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 싱어송라이터 93BOY의 첫 발라드 트랙 ‘아직도 말 못한 이야기’ 밤이 깊어갈수록 더해지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 차분히 읽어가는 내레이션처 럼 부드럽게 시작하는 노랫말이 아픈 속마음을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담담하게 때로는 격렬하게, 이 곡을 노래한 93BOY는 지금까지 발매한 알앤비 싱글과는 다른, 더 욱 풍부해진 감성과 가창력을 보여준다. ‘아직도 말 못한 이야기’는 90년대에 최고로 유행하던 알앤비 발라드 스타일의 곡으로 당시 활발 히 활동했던 MC한새 (해리티지비츠)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께 전하는 노래 코로나19로 우리는 소중한 만남의 행복을 멀리한 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버텨왔습니다. 몇 번의 대 유행을 겪으며 우리는 불안한 마음뿐 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절벽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슬기롭게 이겨내고 있고 드디어 백신 접종도 시작되었죠.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는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응원을 하고 싶어 만든 곡입니다. 우리 빨리 다시 일어나자! -234 (이삼사) [Credit] Executive Producer HERITAGEBEAT…
잠 못 이루는 쓸쓸한 밤에 부르는 234 (이삼사)의 신곡 '있잖아 네가 생각나는 밤엔 말야' 모든 생명이 깨어나는 봄, 하지만 따뜻한 봄이라서 더욱 쓸쓸해지는 것 같다. 이별은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왔다고 해서 비껴가는 게 아니듯이 우리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다. 혼자 쓸쓸히 여행을 떠나는 기분으로 만든 이 곡은 시티팝에 기본을 두고 있으며 기타를 이용한 일렉트로니카 밴드 답게 소근남의 기타 사운드와 MC한새의 신디사이저가 시티팝과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HERITA…
'소근남'의 첫 기타 연주 앨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다시 봄] 2019년 5월 발표곡 '나의 하루'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소근남'이 총 다섯 곡의 기타 연주곡이 담겨있는 미니앨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으로 돌아왔다. 앨범의 첫 곡인 '봄'은 설레는 봄에 사랑하는 사람과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떠올리며 만든 곡, 두 번째 곡 '여름'은 파도 소리와 함께 시작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내듯이 신나는 퍼커션 연주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듯한 연주를 들려준다 세 번째 곡 '가을'은 트레몰로 기타…
Drum and Bass와 Guitar Solo의 화려한 만남, 234(이삼사)의 'Nothing With You' 234(이삼사)의 일곱 번째 싱글곡, 'Nothing With You'는 일렉트로니카의 대표적인 장르 '드럼 앤 베이스'를 기초로 하고 있지만 '드럼 앤 베이스' 장르에서 보통 쓰이지 않는 '기타'사운드와 오묘한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소리를 탄생시켰다. 이 곡은 장르 파괴적인 느낌 때문에 어떤 부분에서는 사이키델릭의 정점에 있는 듯한 느낌도 주고 있다. 점점 멀어지는 연인에 대한 실망으로 더는 할 말이 없는 마음에는…
목표를 향한 다이빙, '234 (이삼사)'의 [Dive For Dream] '234 (이삼사)'의 여섯 번째 싱글곡이며 2020년 '234 (이삼사)'의 첫 번째 싱글, [Dive For Dream]은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이야기로써 더욱 성숙한 뮤지션이라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234 (이삼사)'의 목표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책임 있는 자유와 평화의 상징인 음악은 우리들의 상처를 치유하며 행복을 주는 마법을 가지고 있다. 이 곡은 바로 그 마법을 부리는 주체로써 이들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80년대…
'234 (이삼사)' 의 일렉트로닉 발라드 트랙 [집에 가는 길] 234(이삼사)의 다섯 번째 싱글 곡 ‘집에 가는 길’은 매력적인 아르페지오 기타루프에 신선한 일렉트로닉 비트가 더해진 감성적인 발라드 트랙이다. 이별을 경험한 직후 혼자 남은 사람의 허탈한 감정을 솔직하게 그려낸 가사는 ‘집에 가는 길’을 걸어 가는 그 순간을 잘 표현하고 있다. 234(이삼사)는 2019년 데뷔곡 ‘Jeep’ 이후 기타연주를 기본으로 한 일렉트로닉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HERITAGEBEATS…
나는 자랑스러운 엄마의 아이입니다. 'MC한새' [엄마의 아이] 2019년 가을, 'MC한새'의 신곡은 우리들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 평범한 가정에서 보통은 평범하게 때론 평범하지 못한 삶을 살아왔던 'MC한새' 자신과 그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묵묵하게 그려나간 신곡 "엄마의 아이"는 사실 알고 보면 보통 엄마들과 보통 아이들의 이야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지막이 부르는 노래가 가슴 먹먹한 이유는 이 이야기가 바로 ‘어머니에 대한 시’라서 그렇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특별한 것 없는 사소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이별을 직감한 순간 느껴지는 [내가 아는 이별노래 (bye)] '234 (이삼사)'의 네 번째 싱글 곡 [내가 아는 이별노래 (bye)]는 혼자 이별을 준비하는 혼란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상처 난 마음을 위로받고 싶은 주인공의 심정을 담았다. 이 곡은 일렉트로닉 기반의 알엔비 곡으로 후렴구의 퓨처 베이스 라인이 인상적이며 보컬 ‘마지(Marzi)’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함께 곡의 후반부, 기타리스트 ‘소근남’의 기타 솔로 연주가 절정을 이룬다. [Credit] Produced by 해리티지비츠 at HERITAGEBEATS Voc…
태양이 떠오르는 장면처럼 행복한 '234 (이삼사)'의 [Sunrise] '234 (이삼사)'의 여름, 남녀가 밀당을 하듯 서로를 원하는 순수한 모습을 그린 곡이다. "Sunrise"의 가사는 풋풋한 사랑을 담아낸 곡으로 아름다운 일출 앞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누구나 경험해봤을 사랑의 감정을 담고 있다. 이 곡은 펑키 한 기타 연주와 뭄바리듬의 조합에 트로피칼 하우스로 변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특히 곡의 중반부에 24마디나 되는 멤버 '소근남'의 기타 솔로 연주는 잠시 춤을 추며 휴가를 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