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훈성' [오늘] '석훈성'의 "오늘"은 모던 락 스타일의 감성적인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헤어지는 날에 대한 묘사를 담고 있다. 피아노로 시작되는 음악은 멀리서부터 서로에게 다가가는 두 사람을 연상하게 하며 리듬과 기타가 점점 격렬해져 갈수록 멀어지는 것에 대한 후회로 가득한 남자의 고백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Lyrics by 이신성 Composed by ZigZag Note Arranged by ZigZag Note Chorus by 이신성 Guitar by 노은종 Piano by 김정윤 Mix…
'석훈성' [늦은 눈] '석훈성'의 이번 싱글 "늦은 눈"은 지나간 인연을 그리워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때 늦은 눈에 빗대어 표현한 사랑 노래이다. 정리하지 않았던 외투의 주머니 속에서 우연히 옛 사람과 함께 했던 흔적을 찾아내고, 그 탓에 정리되지 않았던 마음 밑바닥에 간신히 가라앉은 추억들이 다시 흩어져 일어나 머리 속이 온통 복잡해지는 일… 어쩌면 너무 늦지 않았을지도 모를 이 봄, 눈치없이 내리는 눈처럼 솔직해진 마음을 움직여 보는 건 어떨까. Lyrics by 이신성 Composed b…
'석훈성' [Sunset Of You] '석훈성'의 새로운 발라드 "태양의 끝에서"는 로맨틱한 스토리의 소설적 감성을 담아 노래해왔던 그 동안의 작품들과 조금은 다른 방향성을 갖고 작업된 곡이다. 그 동안의 곡들이 픽션이었다면, 이번 곡 "태양의 끝에서"는 논픽션에 가깝다. 이번 싱글 앨범은 기획 단계부터 '석훈성' 본인이 겪은 일들을 상당 부분 반영하여 제작이 이루어졌는데, 바로 그의 반려견의 죽음에 대한 상실감과 그리움의 마음을 담아내는 것이 그것이었다. 그래서 가수 스스로 가장 마음을…
'석훈성' [Interview] "인터뷰"는 따뜻한 사운드와 보컬이 돋보이는 감성적인 R&B 발라드 곡이다. '누군가가 나에게 지난 사랑에 대해 물었을 때..'란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곡으로 인터뷰 하듯 시간의 흐름과 답변의 순서대로 진행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감정선에 따라 처음에는 담담하게,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지난 사랑을 추억하는 감정이 드러나는 보컬이 감상포인트이다. Lyrics by 강명신 Composed by 강명신 Arranged by 강명신 Chorus by 이신성 Guitar …
석훈성 [From Now On] 석훈성 – 어쩌다 보니 (With 혜련) "어쩌다 보니"는 러블리한 듀엣곡으로 밝고 경쾌한 하우스 리듬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감각적인 악기들의 플레이가 인상적인 편곡 위에 멜로디컬한 남녀 보컬의 주고 받기가 듣는 이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번 '석훈성'의 싱글앨범 [From Now On] 의 타이틀곡 "어쩌다 보니"는 "Be OK"와 "밤"으로 특유의 감성과 보컬을 보여준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 ‘혜련’이 가창에…
'석훈성' [Everlasting] 석훈성 – Everlasting (With 릴리코랄) “Everlasting”은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신스가 어우러진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남녀가 서로에게 말하는듯한 가사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신인아티스트 ‘릴리코랄’이 가창에 참여하였고, 트와이스, B1A4, ,에이핑크, 보아, 범키 등과 함께 작업한 ‘ZigZag Note’가 작곡을 여자친구, 엠블랙, I.B.I 등과 작업한 ‘JUNB’가 작사에 참여하였다. Lyrics by ZigZag Note, JUNB Comp…
'석훈성' [BETWEEN] 순간일 수 없는 이별. 그저 순간으로 흘려 보내고 싶지만, 스스로도 어쩔 수 없는 사이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아닌 시간 사이에 걸려 버릴 때가 있다. 오늘 속에 과거를 떠올리고 미래가 오늘 같을 거라는 두려움에 오늘을 제대로 살 수 없는 시간들. 조금이라도 빨리 편안해지기 위해, 그 사이에서 빨리 빠져 나오기 위해, 헤어진 이를 쉽게 잊고 싶기에 우리는 많은 시도들을 한다. 하지만 그 시간들을 충실히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 모른다. 그렇게 후회하고 두려워하고 재차 다짐하는 사이 더 좋은 사람…
석훈성 [First Love] 누구나 마음 한 켠에 품고 있는 첫사랑이란 단어에 사람들은 저마다 조금씩은 다른 이미지들을 떠올린다. 설레임, 순수함, 기쁨, 아련함 혹은 부끄러움 어쩌면 힘겨움과 아픔. 그리고 그 때의 기억들은 시간이 흘러 우리를 홀로 웃음짓게도 하고, 동시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이 되는, 일생의 거의 유일한 기억이 되어 우리 안에 남는다. 2017년 봄 ‘석훈성’의 신곡 '첫사랑'은 많은 기억들을 떠올리게 한다. 90년대 첫사랑을 앓았던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요소가 음악의 곳곳에 담겨있다. 어쿠스틱한…
석훈성 [BEYOND] 살아가는 게 지칠 때 때론 자신이 너무 작아 보여 마음이 텅 빈 것 같을 때 우린 어떻게 다시 일어나야 할지 알지 못할 때가 많다. 그러다 문득 삶 속에서 얼마나 많은 사랑의 빚을 지고 살았는지 깨닫게 되면 변한 것 없는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힘을 얻는다. 석훈성의 '저 구름 넘어'는 척박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살아갈 이유가 있는지 아니 그것이 단 하나라 할 지라도 힘내어 살아갈 충분한 이유가 되는지 노래한다. 청량감 있는 사운드와 가슴 벅차 오르는 진행과 멜로디는 일상…
석훈성 [YOU] 석훈성의 신곡 '그런 날'은 그의 전작 '그래 그렇게'가 담고 있던 감성으로 위로와 감사함을 노래한다. 사랑의 시작의 때에 느낄 수 있는 그런 설레임이 사그라들어도, 오랜 시간속에 깊게 뿌리내린 사랑속에서 깨닫게 되는 가슴 벅찬 감격과 더욱 깊어지는 애정의 다짐. 한결 성숙해지고 진정성있는 목소리로 덤덤하게 고백하는 그의 노래가 이 겨울 우리 곁에 있는 이들을 더욱 소중하게 한다.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아름다운 멜로디 얼어붙은 눈을 녹이는 듯한 따뜻한 오케스트라의 음색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부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