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 ‘차멜레온 (Cha_mele0o0n)’ [Just Trap] [래퍼 [차멜레온] 은 2020년 8월 [Alt] 의 정규앨범 100percent 의 수록곡중 ‘Up to+Sale’ 이라는 트랙에 참여를 했다. 그 시점으로 이 둘은 얼굴도 모른채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친해지기 시작했다. 이 곡은 Alt가 먼저 제안을 했고 티키타카 형식으로 벌스를 주고 받으며 서로 녹음도 따로했다. 얼굴도 모른채 곡은 다 만들었는데 갑자기 뮤직비디오가 찍고 싶어졌다. 아..아니 찍고 싶어졌다고 한다. 뮤직비디오를 계기로 이 둘은 처음 만…
‘RYUKIE’ – [MINE] 단 하나의 싱글이지만, 정규 앨범처럼 오랜 노력이 담긴 노래가 나왔다. 그냥 남녀 둘이 스파크 터져서 서로 알아가는 곡이다. 무한 상상하도록. 이상. [Credit] Executive Producer RYUKIE, 이정빈 Produced by RYUKIE, BESSI Guitar by RYUKIE Mixed by RYUKIE, BESSI Mastered by RYUKIE, BESSI M/V Director by 이정빈 @studiojjung_official Photo by 이정빈 @studiojj…
래퍼, ‘J Nine’ 의 첫 디지털 싱글. 그는 자신이 느낀 감정들을 거짓없이 적어내어 오직 ‘J Nine’ 만이 할 수 있는 Flow 와 Feel 을 고집하는 어떠한 장르도 소화 해 낼 수 있는 무서운 래퍼이다. 첫 싱글 [Game over] 는 정글같은 Rap game 에서 자신의 각오를 담은 곡으로, 그 만의 특유의 Voice 를 통해 치열한 Hiphop scene 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출하였다. 최근 Jazz Hiphop 에 빠진 ‘J Nine’ 은 원곡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진 Jazz Beat 에…
'헬텀(Held†um)'과 '웨이엘(Way L)'의 합작 더블싱글[Stockholm Syndrome] '한량단'의 헬텀과 '하이파이존(H!-Fi Zone)'의 웨이엘이 듀오를 이루어 만든 첫 결과물을 발표한다. 각자 크루의 수장으로 활동을 이어오던 둘은, 황금기의 힙합을 찾아들으며 꿈을 키워온 공감대를 바탕으로 새로운 조합을 선보인다. 이번 더블싱글에서 그들은 [Stockholm Syndrome]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공격적인 가사와 사운드로 청자들에게 위협감을 주면서도 그들을 우리 편으로 만들고자 한다. 거친 질감과 강한 …
독션의 첫번째 프로듀싱 프로젝트 앨범 그 두번째 파트, 환절기에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옛 애인, 그리고 시작되는 둘 간의 대화, 다시 만나기엔 너무 온 것 같은 감정을 느끼는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크루내의 남자 보컬리스트 누기(NOOGIE)가 그 간절함을 더했다. [CREDIT] 작사 : 독션(DOGSEAN), 누기(NOOGIE) 작곡 : 독션(DOGSEAN) 편곡 : 독션(DOGSEAN) 믹스, 마스터 : 독션(DOGSEAN) ARTWORK BY 누기(NOOGIE) 01 궁금증 02 궁금증 (Inst.)
‘Aria.J (정아리아)’ [R.E (Real End)]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는 한 여자와 한 남자. 헤어짐에도 그녀에게로, 그에게로 돌아가는 그들. 그러한 과정에서 누군가는 평생 함께하기로 그리고 누군가는 헤어짐을 하기로 결정한다. 헤어짐이 헤어짐으로 믿기지 않았기에 더 괴롭고 불안했던 그 수많은 나날들과 모질게도 그 악연의 끝을 내는 한 사람, 둘을 위한 노래가 아닌 한 사람을 위한 노래 '사랑이란 모든 것' 이렇게라도 누군가에게 전해줄 수 있을까... Executive Producer 방준영 @ FIAT LUX Prod…
담담하게 꺼낸 그 말... `도섭` 첫 싱글 앨범 [그 말, 사랑] 우리가 함께 한 시간 그 시간에 몰입되어 마치 세상에 둘뿐인 느낌 그것은 사랑이란 감정을 더 선명하게 만들어주니 이 벅찬 마음을 그저 담담하게 꺼내본다. [Credit] Produced by 도섭 Lyrics by 도섭 Composed by 도섭 Arranged by 도섭 Mixed by Alan JS Han Mastered by 박경선 @BOOST KNOB Cover Artwork by 류지원 @marlboryu Special thanks to LJE, 주붐…
'프란코' [오토튠 (AUTO-TUNE)] 'Auto tune'은 진지하고 깊던 지금까지의 프란코의 색깔에 반전을 주며 재밋는 가사로 단순하면서도 쉽게 풀이 했다. 오토튠을 소재로 다루면서 프란코의 방식으로 해석 하였다. 주목받는 신인 프로듀서 선우종혁 과 손을 잡으면서, 파트너 프로듀서 로 둘의 호흡은 앞으로 도 기대 해볼만하다. 프란코는 이번 싱글 오토튠 이후 올해 후반기에 또 다른 앨범을 들고 찾아올거라며, 작업중에 있다며 전했다. [Credit] 작곡 프란코,선우종혁 작사 프란코 편곡 선우종혁 Recorded by fra…
[NATURE] 이 앨범은 뮤즈가 확실히 존재한다 . 각 트랙별로 뮤즈 또는 뮤즈와 나를 묶어 그 모습을 자연에 빗대었다. 현실엔 없지만 상상속에서나 그릴 수 있을 법한 fantasy, 바다에 비친 햇볕이 별처럼 반짝이는 sunny beach, 등등 이런식으로 비유를 하다보니 이 앨범은 자연스레 뮤즈를 담게 되었다. 그러고 생각했다. 왜 자연에 빗대었을까? 자연의 모든 소재들은 제각각 모습도 다르고 앞으로의 운명도 다르듯이 사랑의 모습도 다들 제각각 이었다. 한발 물러서 큰시야로 봤을때 그런 제각각의 소재들은 모여 큰 숲, 넓…
“세상에 정해진게 있을까” 우리의 모습이 모두 다르듯, 삶이 다르기에, 우린 무언가를 동경하며 자라지만 결국엔 그 대상이 내가 아니란걸 깨닫게 된다. 방황한다는건 잘 살아가고 있다는 반증이고, 변화의 의지라는 말이 있다. 방황이라는 파도가 오면 파도를 타듯, 인위적인 수순의 행위가 없는 순수한 형태 그대로의 감정과 태도에 관해 담고 싶었다. ” 내가 느끼는 지금의 마음, 나를 이루는 형태, 그리고 그 모습이 어디로부터 왔는지 곱씹어 보고 싶을 때가 있다. VAN의 음악은 정체성을 담고 있다. 시작이라는 불안함과 아직 말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