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O(말로)’가 자신의 첫 번째 싱글앨범 [Melody Always Lit Officially]를 발표한다. 타이틀곡인 “Grown up”은 대부분의 20대는 동전의 앞뒷면처럼 전혀 다른 측면의 2가지 일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된다. 하고 싶은 일과 평범하게 살기 위해서 하는 일 사이에서 어떤 삶을 살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선택하게 된다. 누군가는 좋아하는 일을 취미 혹은 꿈으로만 미뤄놓고 평범한 삶을 살기로 다짐을 하고 또 그 반대의 사람들은 꿈 속에서 직접 살기로 다짐을 하게 된. 이 노래는 꿈을 쫓기로 마음을 먹은 많은 …
[Love city] 평범한 일상속의 자유와 사랑을 표현하다. 솔직하고 독특한 감성으로 음악을 만들어내는 Nudyman의 새로운 싱글 Love City는 레트로한 신디사이져 사운드와 그루브하고 강렬한 비트의 음악으로, 평범하고 지루한 삶의 일탈을 꿈꾸는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를 그려냈다. 부드럽고 몽환적인 사운드의 기존의 음악과는 다른 누디맨만의 새로운 시도를 기대해 본다. 01 Love City
자신만의 빛을 찾기 위해 하루를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을 위하여, 쎈톡 [공전] 지구는 자신의 자전축을 중심으로 자전하지만 동시에 태양을 중심으로 둔 채 공전하기도 한다. 지구는 한 때 태양의 변두리를 맴도는 것을 부끄러워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당당하다 못해 뻔뻔스럽기까지 하다. '어쩌라고, 나는 여기 있기 때문에 빛을 얻을 수 있는거야 진짜 나의 중심은 내 안에 세워뒀어!' 어렸을 적 저는 제가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평범하디 평범한 사람이었고 천천히 조금씩 이를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저의 부…
Bastard is not Happy 2020년 1월 21일 싱글 데뷔곡 “We’re not rich (Feat.MODO) 를 발매한 KoreanPsyCho (KPC) 크루의 수장이자 래퍼 ChildLike (차일드라이크) 가 EP 앨범을 발매했다 모든 곡은 나를 중심으로 나왔으며 , 타이틀 Bastard is not Happy (2017) 에서의 내용은 모두 실화이다. “Bastard is not happy (2017)” , “Cigarette” , “So I ran away” 는 여러 앨범을 보유한 Underbar_ 크루 소…
프로듀서 '암모나이트 (Amonight)'와 래퍼 '일공육공 (1060)'의 싱글 [Flavor] 마이티파인의 프로듀서 '암모나이트'와 '일공육공'의 싱글 [Flavor]가 발매되었다. 이번 곡에서는 퓨쳐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암모나이트'의 특유 개성이 넘치는 비트와 훅, 그리고 '일공육공'의 재치 있는 가사와 플로우로 [5W1H] 이후로 재조화를 이뤄내었다. 음악을 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있는 일상을 주제로 곡을 만들었으며, 앨범 커버의 '혜강', 믹스, 마스터링에 '페니'가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 높여주었다. [Cr…
'마사이 (Masa2)' [91년식] '마사이' 첫 번째 EP, [91년식] '마사이'의 첫 번째 EP, [91년식]이란 이름으로 발매 됐다. 말 그대로 91년생 래퍼 '마사이'는 그 동안 활발하게 활동하지 않았지만 일상생활 평범한 사람들 속에 더 나은 자신이 되려 노력하며 그 속에 취미와 걸어왔던 방식 자신만의 색깔을 지키며 기본적인 바탕으로 기본적인 라임 기본적인 플로우로 91년생 래퍼 '마사이'를 [91년식] 이라 칭하고, 모든 트랙이 붐뱁이며 그 안에서 자신이 가는 방향성 철학 바라보는 시점과 앞으로 더 구체화 될 색깔을…
어릴 적 나의 평범한 이야기. 'Kabo' 첫 번째 싱글 [Average (When I was young)] 2013년 첫 믹스테잎 [이면]으로 활동을 시작한 랩퍼 '카보'가 [Average (부제: When I was young)]을 발표했다. 3인조 힙합 팀 '트레카인 (Trecaine)' 소속으로 2장의 싱글 [Pour up], [올라타]를 발표하였고 보다 더 넓은 활동을 위해 오랜 준비 끝에 데뷔 싱글 곡 "Average"를 발표하였다. 싱글 "Average"는 '카보'가 …
관망을 꿈꾸며 평범한 일상에 감사한다. [베로니카 프로젝트2st single] "고양이 지붕위에 눕다" 첫 번째 싱글 [농담처럼]에 이어 일상의 평범함에서 특별한 것을 노래하는 '베로니카 프로젝트'가 2번째 싱글로 돌아왔다. 전작과 다른 장르지만 내용은 전작과 연장선상에 있으며 좀 더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이번 싱글은 유난히 차가워진 바람과 어울리는 앨범이다. 1. 고양이 지붕 위에 눕다 (feat.정경순) 평범한 일상 속에 어긋나 있는 스스로를 진정 시키려는 한 사람의 마음을 고양이에 빗대어 표현…
'검정가죽'의 첫 번째 미니 앨범 'The ICON' 그간 여러 싱글들로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줬던 '검정가죽'이 첫 번째 미니 앨범 'The ICON' 을 발매했다. 지난 4월 발매했던 'Hook song' 이 봄에 어울리는 노래였다면 이번 앨범은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시원한 곡들로 준비되어있다. 또한 일상적인 어투의 가사들은 신나는 노래는 더 신나게 슬픈 노래들은 뼈저리게 현실적으로 다가와 우리에게 특유의 감동을 선사한다. 그들이 던지는 가사는 특별하지도 혹은 화려하지도 않다. 단지 지독하게 평범한 내용이 어쩌면 우리에…
시보롱보롱 [어느 오래된 연애] 시보롱보롱은 철저히 협업으로 움직인다. 작사와 보컬은 이매진이, 작곡과 편곡, 모든 연주와 믹싱까지 프로듀서 넌이 맡는다. 보통 곡을 먼저 받아 MR을 수십 번 듣고 느끼는 감정을 가사로 옮겨 적는 편인데, 이번 곡은 처음 들었을 때 제법 느낌이 좋았다. 곡 전반을 관통하는 일렉트릭 피아노 건반 연주와 기타, 신스 리드 소리가 묘하게 슬프고 아련한 감정을 일으켰다. 특별히 통통 튀는 부분은 없지만, 어딘가 모르게 복고적인 느낌이 강했고 오래된 옛이야기나 추억 등을 가사로 담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