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다시 그 길 위에 선 그녀, [THE WAY] 싱어송라이터 'J-yun'이 첫 번째 데뷔 디지털 싱글 [THE WAY]로 첫 발을 내딛는다.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듯 그녀만의 모든 생각과 감정이 이 노래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THE WAY]는 그 동안 그녀의 마음 한 켠에 간절히 원했던 것들을 다시 시작하려는 첫 시작을 담아냈으며, 고단하고 지친 하루를 유일하게 치유할 수 있었던 건 노래를 듣고 부르고 만들 때 라는 것을 사랑이라는 감정에 빗대어 표현했다. 기존 R&B와는 다른 조금은 색다른 스타일의 장르로서 전체적으로…
세 번째 이야기, '사랑' '루틴노마드' 세 번째 싱글 앨범 [최고의 시간] 사랑이 흘러 넘치는(?) 밴드 '루틴노마드'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최고의 시간] 2017년 [Lovely day]와 [우리 이제] 두 곡을 발매한 뒤 11개월 만에 세 번째 앨범인 [최고의 시간]으로 돌아온 밴드 '루틴노마드'. 이번 앨범은 사랑에 대한 의문과 불확신으로 방황하던 이가 한 사람을 만나 사랑하게 됨으로써 인생의 "최고의 시간"을 경험하고 있음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실제로 이 곡은 한 커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만들어지고…
'타악 아재'의 무한변신 - '조민수', 그의 음악이 궁금하다 작곡가이자 타악 연주자 '조민수'는 마치 동전 양면과 같은 분위기가 사뭇 다른 사람이다. 일상에서는 고향 마을 어귀에서 만나는 맘씨 착한 삼촌의 모습이다가 무릇 무대공간에 자리해 장고 앞에 앉은 연주자로서의 포스에서는 예의 긴장감을 장착하며 예민한 감성으로 돌변, 관객들의 마음을 무차별 난타 시키고야 마는 이른바 장인의 표상으로 치환되기에 이른다. 이 '타악 아재'가 첫 싱글앨범을 발표한단다. "틈", "움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