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ziktronique' [겨울 산책] 버클리 출신의 'iDosa'와 인디에서 활동 중인 'iSosa'의 프로젝트 EDM 밴드 'Muziktronique'의 새 싱글, [겨울 산책]. 귀를 통해 전해지는 멜로디의 조화가 맑은 공기를 들이 마실 때의 상쾌함 처럼 기분을 정화시킨다. 이어폰을 꽂고 가볍게 팔을 흔들며 한걸음,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그들의 음악과 함께 먼저 맞이 하는 산책을 떠나보자. 앨범 자켓 일러스트 by Ninejock (www.instagram.com/ninejock) 01 겨울 산책
잘 가, 내일 꿈에서 [또 봐] 하루만 지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 꿈이 있는가 하면 어떤 꿈은 너무 생생하여 노래가 되기도 한다. '민사라'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또 봐]는 꿈 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달콤한 이야기들을 동화 같은 가사와 맑은 목소리로 가득 담았다. '똑똑'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언제나 새롭고 설렐 거야 헤어짐은 늘 아쉽지만 이 곳에서 기다리면 또 볼 수 있지 않을까? 우리 손 잡은 이 밤 끝이 아닌걸 알아, 잘 가 우리 언젠가 또 봐 01 또 봐
'나인데이즈 (NineDaze)'의 첫 번째 싱글 [가까이] 단 한번의 사랑.. 당신의 첫사랑은?? 첫 번째 이야기 "가까이"는 수줍은 소녀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밝은 느낌의 곡이다. 가사 중 "큐피트 장난인지 맑은하늘 빗방울 우산하나.." 와 같이 밝은 멜로디와 순수한 소녀감성의 가삿말들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이 좋아지는 뮤지컬을 떠올리게 한다 상큼한 목소리를 지닌 실력파 보컬 '김소현'이 함께 해 곡의 힘을 더했다. 비 개인 오후에 들으면 더욱 좋을 것 같은 곡, '나인데이즈'…
'소울네오 (Soulneo)' [이유] 뉴에이지 작곡가이자 가수 'soulneo'의 디지털 싱글 앨범 [이유]가 나왔다. "이유"라는 곡은 잔잔한 클래식 기타의 선율과 'soulneo'의 맑은 미성과 가성 창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서 떠나는 대상은 연인이나 가족 또는 동물이 될 수도 있다. 모든 관점을 열어두고 곡을 만들었다. 나를 떠난 이유를 네가 떠난 뒤에 알게 됐다. 그래서 난 그 자리 그 공간 그 시간 속에서 널 기다린다는 내용이다. 두 번째 트랙 "원점" 이란 곡이 있다. 이 곡은…
"놀러 가는데 그렇게 생각할 게 많아요? 아무것도 챙기지 말고,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마요. 그냥, 바다로 가요!" 진심을 담은, 맑고 투명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맑은'! 그녀의 음악은 독특하고 참신하면서도 듣는 이를 편안하게 하는 매력이 있어 묘한 중독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훔쳐왔다. 그런 그녀가 지난 2017년 11월 프로젝트 팀 '달달한 무설탕' 소속으로 EP앨범 [청춘 소곡집]을 발매한 지 약 8개월 만에 첫 싱글 앨범 [8월의 바캉스]로 돌아왔다! 이 더운 한 여름, 그녀가…
'김덕군' "그립다"의 피아노 버전! '김덕군'의 미니 앨범 [슬픔의 조각 Vol.1]의 수록곡 그립다의 피아노 버전 리메이크가 발표되었다. "그립다"는, 진솔한 가사로, 순수한 어린 시절의 사랑을 노래하는 곡이다. 이번 리메이크는 전작의 담담한 느낌의 포크버전 "그립다"를 피아노와 현악기를 사용하여 편곡, 더욱 더 짙은 감성을 보여준다. 중후하면서도, 또 맑은 '김덕군'의 보컬과 서정적인 가사, 아름다운 멜로디는 잠시 과거의 사랑을 추억하며 그리기에 충분하다. […
'메도우 (Meadow)' [푸른빛] 맑은 가을 하늘이나 깊은 바다, 풀의 빛깔과 같이 맑고 선명한 빛. 01 푸른빛
"탁한 음성으로 부르는 맑은 노래, 그 과정 속 침전물들의 집결소" '노구토 (NO9UTO)' [DISORDER] 아티스트 '노구토 (NO9UTO)'가 오피셜 믹스테입 [DISORDER]를 발매했다. '노구토'는 작가, 브랜드 디렉터 등 다방면의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며,최근에는 여러 실력파 래퍼들의 음반에 피처링하며 데뷔의 신호를 알리고 있었다.그는 [DISORDER]의 제작 과정에서 작사,작곡은 물론 사운드 및 비주얼 디렉팅까지 모든 과정을 맡아 예술가로서 그의 역량과 열정을 마음껏 뽐냈…
'ALT' [무지개] 'ALT'의 첫 정규앨범 [무지개]가 발매되었다. 래퍼 'ALT'가 가지고 있는 색을 한 곡에 담기가 어려워 정규 앨범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빨강 - 치킨 얘기를 해도 이게 힙합이다. 주황 - 오후 4시쯤 가는 바닷가는 참 아름답더라. 노랑 - 내 존재는 반칙이고 병아리가 크면 기린이다. 초록 - 딱 한 만큼 벌면서 살고 싶다. 파랑 - 노래 잘 부르고 싶다. 근데 잘 안 된다. 근데 괜찮다. 남색 - 내가 쓰고 있는 아이폰 액정이 조금 약한 것 같아 속상하다. 보라 - 내가 짱…
'마이 라스트 피앙세 (My Last Fiancee)' [Secret Herz] "광주에 사는 프로작사가가 어딨어요?" "광주는 아이돌 지망생하고 그룹 사운드 하는 사람만 있는 거 아닌가요?"란 말이 세상에서 가장 듣기 싫었던 Music Publishing Company ElMusix 소속 프로작사가 '정오현'과 그의 마음을 알아준 광주 청년센터 The 숲의 우연한 만남... 혹시 광주에서 작사를 하고 싶고, 앨범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싶어 만들어 본 광주청년센터 The 숲…
