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ETEEN' '19' 'ONE TO NINE' 1부터 9까지 'DAB19 (다비크)'의 [19] 싱글앨범 발매! 오랜 기간 준비해오며 그 안에 시작하는 숫자 '1'부터 완전하진 않지만 완벽에 가까운 '9'까지 모두 담은 [19] 싱글 앨범이 드디어 우리들을 찾아온다. 처음 첫눈에 반한 남자의 서툰 감정을 표현한 "아니" 그런 감정의 종착지처럼 보이며 하나 됨을 알리는 "날 봐" 한계를 넘어선 관계, 무한한 감정을 표출하는 "굿나잇"까지 그 어떤 의미로든 그…
그림같은 음악, '세모'의 EP [SEMO 0.5 – Super EMOtional] 디지털 싱글 [百絶不回] 이후 ‘사운드 클라우드’와 네이버 ‘뮤지션 리그’ 등 인디 플랫폼을 통해 간간히 얼굴을 비추던 힙합 아티스트 '세모'가 긴 공백을 깨고 새로운 앨범, EP [SEMO 0.5 – Super EMOtional]으로 돌아왔다. ‘젊음이라는 외로움과 불안감’ ‘그림같은 음악’을 컨셉으로 전곡을 '세모'가 프로듀싱 했고, 랩과 보컬, 아트워크도 본인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올그라운더 라는 음악적 목표와 동시에 앨범 제작자로써의 목…
'이형은' [93] '93'은 과거이고 현재이며 미래, 사랑이고 성장통이다. 이번 앨범 작업은 이것들을 다른 누군가와도 함께 나누고 싶단 마음으로 시작했다. 앨범명을 보면 알 수 있듯, 안에 담긴 다섯 가지 곡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그녀 자신의 이야기이다. 그것들은 모두가 한 번쯤 경험해 봤을, 혹은 지나치듯 떠올려 봤을법하다. 당신과 그녀가 공통적으로 공감할 이 이야기들이 그녀와 같은 방식이 아닌 당신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가가길, 그래서 이형은의 음악을 넘어 당신 자신의 음악이 되길 바란다. 또 이 앨범이 당신에게 큰…
친구가 음원이라도 내라고 해서 발매하게 된 밴드 '뒤공'의 첫 번째 앨범 [동혁이가 내라고 해서 낸 - EP] '뒤'풀이를 하기 위해 '공'연을 한다 라는 뜻을 가지고 탄생한 밴드 '뒤공(Duigong)'의 첫 번째 EP 앨범이다. 아무 생각 없이 클럽공연에 전전하던 이들은 보컬,기타를 맡고 있는 '조지미'의 친구 '박동혁'군이 너희들은 이 나이를 먹도록 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 음원이라도 내라 라고 꾸짖어 상처를 받고 나오게 된 의미 없는 앨범이다. 수록되어있는 세가지 곡들은 미금역 역세권에 위치한 2평 남짓한 연습실에서 …
'릴마블 (Lil Marvel)' [The End] [The end]라는 뜻은 끝이라는 뜻으로 끝은 또 하나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플루트 연주를 기반으로 기존 부드러운 느낌이 아닌 다소 어둡고 몽환적 느낌의 곡 분위기를 띄고 있다. 이상한 세계에 고립된 갈 곳 없는 소녀가 어둠에 쫓기다 터널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고 이동한다. 숲을 헤매다 시간을 되돌리는 모래시계를 발견하여 세상의 종말을 멈추게 하였다. Credit Produced by Lil Marvel, analog radio Mixe…
얼터너티브 비트박스 그룹 '프리마테 (Primate)', 독기가 서린 모습의 [Benjaminbarker] 첫 싱글 [Mental] 로 평론가들에게 별점 3.5-4 의 호평을 받으며 그들이 알리고자 하였던 의도에 일말의 성공을 거두었던 '프리마테'는, 두 번째 싱글로 그들이 추구하는 '얼터너티브함'에 있어 각자의 서브 장르인 Rap과 Producing능력을 증명 받길 꾀하며 그것들에 주력하였고, 또 한번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영리함 역시 보여주고 있다. [의미없는앨범 (MIXTAPE)] 프로젝트의 시작 '벤자민바커'는 …
‘A:LIN’의 3부작 Project, “TIME”의 두 번째 이야기, [TIME 2.0 - YOUTH] 시간의 흐름 중 ‘젊음’이라는 주제에 대해 본인의 주관대로 표현한 시원한 POP R&B 곡이다. 젊은 층 사이에서 핫한 키워드인 “YOLO(You Only Live Once)”라는 의미에 대한 'A:LIN'의 해석은 ‘적당한 단순함’이다. 본인 뿐 아니라 많은 젊은 층이 겪어야 할 현실적인 문제를 조금 더 가볍게 만들고, 기분을 산뜻하게 Up 시키자는 뜻으로 사용했다. 전 싱글과는 다르게 밝고, 경쾌한 분위기는 젊음을 즐…
서로 다른 눈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 'Your eyes'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Odd Eyed Soul'의 프로젝트 싱글 앨범 [Odd] 프로듀서 팀인 ‘Odd eyed soul'이 본격적으로 2000년대 초반의 R&B, Ballad 음악 스타일을 구현해 보이려 한다. ’Odd eyed soul' 의 ‘Your eyes'는 둔탁한 힙합 비트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웅장한 코러스와 스트링이 더해져 곡의 아련함과 진지함을 나타내고 있다. 4명의 서로 다른 목소리로 남녀간의 이별 직전에 예감 할 수 있는 감정들을 이야…
'곽원재' [For ma fan, fam] 부족한 실력에도 좋아해주시는 팬 분들, 같이 고생하는 가족과 친구들, 함께 음악 하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나에게 For ma라는 노래는 처음으로 팬에게서 선물 받은 비트 위에 정말 좋아하는 보컬 분, 크루 디자이너 동생과 함께 하게 된 의미 있는 곡이다. 기념하기 위해 선물해준 친구의 생일에 서프라이즈로 해주고 싶었는데 곡 작업을 진행하느라 중간중간 함께 상의하고 수정해나갔다. 상의하다가 중간에 발매할 것이라고 한 번 지나가듯 말했는데 까먹은 듯하여 다행이다ㅋㅋ 비트를 선물해…
'비가쉬'만의 감성을 깔끔하게 담아낸, 위트 있는 EP Surf N Surf 크루의 '비가쉬(VIGASH'), 그의 첫 EP [Rains_Like]이 발매되었다. [Rains_Like]은 '비가쉬'의 커리어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작품으로, 오랜 시간 동안 함께했던 '아마추어 시절의 비가쉬'를 마무리 짓는 작품이다. 한 챕터의 종착점에 도달했지만, 이 종착점은 앞으로 새로운 여행의 출발점이 된다는 의미에서 이 EP는 어쩌면 반환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비가쉬'는 지금 반환점을 돌아 출발점을 향해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