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홀릭 첫번째 미니앨범. “time in the city” 어두워진 방 안에 누워 창 밖을 보다 불빛에 걸린 공허함을 찾았어. 한 조각 바람같은 너나의 기억들 말야. 그래도 사랑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어. 외로움 보다 더 외로운 것은 외로움을 들키는 거니까.. First EP by Kenny Holic. “time in the city” People say the city lights are misleading, but I don’t mind because they’re pretty. My emptiness hide…
고등학생 최원제의 기억과 대학생 최원제의 기억을 모아 두 시절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곡의 노랫말처럼 여러분과 파도를 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등장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Credit] Produced by 박이상 Lyrics by 최이마 Mixed & Mastered by 박이상 Album art by MKD 01 wavelike
[xanny] 정신적인 괴로움 때문에 약에 의존하며 지냈던 아픈 기억을 회상하며.. 'MOONRVCER' 싱글 앨범 [xanny] 감성적인 비트와 서정적인 멜로디 ,유니크한 가사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트렌디한 힙합 정신적인 괴로움, 질병 때문에 약에 의존하지만 부작용과 쉽사리 낫지 못해서 괴로워하는 가사와 서정적인 보컬 멜로디가 합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Credit] Produced by MOONRVCER,이상현,Dorodin Composed by MOONRVCER Lyrics by MOONRVCER Mixed by …
“이제는 사라져버린 소중했던 시간들 모두 너와의 사랑이었어” 신예 보컬 ’안다희’의 첫 싱글 앨범 [사랑이었어] 신예 보컬리스트 안다희가 싱글 앨범 ‘사랑이었어’를 통해 대중들 앞에 목소리를 알렸다. 싱글 앨범 ‘사랑이었어’는 누구나 하는 흔한 이별이었지만 마음에 남은 추억들은 흔하지 않았던 그 사람과의 연애를 지우고 싶었던 기억이 아닌 모두 그 사람과 나의 소중한 사랑이었음을 담담히 노래한 곡으로 섬세한 목소리의 보컬 안다희가 이 곡의 분위기와 감정을 잘 살려 부른 애절한 이별노래이다. [Credit] Composed by…
'RIHWAN' [Macaron (Zancy Remix)] 마카롱, 한국에서 막 인기를 끌었을 때 한 입 먹고는 그 황홀감에 빠져 헤어나올 수 없었던 그 순간을 기억하며 만든 곡이다. 밝고 청량한 멜로디는 그 황홀했던 순간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며, Zancy의 강렬한 퓨쳐 베이스 트랙은 RIHWAN의 목소리를 무겁게 뒷받침 해준다. Zancy는 프랑스의 DJ 이자 음악 프로듀서이며, 이번 리믹스를 통해 한 뼘 더 성장하고 있다. 그는 유튜브, 사운드클라우드, 스포티파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으며 edm의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프…
우리(uri) 앨범 소개 오늘과 내일을 구성하는 시간들이 반복되는 굴레 속에 갇혀있다는 느낌을 자주 받곤 한다. 나는 과연 오늘을 살아내는 걸까 돌고 도는 하루 속에 그저 살아지는 걸까 죽지 않는 한 계속해서 반복되는 감옥에 갇혀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한다. 이 의문을 향한 답을 찾고 싶지만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불확실한 내일이 또 기다리고 있을 거란 사실이다. 시간은 구름 같다. 늘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지만 잡을 수 없고 항상 움직인다. 돌아보니 어느새 스물여덟의 끝자락에 서있는 나를 …
‘-ish’의 첫 미니앨범 [입체; Cubism] 입체란 무엇인가? 보통 평면과 반대되는 의미를 떠올린다. 어느 것이 정답이라 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다. -ish는 앨범의 각 트랙을 통해서 창문 밖의 빛에서 어둠을 어릴 때 기억으로부터 입체적인 세상을 꺼지기 직전의 신호등에서 후회를 떠올렸다. [입체; Cubism]는 -ish의 렌즈를 통해 컨버트된 세상이다. 이 앨범을 듣는 사람들에게 나의 시선이 공유되기를 바라면서- [Credit] 빛 Composed by omoon Lyrics…
‘페이퍼런스’ – [Hitchhiker] 페이퍼런스는 고등학교 시절 동창으로 만나 뜻이 맞았고 음악 취향도 겹치는 부분들이 있었다. 그러나 미묘하게 서로 다른 색을 갖고 있어 이 각자의 색들을 섞어 함께 음악을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싶어 이 팀을 만들게 되었다. 팀명 페이퍼런스는 페이퍼와 레퍼런스를 합친 이름, 사용하기 전의 백지와 같이 우리는 남의 것을 베끼지 않는 우리만의 음악을 만들 것 이라는 뜻이다. 남의 차를 얻어타며 여행하는 사람을 히치하이커라고 한다. 남의 작품들을 참고하고 그걸 또 새로운 관점에서 보고 멋지다,…
“여기서 시작해 여기로 돌아오기까지” 1. .Join Me! (feat.MIllO) Lyrics by Rhythmical Boy, MIllO Produced by Rhythmical Boy, MIllO, Young Talyor Mix&Masterd by whalethemobidic @whaleyouat Vocal by Rhythmical Boy, MIllO 바쁘게 살아온 우리, 잠시만이라도 여기서 도망가자, 미련 없이. Will you join me? 2. Since I Met You (feat.Geniejin,돛단배) Ly…
# 잠 못 이루는 이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 # ‘로맨틱멜로디초비’의 새 디지털 싱글 [이 밤] 잠이 오지 않는 밤이 있다. 그런 밤이면 누군가가 떠오르기도 하고, 홀로 오롯이 그 고독을 즐기는 밤도 있을 것이다. 로맨틱멜로디초비가 3년 만에 새 노래로 돌아왔다. 그녀에게도 이렇게 수많은 밤이 있었다. 그 시간 동안 먼지도 좀 쌓이고, 로딩 속도로 느려진 것만 같지만 그 밤들을 지나며 만들어온 그녀만의 감성이 담긴 이 노래가 윤활유가 되었다. 걱정과 고민들로 밤을 지새운 날이 많았던 시간. 그 시간을 통해 스스로 성장했다고 믿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