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앨범 [MY YOUTH]의 선공개 트랙이다. 모두가 흔히 말하는 '어장'을 자신이 당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신곡 '어항(feat.JINA)'에서는 오로지 자신의 외로움을 없애기 위해 그 순간 찾을 뿐인 상대방에게 하고싶었지만 차마 하지 못했던 말들을 담아냈다. Thanks for my team [Credit] Produced by miler Lyrics by CO$TMO$ Chorus by JINA Mixed by jinsub Mastered by jinsub 01 어항 (Feat. JINA)
' 저 끝에서 슬픔에 압도되어 겨우 행복을 회상하더라도 오로지 사랑이었다. ' 승옥이 마지막 앨범. - 나는 달을 매일 본다. 항상 묘하게 슬프다. 오늘은 붉게 떠있다. 나도 저럴 때가 있다. 공감되었다. - 피쳐링 낙타 좋았다. 01 호가든 (Prod. codename) 02 소리 없는 아우성 (vocal and guitar by codename) 03 codename (Prod. codename) 04 만수무강과 책임 (Prod. codename) 05 빌런 (Prod. codename) 06 불구 (Feat. nak…
물의 별에 사랑을 담아서. 안녕 잘 지냈니?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 지났구나. 나도 조금 변했듯이 너도 조금 달라졌겠지. 내가 상상하는 너일까 아니면 전혀 다른 너일까? 너와 내가 서로 닿지 않았던 시간 동안 내 주변에 수많은 일이 있었고, 그때마다 새로운 경험이었어. 너 역시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겠지. 부디 순간은 괴로웠을지라도 지금 기억하면 추억이길 바란다. 네가 없는 이 시간과 공간에서 너에게 어떤 마음을 가진다고 해도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미안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전부 네게 닿지 않는...…
누구나 한 번쯤 세상을 멋진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 살고 싶은 마음을 가졌을 것이다. J-fi의 첫싱글 Reborn은 그 마음을 음악적으로 담아 Reborn이라는 싱글곡으로 완성 시켰다. 이 곡이 완성 됐을 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먼저 들려주고 싶었던 설레이는 마음, 음악으로 성공하여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싶은 마음을 “Reborn”을 통해 멋지게 표현 하고 있다. 멜로디컬 한 탑라인과 3명의 다른 아티스트들의 보컬 스타일을 조화롭게 구성하여 만든 곡 “Reborn”은 앞으로 아티스트 “J-fi”의 국내, 해외 아티스들과의 콜라보를 통…
'SAME AS USUAL' [SAME AS USUAL] SAME AS USUAL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여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꾸밈없는 목소리와 솔직한 가사를 통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가득 차 있는 20대의 노래를 만들었다. 오로지 음악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만든 우리의 이야기를 들으며 평소와 같은 삶 속에서의 작은 반짝임을 얻기를 바란다. [Credit] 01. SAME AS USUAL Lyrics by 강석규, 고다솔, 김은솔, 여명헌 송혜민, 정유석, 정현진 Composed by 여명헌 Arr…
'HOODBOY DAVE' [808 SEOULSIDE (EP)] 국내에서 전례없게 가야금, 거문고, 아쟁, 해금, 소금, 징 등 오로지 한국 전통악기만으로 멜로디를 구성해 HOODBOY DAVE가 바라본 과거, 현재의 서울, 그리고 그 속에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믹스테잎. 808 베이스와 전통악기들의 조화 위에 한국의 삶, 무사에 빗댄 포부와 자신감을 드러내는 노래 등 다양한 주제에 맞춰 진행되는 다이나믹한 랩이 인상적이다. 타이틀곡 SSAULABI의 도넛맨 등 피처링진의 참여도 앨범을 듣는 재미를 더해준다. [Credi…
'로옐 (LOYEL)' [보조바퀴] 집 앞 공원을 지나가다 반가운 모습을 보았다. 한 꼬마 아이가 두 발 자전거를 타는 연습을 하고 있었다. 어머니가 뒤에서 안장을 받치며 잡아 주고 아이는 비틀비틀 중심을 잡고 있었다. 그 도전의 모습을 멍하니 보다 떠올렸다. 나의 첫 말, 걸음마, 손글씨, 아니면 젓가락질. 많은 노력 끝에 얻어낸 성공이지만 사실 기억은 나지 않는 도전들. 그렇다면 내가 기억하는, 오로지 나의 의지로 이루어낸 첫 도전은 아마 저 보조바퀴를 떼어내려는 노력이 아니었을까? 보조바퀴를 떼어낸 뒤 자전거를 멋지게 타던 …
취하고 중독된다. 오로지 정상만을 바라본다. 추상과 문학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프로듀서 'SHUnopsis'의 첫 발매앨범이다. 그는 그만의 독자적인 사운드를 추구하여 다채로운 구성의 음악을 만들어낸다. 이번 앨범은 그의 첫 앨범 답게 정상을 향한 갈망과 시련을 담아 음악에 중독된 그를 표현하고있다. 청춘과 불안, 사랑과 야망 이 모든 것을 이번 ‘Be addicted’에 표현했다. [Credit] Produced by SHUnopsis Rap & Vocal by LINCE’5, D, 행 Thyovrw, Scare, ClOU, …
전라도와 강원도를 가로지르는 해남海男, Ocean Boy '김까치'의 생존기 "Ocean Boy"는 로컬 음악가의 생활을 담담하게 풀어내는 곡이다. '김까치'에게 음악이란 바다이며, 자신은 그 속에서 헤엄치는 해녀와 같다. 깊고 깊은 바다에서 해산물을 캐야 하는 해녀와, 막연한 음악의 세계에서 음악을 일구어 내는 음악가의 삶은 묘하게 닮아있다. 그는 해녀의 삶에 대한 존경과 애환을 "Ocean Boy"라는 곡으로 치환한다. 역경이 '김까치'만의 단어로 변환되는 그 과정에서 청자들도 꿈을 쫓는 …
'Noah' [PEACE] 재즈 힙합 밴드 '쿠마파크 (KUMA PARK)'의 프로듀서로 알려진 'DJ Noah'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정규앨범을 발매하기 전, '저스디스 (JUSTHIS)'와 '팔로알토 (Paloalto)'가 함께한 싱글 [Peace]을 발표한다. 언더그라운드 힙합 신 (Scene)에서 DJ와 Luv Jones Records 레이블 프로듀서로 커리어를 쌓아온 'DJ Noah'가 자신의 음악성과 감각을 온전히 표현한 첫 작품인 셈이다. 그동안 씬 스틸러 (Scene Stealer)역할을 자청했다면 본 작은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