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연' [헷갈려] 싱어송라이터 '한수연' 의 1번째 미니앨범 [헷갈려]는 '한수연'이 직접 만든 4곡으로 구성되었다. 그녀의 이번 곡들은 평소 쉽게 만날 수 있는 상황과 연애를 겪었다면 공감할 사랑, 권태 등에 재치 있게 다가가 듣는 이로 하여금 아픈 상처가 아닌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많은 사람들에게 이 곡들이 한번의 웃음을 선사 하기를 바란다. 1. 취했나봐 우리가 취하면 일어나는 일들은 무수히 많죠. 어쩌면 전 애인에게 전화를 걸고, 문자를 하고, 하지만 나쁜…
'X'의 데뷔 싱글 [COLLABO] 사람과 사람을 음악으로 엮는다라는 이름의 뜻을 가지고 있는 'X'는 그 이름의 걸맞게 노래제목을 "collaboration"을 줄여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Collabo (콜라보)"라는 줄임 말을 이용했다. 못 노는 사람 잘 노는 사람 구분 없이 남녀노소 모두 놀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반복되는 멜로디를 통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중독성을 담고 있다. 'X'는 첫 싱글에 자신이 하고 있는 음악의 세계관을 담고 싶어, 다같이…
고등학교 시절 "다시 한번 락의 시대를 열어보자" 라고 말하던 소년들이 결국 앨범을 냈다. 밴드 '플라토닉 웨이브 (Platonic Wave)'의 첫 싱글 앨범 [0.1 Eyelight] 밴드 '플라토닉 웨이브 (Platonic Wave)'는 정신적 사랑을 의미하는 "Platonic Love"의 "Platonic"과 동요를 의미하는 "Wave"가 합쳐져 "음악에 의한 정신적 동요"를 의미한다. 이들은 정신적인 사랑처럼 아티스트와 듣는이…
'LINA' [Fairy Tale] "Fairy Tale"이란 제목이 가진 직접적인 의미는 우선 '꿈같은 동화' 입니다. 하지만 이 제목에는 '이 모든 게 꿈이었으면' 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의 현실부정적인 마음을 역설적인 방법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그대와 보낸 시간들이 꿈처럼 느껴진다.'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 쯤은 곁에 있던 소중한 사람을 먼저 떠나 보낸 경험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떠난 사람들. 혹은 언젠간 떠나갈 사람들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서 이 곡을…
'최삼' [3M] '최삼'의 7개의 믹스테잎 중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추려내 2017년 버전으로 새롭게 만들어낸 앨범이다. 믹스테잎 1부터 7까지의 곡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을 들을 수 있다. 2017년을 마무리하며 팬들을 위한 선물의 의미로 곡을 만들었다. [Credit] Produced by C.why, FADE, Teth, 라경외 Arranged by C.why, FADE Chorus by FADE, ㅛㅜ(Yow) Mixed by Riby-J Master…
'ALT' [무지개] 'ALT'의 첫 정규앨범 [무지개]가 발매되었다. 래퍼 'ALT'가 가지고 있는 색을 한 곡에 담기가 어려워 정규 앨범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빨강 - 치킨 얘기를 해도 이게 힙합이다. 주황 - 오후 4시쯤 가는 바닷가는 참 아름답더라. 노랑 - 내 존재는 반칙이고 병아리가 크면 기린이다. 초록 - 딱 한 만큼 벌면서 살고 싶다. 파랑 - 노래 잘 부르고 싶다. 근데 잘 안 된다. 근데 괜찮다. 남색 - 내가 쓰고 있는 아이폰 액정이 조금 약한 것 같아 속상하다. 보라 - 내가 짱…
사소한 주제를 큰 의미로 노래하는 듀오 '어쩜 (Awezome)'의 [보다] 고등학교 때 매일 만나던 친구 둘이 나중에 같이 꼭 같이 음악을 하자는 약속으로 뭉쳐진 팀. 드러머와 베이시스트,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로서, 서로 락, 재즈 등 다른 유형의 음악을 연주하던 둘이 서로의 노래를 부른다.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나 소소한 행복들을 서로의 노래에 담아 연주하고 노래한다 일상의 크고 작은 행복들이 있죠. 아침에 커피 한 잔, 일이 끝나고 먹는 치킨과 맥주 한 잔. 그 어떤 것들 보다 '네가 좋다'는 의미를…
'언더독 사운드'의 새로운 변신, 고독한 우리의 이야기 [상실] 힙합 그룹 '언더독 사운드 (Underdogg Sound)'가 이번에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기존의 '언더독 사운드' 음악들과는 다른, 쓸쓸한 느낌의 감성적인 힙합 트랙 "상실"을 공개했다. "상실"은 복잡한 도시 생활에 지쳐있는 현대인의 관점에서 풀어낸 곡이다. "상실"의 화자는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삶에서 답답함과 허무함을 느끼며,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본다. …
첫 싱글 [그 남자] 이후의 '준용'의 두 번째 싱글. '아홉수' 라는 단어는 사전적 의미로는 좋은 뜻은 아니다. 하지만 청춘의 대표적인 시기를 상징하는 20대의 마지막 나이를 먹고 앞으로 막연한 인생에 대한 기대감 및 두려움을 표현한 노래. 실감 못할 정도의 세월의 흐름 앞에 하고 싶은 것을 시도 조차 못하고 인생을 허비 할 수도 있다는 허망함. 우리 모두가 다들 주저 말고 꿈을 쫓아 가길 바라는 의미를 부여한 노래이다. 01 아홉수
싱어송라이터 'Giru' 첫 번째 싱글 [20] 발매 'Giru'는 첫 번째 싱글인 이번 곡을 '테크닉이 많이 비치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편안하고 무난한 음색으로 지금의 심정을 담아내려고 노력한 곡, 또한 아직 부족하지만 싱어송라이터로서 처음 발매하는 곡이라 뜻 깊고 의미 있는 곡'이라고 표현했다. 'Giru'의 [20]이라는 곡은 스무 살이 되어 반복되는 일상의 지겨움과 허무함, 그리고 복잡한 생각들을 버리고 뛰쳐나와 멀리 떠나고 싶은 스무 살의 마음을 대변한 곡이다. 또한 쓸쓸하고 답답한 마음을 감성적인 피아노와 기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