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의 감성을 가득담은 중독성 강한 강진주의 첫번째 싱글 ‘ㄱㄹㅇ’ ‘ㄱㄹㅇ’이라는 제목은 가사를 보면 그리움 이라는 것을 알겠지만 그리움, 그리워, 그리울 등 과거 현재 미래를 나타내는 여러가지 표현, 과거의 사랑이 과거에도 지금도 그립고 앞으로도 그리운것 같다는 과거 현재 미래의 함축적인 의미를 나타낸다. 직설적이고 1차원적인 현대적인 감성보다는 아름답고 은유적인 90년대 감성을 가득담은 레트로 발라드 음악으로 20대의 강진주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선율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곡 [Credit] Produced …
사랑을 담아 전하는 선물 같은 노래들 ‘차원’의 [선물] 신선한 음색과 독특한 느낌을 가진 ‘차원’이 첫 번째 미니 앨범 [선물]을 가지고 나오게 되었다. 기존의 발라드 라는 틀에서 벗어나 시티팝,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아서 만들어진 이 앨범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사랑’ 이라는 감정에 대하여 잘 녹여내어 보다 솔직한 가사들을 많이 적어낸 앨범이다. 단순한 가사지만 음악 속에 여러가지 재밌는 요소들을 포함시켜서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더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표현하였고 순수함 속의 ‘사랑’ 이라는 단어를 ‘너’라는 …
‘MINDA (민다)’ 정규1집 [out of ordinary] What is ordinary? Is it a mechanism placed in our social circles to create a sense of belonging within our in-group or rather a type of conformity that influences our everyday behaviors and patterns? No matter the what the case is, this "ordinary" has a…
'Govlick' [Mechanization] 국내 메탈코어씬에서 이미 매니아들 사이에선 이름이 알려져있는 밴드 'Sinstein'의 메인보컬로 활동하던 'Govlick'이 힙합으로 새로운 솔로활동을 시작한다. 2019년 11월 발매하는 [Mechanization EC-137]을 기점으로, 곡마다 다차원의 무한대의 자신을 대입한 세계관을 만들어 메탈코어 혹은 힙합을 비롯한 어느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음악과 영상들을 선보임이 예정되어있다. 피쳐링으로는 'Govlick'이 속해있는 Vapor Records의 아티스트…
사랑의 차원에 닿기 전, "그리드 노트" 위에서 "그리드 노트"는 사랑을 차원으로 가정하고 그 차원으로 가기 위해 두 개의 점이 선과 면이 되어보려 발버둥치지만 결국은 무늬 정도에 그쳐버린 이루지 못한 사랑의 감정을 영원히 끝나지 않을 음악으로 표현한 곡입니다. 또한 이 모든 것을 꿈꾸는 장소인 모눈종이 [Grid Note] 위에서 발견된 외로운 감정에 대한 노래이기도 합니다. '에버다인'의 데뷔 첫 싱글 [그리드 노트]는 그녀의 편안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또 다른 "그리드 노트�…
'우버데프 (Uber Def)' [On ma waaay] 2018년도 힙합엘이에 믹스테잎을 공개하고 그 후 , 두 장의 싱글과 공연 등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우버데프(Uber Def)'가 이번엔 두차원 더 성장한 세 번째 더블 싱글 앨범을 발매하였다. 첫 번째 트랙 On ma waaay는 트렌디한 트랩 비트 위에 우버뎁의 장기 중에 하나인 타이트하며 누군가 떠올리게 하는 독설가득한 랩핑이 인상적인 곡이다. 두 번째 트랙 Airplane Mode는 이번 싱글의 타이틀 곡으로 , '우버데프(Uber Def)' 본인의…
'김준선' [1848 (Women’s Rights Movement) - explicit] [1848]이란 곡명은 1848년 뉴욕 세네카 폴스에서 처음 시작된 미국의 여성운동이자 세계 최초의 여성운동이 시작된 때를 의미하며 최근 전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미투운동”의 근본 취지를 담고자 했다. 비단, 여성에 대한 성차별 내지는 성적인 폭력뿐만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무차별적인 갑질 행태를 비판하고 공공연하게 자행되었고 암묵적으로 침묵을 강요받았던 불합리한 사회적 관습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나아가 그에 상응하는 처벌과 법적, 제…
'아워링고 (ourlingo)' [noon] 'lingo'는 익숙하지 않은 말을 뜻한다. '아워링고'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멜로디의 물줄기들을 모아 그들만의 'our lingo'를 만들어간다. 1. noon 늦겨울의 정오는 쌀쌀맞은 바람과 따뜻한 햇살의 합작이다. 사랑이 시작됨은 여름날의 직사광선이 아니라 눈 쌓인 겨울의 햇살처럼 느낄 수 없는 사이에 찾아온다. 2. 2차원 그림들은 언제나 나란하다. 아무리 탁월한 기법으로 원근을 표현하려 하더라도 건물과 사람들은 크게 혹은 …
세 번째 정규 앨범 ‘ADAM’ 이 후로 2년 만에 컴백한 개성 넘치는 힙합의 대명사 '펜토'. 매 앨범마다 신선한 사운드와 본인만의 철저한 스타일로 무장한 '펜토'가 2년 만에 새로운 싱글을 가지고 돌아왔다. 이 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전 소속사인 ‘쥬스 ENT’ 와 계약을 계약을 종료하고 인디펜던트로 활동한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히 비즈니스 차원의 영역을 넘어 앞으로 '펜토'라는 뮤지션의 개성을 만끽 할 수 있는 새로운 챕터가 열린다는 이야기이다. '펜토' 본인도 여태 발매하지 못한 앨범들과 음원들을 부지런히 선보이고 싶…
‘CANTSLEEP’ [Serotonin And dopamine]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을 주제로 한 음악이다. ‘캔트슬립(can't sleep)’이 두 신경물질을 통해 느끼는 행복이나 기쁨에 대한 의미를 표현했다. 얼핏 들으면 의식의 흐름대로 쓴 4차원 가사 같이 느껴지지만 그 안을 들여다 보면 두 신경전달 물질 분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과학적 근거를 기반에 두고 풀어냈다. 처음엔 이게 뭐지? 하다가 듣다 보면 훅에 계속 중독되는 그런 곡이다. [Credit] Produced by CA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