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PE] Hiphop, R&B/Soul 싱어송라이터 ‘SEZ(세즈)’의 Interlude, 두번째 싱글 SWIPE! 2020년 메인스트림 데뷔 이후, 1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홀로 모든 것을 도맡아 14곡을 기획/작곡/작사/프로듀싱해왔던 ‘SEZ’가 그녀 치고는 조금은 긴(?) 7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싱글을 들고 찾아왔다. 그녀의 인생에서도, 음악적인 새로운 Phase의 출발 직전의 격동기가 될 시기에 주변의 잡음들과 소음들을 지우고, 오직 나 자신에게만 집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우리가 쓸데없는 스팸 메…
'오늘도 혼자 앉아 쓸쓸히 너와 한 잔...' 사랑했던 사람이 남기고 간 흔적 너무 그리워서 아직 눈앞에 선명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들리지 않게 안부를 묻는 것... 신인가수 김경모의 첫 디지털 싱글 '흔적'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별 후유증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별 후 버릇처럼 나오는 행동들에 자꾸만 생각나는 사람… 김경모 특유의 감성으로 슬픈 분위기와 그리움의 감정을 극대화한다. [Credit] Produced by 김하준 Lyrics by 김경모, 박기환, 서형석, 홍준표 Composed by …
4년만에 돌아온 두 번째 자작곡 싱글 앨범 전혜성 [나의그대 나의사랑] 2015년 sbs 저녁 일일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OST '할말을 잃어서'로 노래를 알렸던 전혜성은 2017년 첫 자작곡 싱글 '노래할거야' 이후 약 4년만에 새로운 자작곡이자 두 번째 싱글 '나의그대 나의사랑'으로 돌아왔다. '나의그대 나의사랑'은 많은 꾸밈이 들어가지 않고 사랑하는 연인에게 투박하고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오직 피아노 반주와 목소리 하나로 이루어졌다. 수줍은 가사와 사랑스러운 멜로디 안에서 다양한 감정들을 느낄 수…
“그리움은 존재의 혼란 속에서 나의 주관을 세계 전체와 구분 지어줄 수 있는 유일한 불빛이었다.” 태양은 우리가 더 큰 어둠을 향해 올라가거나 내려가기를 강요했다. 내 마음은 나선을 따라 소용돌이치며 철저한 고독의 심연에 내려앉았다. 이 심연은 진창이나 동굴 같은 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어둠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새로운 어둠이었다. 이 안에서 나의 시간은 원형으로 흘렀다. 나는 우리가 어디에서 비롯되었고 또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느끼면서 그 시작과 끝 사이를 빙글빙글 돌기를 반복했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 내 몸은 온데간…
언다이트(UNDyte)의 첫 CCM 싱글 앨범 [백신(Sin Virus Vaccine)].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이들이 병들고, 거리두기로 멀어진 시대를 경험하며 죄와 바이러스의 공통점을 깨달았다. 죄에 빠진 우리는 SNS, 폭식, 술, 일 등등 중독으로 병들고, 죄는 바이러스처럼 너와 나에게 스며들어 인간관계,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한다. 바이러스 같은 죄에 대항할 백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 이 진리를 담은 곡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Credit] Produced by. UNDyte Composed by…
사랑하고싶은(욕심) 나의 내면(상황)에서 UFO는 아무런 번뇌 없이 오직 바라보게 해줄 수 있는 다리이다. [Credit] Composed by Leeblen,Woolenciah Arranged by Leeblen Lyrics by Woolenciah Recorded by Woolenciah Mixed by Leeblen Mastered by HEADBANG Studio 김대현 01 UFO
음악으로 전국제패! 힙합 유목민, 방구석 레게톤, 아프로비트 방랑자 모여라! 술만 먹던 ‘썸머(Summer)’ 와 춤만 추던 ‘린다(Linda)’ 가 만나 음주&가무 크로스!! 완벽한 지덕체를 갖춘 '카리브사파리(CaribeSafari)' 로 다시 태어났다. 대한민국 최초의 레게톤 여성 듀오인 ‘카리브사파리’ 의 이번 첫 싱글은 ‘Pharmusy Records’ 의 레게톤 프로듀서 ‘샤키영(Shaky Young)’ 과 ‘귀쇼(Guishaw)’ 가 총괄 프로듀싱에 참여,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여 완성도를 더하였다. 중남미 카리브…
“나는 태양을 머리 위에 두고 세상에서 가장 진한 어둠 속을 기어야 했다. 내가 당신을 바라보는 시간 만큼 당신도 나를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내게 아직까지 도달하지 않은 당신의 응답이 아직까지 분주히 우주를 횡단하고 있을지 모른다고, 혹여나 그렇지 않더라도 끝내 당신은 나의 시선에 답하여 당신의 눈부신 원형을 내게도 드러내 보일 것이라고 믿었다.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은 진창과 같다. 당신이 나로부터 한걸음 멀어지면 나는 당신을 따라 한 걸음 더 내딛으려고 발버둥치다가 더 깊은 수렁 속으로 내려앉는다. 내가 아래를 …
J.CHI ENT. MUSIC CHANNEL [HiGHQUAL. SOUND - Popular]" HiGHQUAL. SOUND [Popluar] J.CHI ENTERTAINMENT 프로젝트 앨범 HiGHQUAL. SOUND "Popluar"는 J.CHI ENTERTAINMENT의 언더그라운드 음악채널이다. 줄여서 HiND라고 표현을 하며 30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 "Popluar"로 5th 앨범이 발매가 된다. 프로듀서로 J.CHI가 참여했으며 30명의 아티스트들과 교류를 통해 발…
‘IFCHAN’ [STAMP] 1.몰아애 (沒我愛) 제목 그대로 ‘자기 자신을 잊고 오직 대상에 빠지는 사랑 ‘의 감정일 때 썼던 곡이다. 믿음을 점차 잃어가는 게 연애이지만, 이 사람과는 끝이 없을 것 같았다. 2.Tired 무작정 행복을 찾는 것 또한 욕심이고, 그 욕심으로 인해 피곤해진다. 그러니 욕심을 버리면,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몰아애 (沒我愛) [Credit] Lyrics by IFCHAN Produced by SAYA , IFCHAN Keyboard by SAYA Guitar by 이준환 Chor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