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탐구] 얘들아, 어떤 상황에도 시간은 하염없이 흐르더라. 조금 달라진 건 겉 모습뿐일까? 많은 것들이 달라졌지만 밝은 마음 하나만큼은 잃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하자. [Credit] ALBUM CREDIT Produced by. 용사 Music Video by. 권도한 Artwork by. 권경혜 SONG CREDIT 1.산책과살롱 우리 집 강아지는 엄마와 매일 동네 미용실로 산책을 가곤 한다. 가는 길에는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아는 척을 하는데 꼭 손님을 맞이하는 가게 주인 같다. Composed by 용사,…
‘Nodgnuoy’ [내가 노래하면] [Credit] Produced by nodgnuoy Composed by 권경혜, nodgnuoy Arranged by nodgnuoy Lyrics by 권경혜 Vocal by 권경혜 Chorus by 권경혜 Recording by nodgnuoy Mixing by nodgnuoy Mastering by 용사 Artwork by 권경혜 01 내가 노래하면 (with 권경혜) 02 내가 노래하면 (with 권경혜) (Inst.)
[NASA_SF Love_San Francisco Love] 샌프란시스코로 떠난 지난 봄, SF 소설처럼 스팩타클한 일들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다음 번 샌프란시스코엔 정말 사랑이 있을까? [Credit] Produced by 용사 Composed by 권경혜 Arranged by 용사 Lyrics by 권경혜 Guitar by 용사 Bass by 최민지 (On-B) Vocal by 권경혜 Chorus by 권경혜 Featuring by 권용우 Midi programming by 용사 Artwork by 권경혜 0…
[마침표 – Period] 어떤 날은 참 공허해요. 모든걸 다 줄만큼 사랑하는데 저는 왜 자꾸 허기가 질까요? 너무 많이 좋아해서 내가 점점 작아지는 건지, 깎이다 못해 동그랗게 빚어져서 마침표가 되던 날이 있었죠. 아주 초라하고 작았던 나에게 주는 선물은 마침표 입니다. 이제 자유롭고 행복해지길. [Credit] Produced by 용사 Composed by 용사, 권경혜 Lyrics by 권경혜 Guitar by 용사 Vocal by 권경혜 Chorus by 권경혜 Midi programming by 용사 Artwork …
[여행 – 배 위에서 등불을 켜고] 어릴 적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난 적이 있었어요. 밤에 잠깐 배 밖으로 나왔는데 저는 빛이 없는 세상이 그렇게 어두운지 처음 알았어요. 한참을 멍하니 서서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저 멀리서 오징어잡이 배가 보이더라고요. 어찌나 마음이 안심이 됐는지 모른답니다. 그때의 기분이 생각났어요. 내가 빛이 된다면 어둠 속의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요. '내가 네 편이 되어줄게' -보컬 권경혜- [Credit] Produced by 용사 Composed by 용사, 권경혜 Lyrics by 권경혜…
'권경혜' [TICK TOCK] 고등학교 때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다. 내 옆줄 대각선에 앉아있던 그 친구의 뒷모습만 보아도 설렜다. 그런 내 마음을 너는 알고 있었을까? 짓궂었던 너는 내 마음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아니 알고 있었다. 나를 쫓아다니며 툭툭 치던 너의 모습, 계속 내 이름을 부르는 너의 목소리, 너의 웃음, 너의 온도 모든 것들이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내 시간을 똑딱똑딱 두근두근 움직이게 만들었다. . “시간이 흘러 서른이 된 지금에서야 고백하지만 널 좋아했어. 그때 목석 같던 내 모습은 말이야 머…
‘왜 우리 노래는 다 밤이냐’ 늦은 저녁이 되어서야 초롱초롱 해지는 눈을 가지고 있다고 슬퍼할 필요는 없다. 모두가 꿈 속을 헤엄칠 때 우리는 그 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이니까. 각자의 잠들지 못하는 밤이 있다. 그 중 가장 아쉬운 저녁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여러 감정의 마지막 밤이다. 어떤 마침표가 오기까지 많은 날 우리를 연소시킨다. 그 시간 속 우리는 별처럼 반짝 빛난다. 그 빛나는 눈을, 눈물을 감추고 하루를 보낸 저녁. 잠시 반짝인 우리는 어둠과 안녕을 맞이한다. *Tonight은 네이버 6월 뮤지션 리그 …
'단순하고 가볍게! 춤 출 수 있도록' 구 리버플레이의 보컬 '권경혜'와 구 swan의 기타 '김응기'가 그들의 음악 세계를 펼친다. 그들은 시대를 넘나드는 음악을 한다. 레트로 사운드를 기반으로 'DJ다방시절' 음악과 '싸이월드'시절의 감성 그리고 현시대의 모습을 적절히 조화시킨다. 'Vervet'은 대중과 소통하고 싶었다. 다소 단순하고 가볍지만 알맹이를 꽉 채운 사운드와 심플한 가사로 많은 대중들의 마음에 다가가는 음악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작사가 '권경혜'는 간결하고 반복되는 어구로 도시의 밤을 찬양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