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신예 아티스트 '박비숑' 엘범명 'MOOD'로 데뷔한 신예 아티스트 박비숑. 이번 엘범 'MOOD'는 전혀 다른 장르의 곡 두 개를 대입시켜 듣는 이들의 지루함을 없애고 신선함을 추가하기 위해 노력했다. 첫 번째 트랙의 'blue print'는 우주적 공허함의 느낌으로 반주를 만들었다. 'blue print'의 느낌에도 그렇듯 가사에서도 자신의 공허함과 센치해진 느낌을 설명하기도 하고 자아에 대한 성찰을 표현하기도 한다. 두 번째 트랙 '기억'은 발라드의 느낌의 반주에 랩과 노래를 대입시켰다. '기억'은 각자 자신…
글로벌 프로듀서 팀 ‘A June & J Beat’의 세 번째 일본 정규앨범 [Time Traveler] 발매! ‘에이준 앤 제이비트’는 한국의 ‘A June (에이준)’과 콜롬비아의 ‘J Beat (제이비트)’가 결성한 글로벌 프로듀싱 팀으로, 데뷔 이후 꾸준히 전세계를 무대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2년 결성을 시작으로 일본 아이튠즈 힙합부분 1위를 기록한 그룹 ‘The49ers’의 ‘Jas Mace’이 함께한 재즈 힙합 싱글 [Hard 2 Get] 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Substantial’의 …
서바울, 리치 - 자꾸 1세대 아이돌 '이글파이브'의 멤버이자 '사랑해, 이 말 밖엔' 이란 노래로 알려져 있는 가수 "리치"와 래퍼 "서바울"이 뭉쳤다. 이번 2016년 슈가맨과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다시 한 번 주목을 이끌고 있는 가수 리치와 ‘더 넛츠’의 정이한, 이나겸, 정진철 등 탄탄한 보컬들과 합을 이뤘던 실력파 랩퍼 서바울이 작업을 하였다. 또한 지난 5월에 첫 싱글을 낸 신인 "루크"의 목소리가 더해져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타이틀 곡 "자…
루크(Luke)의 첫 번째 싱글 앨범 "wanna know you" 여러 장르를 소화하며 스펙트럼을 넓히며 작업 해 나가고 있는 당찬 신인 루크(Luke) 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wanna know you"를 들고 나왔다. 카페에서 만난 여자를 주제로 쓴 "wanna know you"는 만날 때마다 변하는 여자의 모습을 보며 조금 더 알고 싶다는 감성적인 가사를 주제로 썼다. 곡에 맞게 달달한 분위기의 EP를 메인과 함께 루크의 따뜻한 목소리가 잘 어울러진…
420C 크루에 속한 힙합 뮤지션 ‘Glue’의 두 번째 싱글 [Seoul City] 첫 번째 싱글 [jungle] 발매 후 1년 뒤의 두 번째 싱글 [Seoul City]는, 첫 번째 싱글곡 과는 다른 분위기로써, 정적이고, 조금 더 진실한 ‘glue’ 본인 스스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하여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Seoul city]에 올라와서 생활하는 대중들에게 공감 가는 가사들과, 감정,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일들을 더 독하게 할 것이다라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R&B 보컬 및 프로듀서 ‘D…
힙합플레이야 유저들 간의 컴필 앨범 플레이야뮤직이 2월 5일 미니 앨범 [Under the Under Part.2]을 공개한다. 프로듀서로는 Lundi blues(Dailog, Nusno), stiff가 참여하였으며 스킬레토, 모노폴리, 디나인, 릴바이스가 목소리를, 앨범자켓에는 KUSH가 도움을 줬다. 또한 산이의 '못 먹는 감', '몸 좀 녹이자' 등을 작업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라임보이(primeboi)와 CROWN J의 미니앨범 ‘IFE OF LUXURY ONLY‘에 참여한 Mecca Noise Studios에서…
프로듀서 루(Lue)의 싱글 ‘Got Your Back’ 지난 싱글 ‘죽겠어’로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적 스타일과 방향을 잘 보여줬던 프로듀서 Lue가, 다시 한 번 대중적이고 중독성 있는 노래 ‘Got Your Back’을 발표했다. 이번 싱글 ‘Got your Back’은 Lue가 즐겨 만드는 래칫뮤직을 바탕에 둔 곡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 작업(?) 이야기로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와 Lue만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비트, 그리고 루즈벨트의 세련되고 재치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Got Your Bac…
프로듀서 정키, 시스코 & 거미와 알앤비 싱글 "Value" 발표 흑인음악을 즐겨들어온 사람으로서 문득 깨달은 사실이 있다. 대체 그 많던 '남성 알앤비 그룹'은 어디로 간 걸까. 미국 알앤비 시장에서 언젠가부터 남성 그룹이 보이지 않는다. 명실상부한 '솔로의 시대'다. 그러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우리에게는 '그룹의 시대'도 있었다. 112가 있었고, 블랙스트리트가 있었으며, 비슷한 시기에 드루힐이라는 4인조 그룹이 존재했다. 90년대 중반에 등장해 남성 알앤비 그룹의 역사를 새로 쓴 드루힐. 프로듀서…
랩퍼송라이터 ‘팔로’, 새로운 행보를 위한 쉼표 ‘TRUARTIST RECORDS’ 2015년, 손잡고 걷자, Just Walk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던 팔로가 2015년 마지막 EP앨범, ‘TRUARTIST RECORDS’로 연말을 마무리한다. 이번 앨범에선 SNS를 통한 2015년 스타일의 사랑이야기가 담긴 ‘좋아요’와 팔로의 정체성을 정리하며 자신의 주파수를 찾는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주파수’를 프로듀서 ‘GLUE’와 함께하였다. 또한 두 번째 트랙인 ’씽씽이’는 평소 팔로가 타는 킥보드, 그리고 ‘그저 걷지’에 참여했…
루(Lue)의 첫 싱글 ‘죽겠어’ 대중적이고 중독성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프로듀서 Lue가 첫 싱글 앨범 ‘죽겠어’를 발표했다. 이번 싱글 앨범 ‘죽겠어’는 현재 힙합씬에서 유행하고 있는 래칫뮤직으로,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와 중독성 있는 비트가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곡이다. 신예 힙합듀오 루즈벨트(Loosebelt)가 참여해 재치 있으면서도 끈적한 가사와 유려한 플로우의 랩으로 곡을 완성시킴과 동시에 앞으로도 계속 있을 Lue와의 콜라보를 기대케 만들었다. 또한 독립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