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그 다양한 모습에 관하여' EP [우울의 조각들]은 세상에 첫 발을 내디디려는 두 아티스트, 프로듀서 'MINSU'와 싱어송라이터 'Fuzzy (퍼지)'의 콜라보 앨범이다. 'MINSU'가 앨범 전반의 비트메이킹을 해주었고, 그 위에 'Fuzzy'가 멜로디와 가사를 입혀서 '청춘'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우울의 모습들을 노래한다. 꿈을 좇다 마주한 현실의 벽에서, 현재 아직 꽃 피지 못한 나의 청춘에서, 그리고 사랑의 시작과 끝맺음에서 느낀 감정은 오랜 시간 동안 아티스트의 삶에 영향을 주었다. 'MINSU'의 감각적인…
'주안 (Zuan)'의 첫 싱글 [Common Love] 나는 안 그럴 줄 알았는데 결국 남들과 똑같이 흔한 사랑을 해버려서 만든 곡입니다. 공감이 좀 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 트위치 스트리머 '맥선생 (JuanKorea)' 아닙니다… 래퍼 '주안 (Zuan)'입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Credit] Produced by MIN (조민근) Chorus by 주안 (김태홍), 뮤진 (문지훈) Recorded by 신림 Strike back studio 지하 1층 Mixed by 뮤진 (문지훈) Mastered by 뮤진 (…
'박준용', '김현수' [다시보라고] 작곡가 '박준용'과 '파이브 (F-IV)'의 '김현수'의 두 번째 콜라보 앨범!! 일본에서 발매된 인기그룹 '초신성'의 "Remember you"를 리메이크했다. "Remember you"는 국내에는 발표되지 않은 곡으로 원작자인 '박준용'의 곡이며 '초신성'의 앨범에 수록되어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일본 내에서는 일본어 가사로만 발매가 되었으나 처음 '초신성'에게 주기 전에 작업했을 때의 원제인 "다시보라고"를 '박…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나모'의 싱글 [Rest] 지금은 종영된 JTBC의 버스킹 강연 프로그램 에 출연한 웹툰 작가 '이종범'은 이렇게 얘기한다. "내면의 상처가 깊어 지치고 버티기 힘들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도망치는 것이다. 몸에 상처가 나면 아물 때까지 덮어 두듯이 마음의 상처도 다시 그 상황에 직면할 수 있을 때까지 회피, 도망쳐도 괜찮다." 이 곡의 후렴 가사는 '이종범'의 강연 내용을 토대로 작성했으며, 나머지 부분은 일상적인 언어와 상황에 비유하며 작성했다.…
'nov (노브)' [미세먼지] 요즘엔 청명한 봄 하늘을 바라보는 게 많이 어려워진 것 같아요. 어릴 적 숨 쉬는 고민만큼은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시원히 숨 쉬는 것조차, 그것마저 바램이 되어버린 지금 내일은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기를, 그리고 제 안에 쌓여진 미련과 먼지가 씻겨져 나가 어릴 적 파란 하늘을 다시금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Credit] 01 미세먼지 작사 : nov 작곡 : nov, HYUNKI 편곡 : nov, HYUNKI, 신지훈 Piano…
봄의 강자, '이지허밍'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봄과 사랑 노래 "봄너울" 2017년 3월 '이지허밍'은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그들만의 음악적인 방향과 색깔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미니 앨범을 발표한 후의 '이지허밍'의 행보를 살펴보면, 2017년 10월에는 미니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관찰자의 입장"의 분위기와 DNA를 이어 갈만한 곡인 "I Wanna Make You Smile (Feat. 최이켠)"을 발표 하였고 2개월 뒤인 2017년 12월에는 …
'이우현' [The little prince] 지나가는 겨울에 이어서 두 번째 싱글 앨범 [The little prince]로 돌아왔다. 삶의 원동력인 꿈. 간절히 이루고자 하며 품었던 꿈을 놓아버리고 또 꿈이 없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에, 꿈에 대한 노래로 위로해주고 싶은 생각으로 [The little prince]를 만들었다.잔잔히 물 흐르듯 흘러가는 피아노 선율과 그 위에 감성적인 스트링 그리고 '김지훈'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이 곡은 공감을 할 수 있고 또 위로가 되어 줄 수 있는 곡이다. …
'태평양'의 데뷔 싱글, [Lighthouse] 대한민국 서울에서 활동하는 밴드 '태평양'. 첫 싱글 [Lighthouse]는 루즈한 분위기가 듣는 이들을 감싸 안고 사람들을 각자의 빛으로 인도한다. 이 곡의 미니멀하고 촉촉한 사운드는 겨울에 먼 바다를 멍하니 바라보는 듯한 기분을 준다. 반복적이고 변함없는 드럼 리듬은 감정의 기복도 느낄 수 없을 만큼 지쳐있는 심신을 대변한다. [Credit] Produced by 곽지훈, 이현우, 이창원 Main vocal by 곽지훈 Backing vocals by 곽…
'윤시현' [새벽 2시] 싱어송라이터 '윤시현'의 두 번째 자작곡인 "새벽 2시"는 짧은 시간 짧은 만남으로 이루어진 그녀와 더 이상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과 허무하게 떠나보낸 채 그리움과 후회스러움이 공존해지면서 노래로 담담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얘기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2절에서 나오는 스트링에 조화도 인상적이다. 싱어송라이터로써 직접 작사, 작곡을 하면서 곡 쓰는 능력을 보란 듯이 인정받으며 앞으로도 더 좋은 곡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Credit] Produced by 윤시현 C…
'박준용', '김현수' [사랑하나봐] 작곡가 '박준용'과 '파이브 (F-IV)'의 '김현수'가 만나 처음으로 콜라보 앨범을 발매한다. 이들은 이 앨범을 계기로 듀엣 활동을 시작한다. '박준용', '김현수'의 싱글 [사랑하나봐]는 레트로한 느낌의 세련된 발라드이다. '박준용'의 목소리와 '김현수'의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진 "사랑하나봐"는 단순 콜라보의 느낌보단 듀엣 팀의 느낌이 날 정도로 잘 어울리며 이들은 이 앨범을 시작으로 앞으로 5장 이상의 듀엣 앨범을 발표한다고 한다. 3개월에 한 곡씩 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