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노브)' 8th Story [봄] Track List 01.Golden Hour (Feat.Colde) 02.봄 또 하나의 앨범을 허락해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01. Golden Hour (Feat.Colde) 우린 늘 버릇처럼 과거로 돌아가려고 한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면 더욱이 익숙해진 무엇도 처음은 있었을 텐데, 무언가를 새로이 시작하기에 포기해야 할 건 너무도 많고, 그 안에 느낄 수 있는 감정 중 미래를 보장해 줄 확신은 하나 없다. 하지만 분명한 건 오늘, 지금 이 시간 또한 …
'하밍구' 첫 싱글트랙 [0 : 1] 발매 [Credit] Produced by Pandora Nightz Lyrics by 하밍구 Recorded by 하밍구 Mixed & Mastered by 하밍구 Artwork by 우지훈 01 0 : 1
'Butter&cup (버터앤컵)' [반해버렸나]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순간은 때론 질문으로 찾아옵니다. 내가 왜 이러지, 싶게 말이죠. 그러곤 누군가의 앞에서 흐물흐물해지는 자신을 보면서 깨닫습니다. 이 사람이구나! 하루가 다 지나도록 한 사람을 생각하고, 그 사람 고민에 뒤척였던 밤을 그려보면서 들어주세요. 그리고 그 때, 종일 떠올렸던 그 말도요. '반해버렸나?' [Credit] Compose 정민정, 김근중 Lyrics 정민정, 김근중 Arranged 정민정, 김근중, 박경호 Vocal 정민정 Guitar 김근중 Key…
신선한 음악만을 추구하겠다는 굳은 의지 하루가 멀다하고 트렌드는 바뀌고 있고 그에 뒤처지지 않는, 신선한 혼마구로 같은 음악을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긴 그의 곡이다. [Credit] Produced by 오지훈 Mixed by 나로다 Mastered by 나로다 Artwork by 서장호 (Ugly) 01 혼마구로
'태평양' [suffer] 까만 밤에 네가 있었지만 난 너의 슬픔과 마주할 자신이 없었네 [Credit] Produced by 이창원, 곽지훈 All vocals by 곽지훈 Electric bass by 이창원 Electric guitar by 이현우 Drums programming by 곽지훈 Additional synthesizer by 곽지훈 Recorded by 곽동준 @Studio ARK Mixed by 곽동준 @Studio ARK Mastered by 곽동준 @Studio ARK Artwork by 곽지훈 0…
다 마셔버린 줄 알았던 잔 속에 네가 남았을 때. '벤치위레오' 두 번째 싱글 [Tea-Tim'in]을 저으면서. 유자차를 마셔본 사람이라면. 그것을 다 마셨다 해도, 실은 많은 것들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언제나 빛날 것 같던 태양은 가라앉으며 노란 부산물들을 남긴다. 잘게 다져진 노을 빛의 유자 조각들. 쉽게 버릴 수 없는 그 끈적대는 기억 속에 갇혀서, 나는 그 잔을 버리지 못하고 움켜 쥐고 서 있다. 많은 것들을 버려야만 하는 계절의 시작점에서. 그렇게 Tea-Tim'in을 저으면서. [Credit] Vocal…
"어떤 형태로든 자유로울 것". 바스키아가 말했다. 그리고 난 내 안의 틀을 깼다. [Credit] 최고의 녹음실을 지어준 '지훈이형 (Royalroad)' 앨범 디렉팅에 미친 도움을 준 '성준이형 (Adonap)' 곡을 한층 더 여유롭게 만들어준 '성문이형 (천설)' 선뜻 나에게 곡을 내준 '승기 (UHANG)' 두 곡을 피쳐링으로 찢어놓은 'FELIX DA RAIN' 응원을 해줬던 몇몇 '친구들' 들을 음악이 많아져서 좋다는 여자친구님 마지막으로 내 성공의 목적인 '가족' 여러분이 없었다면 제 앨범은 1…
해를 감춘 구름으로부터 벗어나고픈, 일상을 뒤집는 한 조각의 아이러니. '벤치위레오' EP [Groomgg’in] 밖으로. 거대한 구름은 해를 가린다. 구름은 실로 거대하다. 하지만 그가 가리고 있는 본질은 그 자신보다 더 거대한 무엇이다. 언젠가부터 일상은 뒤틀린다. 밝기만 했던 태양이 검게 타 들어간다. 너를 따라 하지 않으려 아무리 다그쳐봐도 결국 나는 너를 따라 하고 있다. 사람들이 우산으로 필사적으로 막으려 하는 빗줄기 속에서 소년은 춤을 추고, 아무도 없는 텅 빈 경기장에서 나는 환호한다. '벤치위레오 (BenchWeL…
'태평양' [거품] 2018년 3월 데뷔 싱글 [Lighthouse]를 발매한 신인밴드 '태평양'의 두 번째 싱글 [거품]이 발매됐다. "거품"은 멤버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낯선 상황의 설렘과 호기심을 담은 곡이다. 특유의 베이스 라인, 단순한 드럼 리듬을 바탕으로 한 레트로한 기타와 신디사이저 연주가 돋보인다. 이와 상반되는 '곽지훈'의 순수한 음색이 더해져 어린 20대가 처음 느끼는 묘한 감정이 떠오른다. [Credit] Written by Lee Chang Won, Gwak Ji Hoon, Lee Hyun …
'Quench' [We need a cash] 첫 공식 음원으로 돈을 벌어보겠다는 그의 탐욕스런 자본주의적 마인드가 느껴지는 노래 We need a cash Beat by 오지훈 Recorded in BTC Studio Mixed by 나로다 Mastered by 나로다 Cover Image by Ugly (서장호) 01 We need a ca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