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선’ [WAF (We Are Friends)] “아라비안나이트” “너를품에안으면” 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김준선이 2020년 WAF (we are friends)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WAF (we are friends) 프로젝트란 Kpop 이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이때, 세계 각국의 뮤지션들과 음악적 콜라보를 통해 “지구상의 우리 인류는 모두 친구다” 라는 선한 메시지를 공유하고 전하는 일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고통을 겪는 상황에 음악으로 서로가 위로하고 우정을 나누며 한국의 뮤지션들이…
'컬트' [애인 (愛人) 2018] 1995년 "너를 품에 안으면" 이란 록발라드 곡을 히트시키며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프로젝트 그룹 '컬트'가 JTBC 에 출연했다. 리더인 '김준선', 보컬 '손정한', 보컬&코러스 '전승우'가 부르는 "너를 품에 안으면"은 시청자들을 1995년으로 소환하며 90년대 중반의 추억 속에 잠기게 했다. 그런데 '김준선'에 의하면 원래 '컬트' 1집에 타이틀 곡은 "너를 품에 안으면"이 아니었고 앨범의 첫 번째 트랙 "애인 (…
'다하 (Daha)' [너의 모든 걸] '다하 (Daha)'의 3번째 디지털 싱글인 '너의 모든 걸'은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 걸 갖고 싶고 함께 하고 싶어 하며 짝사랑으로 속앓이를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사에 풀어낸 곡이다. 피쳐링은 보컬트레이너로도 활동하며 실력을 쌓은 보컬 '오세영'이 맡았다. 잔잔하고 절제된 랩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다하'와 애절한 감정을 담은 '오세영'의 노래로 완성된 '너의 모든 걸'은 짝사랑을 했던 사람들에게 많은 추억과 공감을 줄 것이다. Lyrics by Daha Comp…
'키스엔 (KissN)' [내게말해] 프로듀서 및 보컬트레이너로서 활동중인 '키스엔'이 드디어 가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곡 또한 작곡가 '이영준'과 함께 작사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완성시켰다. ‘내게말해’는 레게힙합과 트로피칼하우스를 점목하여 만든 트렌디한 곡으로 좀처럼 활동을 볼 수 없어 팬들로 하여금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던 '키스엔'의 애정이 듬뿍 담겼다. 이번 앨범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피쳐링에는 1월에 데뷔한 한국의 메간트레이너 '하이솔'이 랩…
JC지은, 태혜영, 다소나 - 아닌척 R&B 네오소울을 기반으로 한 힙합곡이다. 드럼, 피아노, 패드, 중간에 나오는 코러스 아카펠라, 기타 원샷까지 90년대 네오소울 음악에 주로 쓰이는 악기와 소스를 사용해서 음악적인 욕심을 더했다. 이 곡은 대중들의 많은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가사내용 보다는 마치 한편의 단편영화를 보는듯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쓰여 졌으며, 이별한 여자가 사랑했던 옛 사랑을 그리며 독백하는 내용이다. JC 지은과 다소나가 함께 즉흥적으로 멜로디를 짜고, 래퍼 태혜영이 주고 받는 형식으로 J…
취향저격! R&B 신예가 등장했다! '동희' 싱글 앨범 [You Are My] 달콤한 감성과 보이스를 겸비한 싱어송라이터 '동희'의 첫 디지털 싱글 [You Are My]가 발매되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가벼운 발걸음, 이루어 질 듯 이루어 지지 않을 듯한 경계선의 설렘을 가사로 표현하였고, 반복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이다. 경쾌한 리듬과 따뜻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달콤하고 설렘 가득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동희'는 수년간 다수의 코러스활동과 가이드 작업, 보컬트레이너 경력으로 …
CANDY_ HYSTERIE 펑크는 대변자가 아니라 표현이자 인식하고 있어야 할 자세이다. CANDY의 컬트적인 포스트 펑크 소음들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의도하지 않은 채 사랑과 분노, 그리고 젊음을 배경으로 노래한다. 전작 [Virgin Blues]에 이어 우리는 멈추지 않고 지금 존재한다. 알랭레네 (Alain Resnais)의 "지난 해 마리앙바드 (L'Annee derniere a Marienbad, 1961)"의 내레이션과 깊은 트레몰로 아밍 사운드로 전개되는 "Hyster…
무심코 지나쳐버릴 수 있는 일상의 작은 행복들에 대해.. '겨울언니' 첫 번째 싱글 앨범 [작은 행복] 우리들의 일상엔 미처 느끼지도 못하고 자연스럽게 지나쳐버린 작은 행복들이 있다. 아무것도 아닌 일도, 지나버리면 모를 일도.. 비스트, 유키스 등 유명가수들의 보컬트레이너이자 코러스 세션과 피쳐링, 작사 등의 활동을 해 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겨울언니' 는 이번 싱글을 통해 '무심코 지나쳐버릴 수 있는 일상의 작고 소소한 행복들'을 그녀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이 음악을 듣는 순간이 당신에게 작…
90년대초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하얀 겨울”의 Mr.2 이민규와 “아라비안 나이트”의 김준선이 프로젝트 팀, Mr.Grey (미스터 그레이)로 뭉쳐 돌아왔다. 2015년 JTBC의 유재석, 유희열의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을 계기로 만난 이들은 추억의 소환에서 멈추지 않고 의기투합하여 복고의 열풍이 전국을 휩쓸고 있는 지금 “Back 2 The 1990's" 란 곡으로 2016년 가요계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졌다. “Mr.Grey”란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어느덧 중년이 된 이들은, 가슴은 8,…
니아 (Nieah) - Tell me why (Chillwithus Remix) ‘Chillwithus’의 니아(Nieah)가 19일 정오 싱글 Tell me why (Chillwithus Remix)를 발표했다. 이번 니아의 신곡은 지난 2월에 발표되었던 Tell me why의 리믹스 버젼이다. Tell me why 리믹스 버젼은 다른 색깔을 가진 다른 뮤지션이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는 기존의 리믹스와 다르게 원곡인 Tell me why를 프로듀싱한 Chillwithus(Nieah, Jaydope, Mute)가 다시 한번 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