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선이라는 커다란 배를 탄 공동체 크루 소사이어티(CREW SOCIETY) 컴필레이션 앨범을 앞두고 그들이 먼저 공개하는 Bonus Track ‘13월 21일’ 13월 21일은 4월 21일에서 4월을 1+3으로 풀어 쓴 12월 다음 1월로 돌아오는, 1년이 끝이 아닌 13월이란 너와 나 둘만의 세계에서 언제까지나 함께하고픈 마음을 시적인 표현이나 감성적 표현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솔직함을 모토(Moto)로 트랜디 함을 벗어 던지고 힘을 쫙 뺀,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혹은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혹은 결혼을 앞…
'홍선용' 활동의 첫 신호탄. 정규앨범 'Holic'발매. 밴드 싱어송라이터 홍선용이 지난 2년간 프로젝트 맴버들과 준비한 정규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 "이 앨범에 중독될 지어다." 란 의미를 부제로 꾸민 1집 'Holic'이다. 앨범 'Holic'의 의미는 곡들에 대한 첫 느낌 보단 '중독성'에 더욱 중점을 둔 작업을 이어가면서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는 곡을 만드는데 노력했고, 앨범에 푹 빠지게끔 하자는 데서 찾았다고 한다. 절실한 마음들을 대변을 하는 관점에서 출발한 이번 앨범 'Holic'은 '일'에 …
이야기를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EARLY MOON (a.k.a. 문현식), 디지털 싱글 [진짜 많이] 발매 지난 2015년 데뷔하여 올해 초 미니앨범 [새벽 그리고 위로]까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자신만의 디스코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얼리문이 새로운 디지털 싱글 [진짜 많이]를 세상에 내놓는다. 이 곡은 그가 겪은 장거리 연애 경험 안에서 연인과 나눴던 실제 통화 내용을 가사에 담은 곡으로, 누구보다 진심이 담겼을 그의 풋풋한 목소리는 예쁜 노랫말을 가진 이 곡의 의미와 가치를 매우 부각시킨다.…
감성 싱어송라이터 박지은의 세 번째 싱글앨범 [지쳐야겠어] 박지은의 이번 곡 '지쳐야겠어'는 누군가와 공유해도 해결할 수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에 답답함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곡 전반부에는 따뜻한 피아노 반주 하나에 박지은의 짙은 보이스를 얹어 감성적으로 전개를 시작하여, 곡의 후반부터는 다른 악기들과 좀 더 강한 어필을 하며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콕콕 꽂히게 곡을 완성했다. 자신의 실제 경험을 가사를 완성한 박지은은 '지친다' 라는 표현보다 '지쳐야겠다' 라는 표현이 와닿았다며, 자신과 같이 어…
[Rock The Beat] [두번 다시 보지말자]는 Min.G의 애절한 발라드 멜로디에 강렬한 Beat와 기타 사운드가 조화로운 곡이다. 이번 곡 또한 작곡가 안창현이 작사, 작곡하였으며 Min.G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곡 작업에 참여하여 작사와 작곡에 힘을 더했다. 피쳐링엔 성황리에 방영을 마친 프로그램 KBS 탑밴드 전국 예선 1위 팀인 ‘업댓브라운’의 메인보컬이었던 ‘O2(d.y)’가 지원사격을 해주었으며 기타 세션 ‘이성렬’과 믹싱 엔지니어 'Team Zero'가 힘을 모았다. [Credit] Executi…
싸이코타이 ‘최이켠’ 데뷔 싱글앨범 [If you touch, you must buy it] 시작과 동시에 ‘바보와브라보’의 경쾌한 리듬이 몸을 움직이게 하고, 공간각적인 사운드 위에 최이켠 특유의 느낌 표현이 잘 담겼다. - 싸이코타이 공동대표, 빅보 감히 마침표를 찍었다고 단언할 수 있을 만큼 ‘대천허슬러3’는 그 동안의 대천허슬러 중에 가장 완성적이다. 빠르지 않은 템포와 단순한 가사 속에 최이켠 만이 낼 수 있는 감정을 최고조로 뿜어냈다. - 바보와브라보 티저영상 모델, 희진 본인의 무드를 알고, 그 무드…
뮤지션 크루 플라이머스, 여름밤을 위한 위로곡 [잘자요] 발표. 2015년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발표 해 왔던 뮤지션크루 플라이머스가 여름밤을 위한 위로곡 [잘자요]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 [잘자요]는 힘든 하루를 보낸 친구, 연인 또 주위 누군가에게 위로를 건네며 불러주는 자장가와 같은 내용으로, 일상적인 소재를 쉽지만 가볍지 않게 풀어내며 이야기를 진행 해 나가는 표현이 인상적이다. '플라이머스'의 작곡가 디템포가 프로듀싱하였고 기타리스트 이세린, 베이시스트 백승권의 참여로 곡의 완성도를 더하였으며,…
내일을 희망하는 마음을 앨범에 담다. Grunge Band 1집 Part.1 - 희망 희망을 찾아가는 길. "그런지 밴드"가 첫 앨범으로 찾아왔다. 우리 사회의 어두운 한구석에 있는 절망적인 현실을 이야기 한 것들과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의지라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메시지로 담은 앨범이다. 그 중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려고 한다. 가장 먼저 "세상 속에서"라는 곡은 현실을 변화시키겠다는 작은 의지가 이루어갈 큰 변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세상의 거친 바람에 곧 꺾여 버릴 작…
에너지 만땅! 박서현 [해금소녀] 국민응원가로 돌아오다. 퓨전국악계의 전설, 해금소녀가 새 앨범 “서현이”로 다시 대중들 앞에 섰다. 이 앨범은, 해금과 트로트를 접목시킨 종래에 없던 퓨전 트로트 장르의 앨범이다. 일반적인 국내 트로트 앨범과 달리, 국악과 소위 일렉트로니카 계열의 음악까지 트로트로 소화해낸 역작이라 할 수 있다. 타이틀곡 “괴로우더니 살만해”는 최근 불황에 허덕이는 온 국민에게 화이팅을 외치며 에너지를 복돋아주기 위해 만들어진 곡으로서, 첫 소절부터 바로 절로 흥이 돋워지는 신나는 음악이다. 너무나…
플라이머스 (Plymus) - 하루만에 뮤지션 크루 '플라이머스'가 세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플라이머스'는 작곡가, 악기연주자, 보컬 각 파트에서 다양한 색깔을 지닌 젊은 뮤지션들이 소속되어있는 크루이다. 이번 싱글 ‘하루만에’는 하루 만에 연인들의 헤어지고 만나는 상황을 극적으로 묘사하여 시간의 흐름에 맞추어 풀어내는 표현이 인상적인 곡이다. '플라이머스'의 작곡가 DH가 작/편곡과 작사파트를 맡아 프로듀싱하였고, 보컬 신지윤과 이강현이 곡의 흐름을 따라 호흡을 맞추어 분위기를 더하였다. 또한 이번에도 믹싱,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