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 [무지개] 'ALT'의 첫 정규앨범 [무지개]가 발매되었다. 래퍼 'ALT'가 가지고 있는 색을 한 곡에 담기가 어려워 정규 앨범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빨강 - 치킨 얘기를 해도 이게 힙합이다. 주황 - 오후 4시쯤 가는 바닷가는 참 아름답더라. 노랑 - 내 존재는 반칙이고 병아리가 크면 기린이다. 초록 - 딱 한 만큼 벌면서 살고 싶다. 파랑 - 노래 잘 부르고 싶다. 근데 잘 안 된다. 근데 괜찮다. 남색 - 내가 쓰고 있는 아이폰 액정이 조금 약한 것 같아 속상하다. 보라 - 내가 짱…
'BIL (빌)' [Juicy] 올 한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프로그램 Mnet 에서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린 '김상빈'이 이제는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BIL (빌)'이란 이름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려고 한다. 그 첫 시작은 쥬스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이성으로 느껴버리는 재미난 상상에서 출발한 "Juicy"라는 곡으로 트렌디한 신디사이저와 플룻이 조화를 이뤄 음악이 진행되며 '빌'이 가진 다양한 매력 중 키치한 매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트랙이다. 음악의 기획부터 마…
"we gotta get it together, 플로우(flow)" '지난 해 미니앨범 [alone] 이후 1년만의 돌아왔던 플로우(flow)'. "화장을 하고 (with sunmin)" 이후 바로 "Get it (with sunmin)"으로 한달 만에 돌아왔다. 트렌디한 재즈적 편곡과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로하는 가사로 이루어진 곡으로 '플로우(flow)'의 든든한 지원군, 청아한 매력의 재즈보컬 '선민'과 세 번째 작업물이다. '플로우(flow)'가 "…
"1년만의 돌아온 플로우(flow)" 지난 해 미니앨범 [alone] 이후 1년만의 돌아온 '플로우(flow)'. "화장을 하고 (With sunmin)"는 메인 멜로디라인의 강한 중독성과 재즈힙합적 편곡이 이루어진 곡으로 '플로우(flow)' 메인보컬 ‘찬진’과 청아한 매력의 재즈보컬 ‘선민’의 유니크한 앙상블로 곡의 매력이 극대화 되었다. 한 여자가 데이트를 준비하고 만나러 가는 과정 속 설렘, 기대, 떨림과 한 남자가 여자를 기다리다 다가오는 여자에 대한 콩깍지를 노래하는 곡으로 지금…
잠이 오지 않는 새벽 여러분의 감성을 흔들 '우아한 아이들' 디지털 싱글 앨범 [밤 그리고 그리움] 따뜻한 Voice와 부드러운 Piano 소리로 대중들의 마음에 여운을 남기고 감성을 흔들 2인조 그룹 ‘우아한 아이들’이 잔잔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 따뜻한 Voice의 데뷔 곡 “밤 그리고 그리움”이라는 타이틀 곡을 들고 데뷔를 한다. 타이틀곡 "밤 그리고 그리움"은 이별을 한 뒤, 다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체념하고 평생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이별한 연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보컬의 애절함이 돋보이는 곡…
모락모락 프로젝트 네 번째 뮤지션, ‘천피터’의 [4월] 포크밴드 ‘피터아저씨’로 활동해온 ‘천피터’의 첫 싱글 [4월]은 ‘피터’가 서울에서 제일 좋아한다는 뮤지션, ‘지고’의 일렉기타 피처링으로 완성되었다. 미처 표현되지 못한 채 오래도록 마음 깊이 쌓인 슬픔들이 어떤 향기나, 음악, 특정 장소를 매개로 울컥하고 올라오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한 번은 소리 내어 울어버려야만 비로소 해소가 될 오래된 감정들이 [4월]을 듣다가 문득 떠오르게 된다면, 한껏 슬픔에 잠겨보기를 바란다. [Credit] Produ…
‘클로즈 톡 (Close talk)’ [어릴적에 나는] 어릴 적 추억을 떠 올리며 한번쯤 행복했을 소중한 기억들… 학교 앞 풍경이나 즐겨먹던 불량식품 이제는 지나간 과거이지만 아직 가슴속에는 어릴 적 설레게 했던 그녀가 있어 행복합니다. 그땐 왜 그리도 못살게 굴었는지 좋아한다는 말 한번 못해봤네요. ‘Close talk’은 바쁜 일상 속에 한번씩 떠 오르는 느낌, 감정, 기억들을 노래로 표현 하는 팀이다. “어릴 적에 나는” 누구나 있는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며~, “꽃잎” 봄 바람처럼 설레게 하는 그녀가 나…
R&B 싱어송라이터의 새로운 방향을 열어가는 '유민상' 싱글앨범 [너와 있고싶어] 유민상은 1월 12일 디지털 싱글 '너와 있고싶어'를 공개한다. 작사*곡 노래와 연주까지 직접 참여하여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은 이번 앨범은 이상형으로만 그리던 이성을 만났지만 많은걸 표현하지 못하고 헤어져 다시 만난다면 좋아한다 말하고 싶은 그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그가 지금까지 음악적으로 영향을 받은 그룹 TOTO의 기타리스트 Steve lukather, 지난해 세상을 떠난 prince의 색채가 담겨있는 …
‘감정’ 선이라는 커다란 배를 탄 공동체 크루 소사이어티(CREW SOCIETY) 컴필레이션 앨범을 앞두고 그들이 먼저 공개하는 Bonus Track ‘13월 21일’ 13월 21일은 4월 21일에서 4월을 1+3으로 풀어 쓴 12월 다음 1월로 돌아오는, 1년이 끝이 아닌 13월이란 너와 나 둘만의 세계에서 언제까지나 함께하고픈 마음을 시적인 표현이나 감성적 표현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솔직함을 모토(Moto)로 트랜디 함을 벗어 던지고 힘을 쫙 뺀,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혹은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혹은 결혼을 앞…
오빗(obbit)의 첫 번째 미니앨범 [hybrid is classic]. 잡종 or 혼합적인 것 그 자체로 고전적인 것이 될 수 있다는 중의적 의미를 내재하고 있다. 이처럼 '잡종스러운'은 오빗이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어린 시절부터 록밴드를 하면서 힙합음악을 즐겨 듣고, 언더그라운드나 마이너틱한 음악을 선호하면서도 대중적이고 상업적인 음악을 지향하였다. 그런 영향들이 이번 미니앨범 [hybrid is classic]에 고스란히 묻어났다. Rock을 기반에 두고 여러가지를 시도한 앨범이다. 1. 키스해줘 상처와 불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