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밤과 같은 감성을 지닌 아티스트 '박치훈'의 1st Digital Single [3AM] 짙은 밤처럼 깊은 감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박치훈'이 데뷔 곡 [3AM] 을 발표한다. 전체적인 곡 제작을 총괄한 실력파 아티스트 '박치훈'은 모든 이가 한 번씩은 그러하듯 인생의 방향성을 고민할 때, 깊은 밤 생각이 많아질 때, 마음이 혼란스러운 때와 같은 다양한 사람들의 복잡한 심정을 대변하여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번 곡에는 필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기타리스트 '서울촌놈'이 참여,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었다. 특색 있는…
'Dawdobird' [The Bird Who Leapt Through Time] 'jackdaw'와 'godo_frice'가 만나 탄생한 'Dawdobird'. 그들의 두 번째 EP가 2019년 4월 5일 식목일에 발매됩니다. 첫 번째 EP [THE DAWDOBIRD'S GUIDE TO THE GALAXY]가 일상에 지쳐 지구를 떠난 도도새의 우주여행기를 담은 앨범이라면, 두 번째 EP [The Bird Who Leapt Through Time]은 나태해진 자신을 돌아본 도도새가 떠난 시간여행기를 담은 앨범입니다. "…
일상을 힙합으로 얘기해보고 싶었다 'Aimer'의 두 번째 싱글 프로듀싱부터 작사 작곡 'Vakgro'와 같이 참여하였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려고 하는 중이다. 저번 싱글에서는 남녀 사이의 이별에 관하여 얘기 했었다면 이번에는 'Aimer'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보았다 점점 더 새롭고 발전하는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듀싱 및 마스터링 믹싱 작업을 'Vakgro' 가 전담하여서 맡게 되었다 앞으로 이 두 사람의 행보가 기대된다.. [Credit] Produced by Vakgro Composed by Aimer…
'하루에 하루를 쌓아 견디고 견뎌온 것뿐인데... 당신은 괜찮은가요?' 신인가수 '안현식'이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로 첫 싱글을 발매했다. [우리는]은 지친 현대인들을 공감하는 음악으로 보컬 '안현식'의 따스하며 섬세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하루가 참 길죠'라는 노랫말로 시작하는 이 노래는 쳇바퀴처럼 하루를 버텨내는 사람들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건넨다. 당신도 나와 같이 힘들진 않은지. 외롭진 않은지. 그리고 후렴에 이르러 '잘못된 건 아니겠죠', '혹시 힘들진 않나요'라는 노랫말에선 섣부른 희망과 용기를 말하는 것이 아닌…
'엔딘 (N-DIN)' - [휴게소 (UTOPIA)] 2019.03.15 뉴웨이브 크루의 아티스트 '엔딘 (N-DIN)'이 싱글 앨범 [휴게소 (UTOPIA)]를 발매 한다. 누군가를 향한 위로의 메세지가 담긴 수록곡 휴게소는, 아티스트 '엔딘'의 멜로디컬한 벌스메이킹이 돋보이는 곡으로, 전작에 이어 보다 대중적인 색감의 음악을 들고 나왔다. 다양한 감정들과 주제들을 자신만의 유연한 감성으로 풀어내고 있는 '엔딘'은, 본인만의 방식으로 꾸준히 음악적 자아를 다듬어 가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으며, 수록곡 "휴게소"…
[KottonVill : 다락방] '섬세하고 감성적인 가사'와 '유니크한 색감의 음악'으로 많은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꾸준한 상승세의 주목을 받고 있는 보컬 'kumira (쿠미라)'와 프로듀서 'VENIRUS (베니러스)'로 구성된 [KottonVill] "KottonVill은 'kumira'와 'VENIRUS'가 거주하는 마을입니다. 이번 앨범은 그 마을 한켠에 있는 작은 다락방에서 나오는 조금은 서정적이고 외로운 음악입니다. 즐겨주세요." [Credit] All produced by VENIRUS …
섬소년 '할라시안 (Hallasian)'의 시작을 알리는 두 번째 싱글 [허우적]. '한라쿠자 (HALLAKUZA)'크루의 '할라시안'이 두 번째 싱글트랙 [허우적]을 발매하였다. 가까운 관계의 마찰에서 느끼는 괴리감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허우적"은 온전하지 못한 상태의 인관 관계에서 타인과 가까워질수록 느끼는 아픔과 외로움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곡의 작편곡부터 믹싱, 마스터링까지 모든 과정을 본인이 스스로 진행하였다. [credit] Music : All Produc…
'할라시안 (Hallasian)'의 첫 번째 싱글 [Don’t Worry]. '한라쿠자 (HALLAKUZA)'크루의 섬소년, '할라시안'이 음원사이트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는 싱글트랙 [Don’t Worry]를 발매하였다. 음악과 삶의 대한 진심어린 마음을 담은 "Don’t Worry"는 집안의 막내로 자라온 본인의 어린시절부터 늦은 귀가와 가족에게 소홀했던 날들, 자라고 지내오며 미적지근했던 생활들을 돌이켜보며 반성하고 열심히 살아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바램을 담은 곡이다. [credit] All …
R&B 여성 아티스트 'CELMA'의 3번째 더블싱글 [Wanna Hold U] 2000년대 대표 힙합크루 소울컴퍼니 (Soul Company)에서 유일한 여성보컬 뮤지션으로 활동했던 'Celma (셀마)'가 '매드클라운', '지조', '이루펀트' 등등 여러 힙합아티스트와 함께한 협업에 이어, 개인 R&B 아티스트로써의 면모를 알리는 3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하고 있다. 노래뿐 아니라 전제 작사, 작곡을 맡아 본인만의 감성과 역량을 한껏 드러낸 '셀마'의 이번 새 싱글은 부드럽고도 감각적인 멜로디와 사운드…
'모락 (Morock)' [스크래치 (Scratch)] ㆍ 어쩌면 사랑을 노래했기 때문에, 인류는 모래사장에 발자국을 남긴 그 날부터 수없이 병들어 갔다. 그들은 눈앞의 사랑에 쉽게 도취되었으므로 구석진 곳에서 파랗게 움트는 '어떤 것'을 눈여겨보지 않았다. 점처럼 작던 숨겨진 그것. 자존심 (自尊心)과 자기애 (自己愛). 그것은 무럭무럭 커가 뾰족해지고 날카로운 손톱이 되어 사랑을 그었다. 지독하게 사랑했으므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가장 깊이 할퀸다. 작곡가 '모락 (Morock)'은 이번 앨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