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나모'의 싱글 [Rest] 지금은 종영된 JTBC의 버스킹 강연 프로그램 에 출연한 웹툰 작가 '이종범'은 이렇게 얘기한다. "내면의 상처가 깊어 지치고 버티기 힘들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도망치는 것이다. 몸에 상처가 나면 아물 때까지 덮어 두듯이 마음의 상처도 다시 그 상황에 직면할 수 있을 때까지 회피, 도망쳐도 괜찮다." 이 곡의 후렴 가사는 '이종범'의 강연 내용을 토대로 작성했으며, 나머지 부분은 일상적인 언어와 상황에 비유하며 작성했다.…
'홍가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트로트 여신 '홍가야'가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타이틀곡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 받기 원하는 한 여자의 애타는 마음을 고백한 노래입니다. 그녀만의 섬세한 곡 해석과 기교 섞인 콧소리는 곡에서 하고자 하는 말을 극대화한 장치입니다. 특별히 명품 트로트 "천리향"으로 유명한 '정종원'이 작곡과 작사를 맡았고, '진주훈'의 편곡을 거쳐 더욱 완성도 있는 콜라보를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누구에게…
'DAVID' [The N] 'DAVID'의 첫 EP, [The N]이 공개되었다. N: N.S.M, Nazarene, New, NMN 하나의 주제, 하나의 장르와 스타일로는 '다비드'의 음악을 정의하기 어렵다. 5곡 모두 다양한 색과 개성을 가졌으며 듣는 이의 취향에 따라 타이틀 곡은 달라질 것이다. 이번 앨범 [The N]은 The End와 비슷하게 발음되는데 이는 끝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New Makes New For God, For His Glory [Credit] Exe…
'DAVID'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인 삶에 주인. 되신 나의 주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New Makes New [Credit] Executive producer: God Lyrics by DAVID Composed by 남수정, Plan.Z Arrangement by Plan.Z Recording Directing by Plan.Z Mixed by Plan.Z Mastered by MixingArt(IngSpr) Artwork Designed by one…
이별 후의 그리움을 따뜻한 감성으로 녹여낸 '민지'의 첫 번째 싱글 앨범 [그 자리] 서정적인 멜로디에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현악기의 울림으로 가슴 아픈 이별의 끝의 감정을 담아냈다. 더 이상 함께 가 아닌 '그 자리'에 홀로 남아있는 인물의 마음을 섬세한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으로 담아낸 '민지'의 첫 번째 노래. 이별을 경험한 많은 사람들의 그리움과 추억을 솔직하고 애절하게 표현했다. 누군가 에겐 기억의 아픔일수도, 담담함 일수도 있는 '이별'이야기는 가슴 시린 이 겨울, 듣는 이에게 따뜻한 위로로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
'라임블루' [BLUE NIGHT] 2018년 첫 걸음을 시작한 '라임블루'! 타투처럼 남아버린 사랑을 담아내다. BLUE NIGHT [Credit] Produced by 김종수, Fuxxy Chorus By 김민지 Mixed by Fuxxy, 김민재 Mastered by Fuxxy, 김민재 01 BLUE NIGHT 02 BLUE NIGHT (Inst.)
추운 겨울 'MC진리'가 싱글로 돌아왔다. 'MC진리' 싱글앨범 [겨울녹턴]을 발매한다. 'MC진리'는 '인순이', '소향', '백지영', '블랙비트', '자전거탄 풍경', '여행 스케치', '바비킴', '소심한오빠들', '멜로디 데이', '디아' 등등... 대형 가수들부터 요즘 아이돌 가수들까지 다양한 랩작업을 했다. 'MC진리'는 '하하'가 속해있는 힙합그룹 '지키리' 멤버이기도 하다. 꾸준히 SBS, MBC등 다수 드라마들의 OST 음악작업들을 해온 그는 앞으로 그의 음악을 통해 여지것 하고 싶었던 그의 음악을 …
'백패커즈' [첫 번째 백패킹] 작업노트 : '오늘을 끝으로' 역설 (逆說)에 대한 곡. 가사에서 헤어지는 날을 기념일이라 하는 것, 그리고 밝은 멜로디임에도 불구하고 씁쓸한 가사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이는 어떤 의미에서 희극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비극적인 감정을 더욱 고양시킨다. 그러니까 완전히 슬퍼하지 못하는, 그리고 어느 한편으로 이 상황을 반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슬퍼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역설은 이야기를 듣는 사람에게 어떤 효과를 불러일으킬까? 그 이야기에 동감하…
'디드'의 첫 번째 미니앨범 [The Ground Of Sound] analog와 modern의 경계를 추구하는 신예 프로듀서 '디드'가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피쳐링 진은 총 9명으로 곡마다 추구하는 색이 달라 그 곡에 가장 부합되는 사람으로 구성하였다. 따로 정해놓은 컨셉보다는 6곡이 저마다 느낌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무언가를 갈구한다는 걸 표현했다. 평소 다양하게 시도하는걸 좋아하는 만큼 '디드'의 여러 색깔을 엿 볼 수 있다 Pain is love Composed by DiiD, …
일렉트로닉 감성발라드 "오늘이 어제가 되어" 일렉트로닉 뮤직 프로듀서 "바르티"와 린, 초아, 서문탁, 백지영, 가비앤제이 등의 가이드보컬이었던 "이수지"가 만났다. "오늘이 어제가 되어"라는 앨범명은 오늘은 어제가 되지만 어제는 오늘이 될 수 없다. 그리고 오늘은 반드시 어제가 된다. 즉, 과거는 되돌릴 수 없지만 힘든 오늘은 반드시 지나가리라는 함축적인 의미가 담겨져있다. [Review] 오늘이 어제가 되어 (Feat. 이수지) 찌르는듯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