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반하나, 이번에는 잔잔한 기타 선율에 감정을 건드는 목소리로 다가왔다. 지난 가을과 겨울, 2장의 싱글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 반하나, 이번에는 포근한 기타 선율에 감정을 툭툭 건드리는 잔잔한 목소리를 얹은 '마음이 울컥'을 발표한다. 기존 반하나의 음악이 폭발적인 가창력과 듣기만 해도 눈물이 떨어지는 애절한 목소리였다면 이번 곡은 잔잔한 기타 선율에 무덤덤하지만 슬픔을 담고 있는 목소리로 아픔을 표현한 곡. 이번 앨범은 반하나의 예전 앨범 '아직 너를'을 작업한 작곡가 '노르웨…
제오엠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My Sweet” 올 겨울 따뜻하게 만들어 줄 곡 “My Sweet”은 프로듀서 겸 작곡가 리니대디와 신예작곡가 임초롱이 함께 만든 곡으로써 같은 소속사 식구인 피그말리온 정다은, 파랑망또의 목소리로 추운 겨울을 녹여 줄 따뜻한 곡이 탄생했다. 사랑을 시작하려는 여자의 설레는 마음과 아직은 너무 서툴기만 한 모습들을 풋풋하게 그려낸,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꾸는 달달한 곡이다. 크리스마스 날 연인들이 이 노래를 들으며 조금 더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래본다. Produc…
떡볶이와 파스타 – 살두와 마흥이 정체불명의 프로젝트 혼성 듀오 살두와 마흥이. 데뷔 전부터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던 살두와 마흥이는 대한민국 연인들의 흔히 겪는 일상을 노래하는 팀이다. 그들의 첫 번째 싱글 떡볶이와 파스타. 떡볶이와 파스타는 한국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남자와 양식을 좋아하는 여자의 다툼으로 시작된다. 입맛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서로의 음식을 찬양하며 끝날 줄 모르던 다툼은 끝내 남자의 양보로 극적인 화해와 평화의 길로 가는 그림으로 마무리된다. 살두와 마흥이가 직접 작사, 작곡을 했으며 편곡과 믹싱,…
파랑망또 - 비몽사몽 하루 종일 비몽사몽, 찬물로 씻어보고 볼따구니를 때려봐도 도통 잠에서 깰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가만, 눈앞에 새카만 바퀴벌레가...? 깜짝 놀라 정신을 차려보니 웬걸 모두 꿈이었네. -파랑망또의 비몽사몽 이야기 이상하게도 하루 종일 자고 또 자도 졸린 날,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날. 내게도 그런 날이 찾아왔었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고 정신이 몽롱한 상태. 그런 날들이 더해져 슬럼프라는 단어로 무겁게 자리매김을 했던 그 시간들. 하지만 그때 그날들과 힘들었던 시간을 웃으며 극…
두근두근 설레임 가득한 달콤한 노래를 선물하는 마멀레이드 키친의 8번째 새 싱글 [고민하게 돼요] 달콤한 목소리를 가진 보컬 슬희와 센스 넘치는 매력만점 작곡가 리디대디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고민하게 돼요'는 수줍게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보사노바 곡이다. 이번 고민하게 돼요 노래 속의 포인트는 보사노바 리듬의 사랑스러운 통기타 소리와 감초처럼 들려오는 타악기 소리, 보컬 슬희의 감성까지 누구나 쉽고 사랑스럽게 접할 수 있는 사랑 노래이다. 항상 순수하고 행복한 음악을 들려주는 마멀레이드 키친에…
"부끄러워하지 못 했던 말 그 말 바로 사랑해" 나쁜 자식, 헤어지자는 말, 지우고 또 지워도 등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은미"가 러브송 "너와 나 둘이"를 들고 찾아왔다. 은미의 다섯 번째 싱글 "너와 나 둘이"는 사랑에 빠진 모든 이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사랑하는 마음을 숨김없이 표현하는 달달한 고백송이다. 호소력 짙은 보컬로서 기존의 슬픈 발라드와는 다른 상큼한 사랑 이야기의 곡으로 새로운 장르, 새로운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파랑망또 - 백마 탄 왕자님 [아이의 꿈] 7살 무렵, 난 엄마와 아빠에게 큰 폭탄선언을 해버렸다. '엄마 아빠 나는 커서 백마 탄 왕자님과 결혼할 거야'. 아마 여자라면 어릴 때 한 번쯤 꿈꿔보지 않았을 까. 나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고, 엄마가 되고 싶었다. 동화에서 봤던 백마 탄 왕자님과 함께 멋진 집에서 사는 꿈, 언제쯤 이뤄질까...? [코끼리 아저씨] 옛날 옛날에 사랑이란 감정에 서툰 한 소녀가 있었어요. 그리고 그 소녀 옆엔 듬직한 코끼리 아저씨가 있었지요. 소녀가 보기에 코끼리 아저씨의 긴 코는 저…
싱어송라이터 ‘파랑망또’의 새로운 싱글 [미생] 1. 첫 번째 데이트 신입사원의 첫 출근길은 어떤 모습일까. 마치 첫 소개팅 자리에 나갈 준비를 하며 상대와 떨리는 '첫 번째 데이트'를 할 생각에 들떠있는 한 풋풋한 새내기의 모습과 같지 않을까. 두근두근 떨림과 설렘, 걱정과 두려움 등 여러 가지 만감이 교차하는 그 순간을 노래하는 파랑망또와 함께 '첫 번째 데이트'를 떠나보자 [Credit] Composed by 파랑망또 Arranged by 파랑망또, 리니대디 Piano 파랑망또 Mixed at ZeoM …
인디 싱어송라이터 ‘파랑망또’의 [봄날의 향기] 1. 봄, 그댈 봄 따사로운 봄날 오후, 그대와 함께 자전거 여행을 떠났다. 그댈 바라보고 그대와 함께 있는 지금 이 순간만큼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날 보며 웃고 있는 그대에게 봄에 어울리는 피아노곡을 하나 선사하고 싶다. 제목은 봄,그댈 봄... [Credit] Composed by 파랑망또, 리니대디 Arranged by 파랑망또, 리니대디 Piano 파랑망또 Mixed at ZeoM studio by 리니대디 Mastered at ZeoM studi…
사랑이란 이름 안에, 남은 것은 상처뿐인 아픔을 담아내는 곡 [사랑한다는 뻔한 말]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차세대 감성 발라드 싱어 ‘은미’가 네 번째 싱글 [사랑한다는 뻔한 말]로 팬들 곁에 찾아왔다. "나쁜자식" "헤어지자는 말", "지우고 또 지워도"에 이어 네 번째 싱글 앨범이다. 이번 곡 또한 "피그말리온", "마멀레이드 키친", "The Q", "새봄", “파랑망또”등 다양한 앨범들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