와 비슷하게 발음되는데 이는 끝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New Makes New For God, For His Glory [Credit] Exe…
신선한 익살스러운 질투 섞인 귀여움과 퇴근길을 위로하는 유니크한 목소리 'Blue Moon (블루문)'의 싱글 앨범 [Re Start] 음색 깡패 '이원준'이 'Blue Moon (블루문)' 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다. 유니크하고 스위트한 음색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Blue Moon (블루문)'의 싱글 [Re Start]는 1년여간의 공백기의 마침표와 새로운 시작의 의미로 [Re Start] 라는 앨범 명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Blue Moon (블루문)'은 자신만의 감성을 전하기 위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